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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169> 상큼함을 품은 스파클링 와인 칵테일 '버니니 스프리처 레몬, 버니니 스프리처 스트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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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술술리뷰로 

포스팅을 채워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보는 술이예요

지금은 과실주나 과일맛 술 등이

유행처럼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예전에는 몇몇 대표적인

유명한 술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버니니인데요 

버니니는 탄산이 들어간 스파클링주로

스파클링 와인 포지션의 과실주입니다

그래서 같은 종류인 샴페인의 

대체재로 맛도 기본은 되기 때문에 

홈파티용이나 캠핑, 여행 등에서 

가성비 좋게 기분내기 좋은 술입니다

 

오늘은 이 버니니스프리처의

캔버전 2종을 같이 묶어서 

같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한 잔 하러 가시죠

 

 

 

 

저 역시 친구들과 여행 가면서

한 번 사먹어 봤는데요 

2종의 버니니 스프치처 캔이 

각각 3개씩 들어 있는 구성입니다

 

 

 

 

유러피언 와인 칵테일이란 이름으로

발포주, 과실주인 술입니다

 

 

 

 

딸기맛과 레몬맛 두가지 구성입니다

박스에 2종의 버니니 스프리처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레몬은 상큼함이 강조되어 있고 

딸기는 달콤함이 강조되어 있네요 

둘 다 알콜도수는 5.2%입니다 

 

 

 

 

박스에도 원재료 등이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고 

뒤에 또 따로 설명하도록 하죠 

 

 

 

 

버니니 하면 원래 병버전이 유명한데

이 제품은 캔으로 된 제품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두 종의 스파클링 와인 칵테일

버니니 스프리처 스트로베리와 

버니니 스프리처 레몬 입니다 

디자인은 심플한 흰색 바탕에

각각 색감의 디자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둘 다 용량이나 알콜도수는 같고 

당연히 맛은 다릅니다 

 

 

 

 

먼저 버니니 레몬부터 살펴봅니다 

 

 

 

 

버니니 레몬은 흰바탕에 

노란색과 녹색이 섞인 

줄 모양이 들어가 있는데요 

잘 보면 레몬 모양입니다 ㅋㅋ

 

 

 

 

예전과 변함이 없는

버니니의 엠블러와 폰트입니다

 

 

 

 

와인 스프리처 레몬은

용량은 500ml 도수는 5.5%입니다 

스프리처 (SPRITZER) 는

와인칵테일을 뜻하는 명칭입니다

어원은 독일어인 스프리첸에서 온 단어로

강렬하게 터지다는 뜻입니다

발포주인 스파클링 와인과 

잘 어울리는 명칭이네요 

 

 

 

 

버니니 스프리처 레몬의 라벨입니다

레몬향이 들어간 레몬맛으로 

화이트와인과 사과농축액이 들어간

발포 과실주입니다 

 

 

 

 

잔에 부었을 때의 모습

탄산감이 꽤 있는 편입니다

색감부터 화이트와인스럽습니다

레몬향의 상큼함이 코에 먼저 닿습니다

 

 

 

 

화이트와인의 기본으로

레몬의 상큼하고 새콤함이 느껴집니다

단맛이 꽤 있어서 맛은 있고

마시는 느낌도 좋습니다 

진짜 레몬향이 들어간 화이트와인의

느낌이 나쁘지 않게 다가옵니다 

아주 좋은 와인 느낌은 아니지만

흉내는 충분히 잘 내어 놓아서

그냥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색감도 그렇고 

마시는 느낌도 그렇고 

가성비 좋고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술입니다 

요즘 나오는 감미료 범벅의 

과일소주나 과일맛맥주 등보다

지나치게 달고 시고 하지 않고

적당히 밸런스를 잘 갖추고 있어요

 

 

 

 

다음은 버니니 스프리처 스트로베리입니다

 

 

 

 

버니니 스트로베리 역시 

화이트 바탕에 딸기스러운

선으로 디자인되어 있는데

역시나 딸기를 형상화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역시나 버니니의 엠블러과

폰트가 들어가 있구요 

 

 

 

 

역시 버니니 딸기도 

용량은 500ml 도수는 5.2%입니다 

 

 

 

 

버니니 딸기는 색감 때문에 

레드와인이 들어가나 싶었지만 

역시나 화이트와인이 들어갑니다 

사과농축액과 엘더베리주스가

블랜딩 되어 있는 와인칵테일입니다

향도 딸기 라즈베리 머스캣 등

좀 더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화이트와인이 베이스라서 

색감은 붉은 빛이지만 

투명도가 있는 편입니다 

역시나 탄산감이 아주 풍성하구요 

 

 

 

 

버니니 레몬 같은 경우는 

레몬 단독의 맛이 확실한 편인데

버니니 스트로베리는 맛이 

좀 더 풍성한 편입니다 

 

 

 

 

딱 딸기맛이 다니라 새콤달콤한

음료수가 들어간 맛이 납니다 

이건 와인의 감각 보다는 

탄산이 들어간 과일술 느낌입니다

뭔가 배상면주가의 심술느낌이라 하면

좀 더 와 닿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버니니 스프리처 캔 버전

버니니레몬과 버니니딸기 2종을

같이 묶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요즘 유행하면서 쏟아져 나오는

과일소주나 과일맛 맥주 등에 비해

단맛과 신맛 등이 자극적이지 않고

과하지 않게 밸런스가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맛도 어느 정도 기본 이상으로

잘 흉내를 낸 느낌이라서 

가격대가 비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갖춘 술입니다 

요즘 같이 싼마이 느낌 팍팍 내는 

그런 자극적인 과일'맛' 술 보다는

확실히 추천하고 싶은 

스파클링 와인 너낌의 술로 

버니니 추천하고 싶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맛난 술로 돌아옵니다 


 

버니니 스프리처 요약 및 정리

 

▷ 스파클링 와인 느낌의 발포 과실주

▷ 화이트 와인에 향과 맛을 첨가

▷ 레몬은 상큼한 맛이 강조

 딸기는 좀 더 풍성한 맛과 달콤함

▷ 부드러운 바디감 탄산감도 적당함

▷ 과하지 않은 맛으로 밸런스가 잡힘

▷ 가볍고 저렴한 파티용, 여행용 술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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