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리뷰#143> 새콤달콤 베리류가 블렌딩 된 애플사이더 '요새로제 애플사이더'

오늘은 오랜만에 사과주

사이더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요새로제 애플사이더인데요

사이더에 베리 종류의

과일을 첨가한 트랜디한 감성의

로제사이더 제품입니다 

 

그럼 바로 한 번 보러 가볼까요

 

 

 

 

댄싱사이더컴퍼니라는

주류회사에서 만든

사이더 제품 두가지인데요 

왼쪽이 오늘 소개하는 요새로제,

오른쪽은 배맛을 첨가한 

허니문배라는 사과주입니다 

허니문배사이더는 조만간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고 

오늘은 요새로제사이더에 집중해보죠

 

 

 

 

투명한 병으로 되어 있어서

로제스러운 예쁜 색감이

눈에 바로 보입니다 

 

 

 

 

병뚜껑에는 댄싱사이더컴퍼니의

로고가 들어가 있구요 

뭔가 비상구 느낌이네요 ㅋㅋㅋ

 

 

 

 

요새로제 사이더의 술 색깔에

맞춰서 라벨 디자인도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서로 보색 대비 되도록 

색감을 잘 맞춰서 

트랜디한 느낌이 듭니다

 

 

 

 

라벨 옆 쪽에 보면 요새로제의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분홍보다는 선홍빛에 가까운

스파클링 애플사이더로 

언뜻 보면 스파클링 와인

느낌도 들게하는 비주얼입니다 

아무래도 젊은 층을

타게팅 한다는게 느껴집니다

 

 

 

 

원재료 등 한 번 확인하시구요

기본적으로 애플사이더이기 때문에

사과즙이 메인 원료이고 

오미자, 라즈베리티, 레몬그라스 등

새콤한 맛을 내는 재료들 위주로

블렌딩되어 있습니다 

용량은 750ml 알콜도수는 6.4%

 

 

 

요새로제를 잔에 부으면

붉은 빛이 투명한 색감이

정말 예쁩니다 

새콤한 향이 코를 먼저 자극합니다

기본적으로 사과주이기 때문에

사과맛도 있지만 오미자의 맛이

꽤 느껴집니다 

말 그대로 새콤달콤하고 

탄산도 적당히 있어서 

청량감이 있는 맛입니다 

 

 

 

 

사과주로써도 맛 자체가 묵직하거나

진한 맛은 아니고 가볍고 

청량감 있게 먹기 좋습니다  

도수가 맥주보다 살짝 높고 

알콜향이나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은

음료수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여행이나 홈 파티 등 가벼운 맛의

주류가 필요할 때 추천할 만 합니다

입맛을 돋구어 주는 정도의

신맛이 있기 때문에 식사나 

여러 안주에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오늘은 트랜디한 느낌으로 

베리류가 블랜딩 된 애플 사이다

요새로제 애플사이다를 소개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주류 쪽이 

저도수의 가볍고 맛있는 술들이

유행하면서 이런 계열이 

꽤 발전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예전의 이런 술들처럼

낮은 퀄리티가 아니라

꽤 품질을 갖춘 제품이기에 

가벼운 술자리나 연말 파티 등에

한 번 마셔 보길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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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볼 만한 애플사이더 제품

애플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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