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물씬 다가온 가을과 함께
곧 있으면 추석입니다
오늘은 과일선물이나 추석선물 같은
명절선물로도 좋은 과일선물세트
수플린 프리미엄 고당도 머스크메론을
소개하면서 메론 예쁘게 잘라서
세팅 하는 방법까지 같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깔끔한 박스에 포장되어 온
수플린 프리미엄 고당도 멜론
한 박스에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예전에 카톡 생일선물로 받아서
먹어 보고 괜찮길래 저도 생일선물이나
명절 선물로 구매 해본 제품입니다
박스 안에는 공기 충전재로 싼
메론 2수와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경북 안동에서 재배된 멜론이네요
안에 들어 있는 설명서도
한 번 읽어 보시구요
멜론이 상하지 않게 딴딴하게
충전재로 감싸서 포장되어 왔습니다
크기는 꽤 큰 편입니다
메론 하나당 2kg 정도로
두개가 4kg 입니다
한손으로 들기 살짝 무거울 정도
사이즈도 꽤 큼지막 합니다
과일은 싱싱할 때 바로 한 번 먹어봐야죠
바로 반으로 자른 다음
중간에 씨를 제거해 줍니다
메론도 참외처럼 중간 부분이
더 달고 맛있긴 한데 참외처럼
씨까지 먹기에는 딱딱한 편입니다
그래서 그냥 숟가락으로 파내는 걸 추천
그렇다고 그냥 버리느냐?
그러기에는 맛이 좀 아깝죠
집에 있는 채 등을 이용해서
씨는 거르고 국물 정도만 모아서
음식 만들 때 설탕 같은
감미료로 사용하거나
요리가 귀찮다면 소주나 막걸리
조금씩 넣어 먹으면 맛있는
메론소주, 메론막걸리가 됩니다
메론 소주나 메론 막걸리 요거
꽤 맛있으니 집에 메론 있다면
꼭 한 번 이렇게 드셔 보시길
메론의 사이즈가 어느 정도 되면
한 번에 먹기가 힘든데요
메론은 4분의 1 정도 크기로 소분해서
랩 등으로 싸서 보관하면
한 번에 딱 먹기 좋은 양이 됩니다
이제는 멜론을 예쁘게 잘라서
한 번 먹어 볼텐데요
먼저 4분의 1로 자른 멜론을
하나 꺼내서 한 번 반을 잘라줍니다
그럼 이렇게 8분의 1 크기로
두개가 됩니다
이렇게 8분의 1 크기로 자르면
딱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를 수 있어서
이 사이즈로 두개 만들면 베스트
다음은 칼을 이용해서
껍질과 과육 사이의 경계선 부분
그 부분을 따라서 떠 내는 듯이 잘라줍니다
잘 안 잘릴 거 같지만
경계선만 잘 잡으면
크게 힘 들이지 않고 잘 잘립니다
이렇게 끝꺼지 잘 자르면
메론 과육이 껍질 위에
딱 올라가 있는 형태가 됩니다
그 상태에서 한 입에 먹기 좋게
세로로 송송 잘라 주면 됩니다
그럼 딱 젓가락이나 이쑤시개로
집어서 먹기 좋은 사이즈가 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좌우로
조금씩 빼주면 완성
크게 힘을 들이거나 하지 않아도
그냥 잘라 놓은 것 보다
모양이 더 예쁘게 보이죠
이후에는 이렇게 콕콕 찍어서
한 입에 쏙 넣으면 됩니다
추석 같은 명절에 센스 있게
사용하기 좋은 스킬입니다
메론이 좀 더 하기 쉬운 편이지만
수박이나 배, 참과 같은
다른 과일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쉬우면서 고효율의 스킬입니다 ㅋㅋ
저는 맥주 안주로 한 번 먹어봤습니다
오늘의 맥주는 호가든과
기네스 엑스트라스타우트입니다
메론이 달달한 과일인 만큼
맥주 뿐만 아니라 소주, 막걸리, 위스키 등
다양한 술과도 잘 어울리는 과일안주
호가든의 다양한 제품을 비롯해서
기네스 제품군도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호가든과 기네스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칵테일인 더티호의 레시피도
포스팅했으니 같이 참고해서 보면
좋은 자료입니다
오늘은 선물로 하지 좋은 과일
수플린 브랜드의
프리미엄 고당도 머스크메론의 소개와
메론 예쁘게 자르는 법에 대해
같이 한 번 포스팅 해봤습니다
곧 있으면 우리나라의 큰 명절인 추석인데요
추석 선물이나 각종 선물로도
아주 좋은 과일이 메론입니다
집에 메론이 있다면 오늘 포스팅 한
방법대로 예쁘게 세팅 해보는
센스 발휘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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