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성비 좋은 커피 제품을
하나 소개해봅니다
평소에도 사무실이나 집에
쟁여 놓고 급하게 카페인 충전을
해야 할 때 먹는 제품인데요
바로 하이드로더치 시리즈입니다
액상으로 된 더치커피 제품으로
포 형태로 포장 되어 있어서
휴대도 간편하고 물만 있으면
바로 손쉽게 태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거기에 맛까지 좋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제품으로
오늘은 그 중에서 사먹어본
몇가지 종류들을 모아서
한 번에 포스팅 해보도록 하죠
하이드로더치의 모습
오늘은 이렇게 총 4가지
종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인테넷으로 주문하니까
따로 상자가 있진 않고
그냥 이런 포 형태로
그대로 포장 되어 왔습니다
종류에 따라 색깔로
구분 되어 있어서 정리하거나
분류해서 찾기도 편합니다
소개하는 제품 외에도
더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한 번 찾아 보시구요
먼저 로브스타우간다입니다
진한 파란색 포장으로 되어 있구요
가장 호불호가 없을 만한
대중적인 맛의 더치커피입니다
신맛이 적고 부드러우면서
고소하고 살짝 단맛이 있어요
뒷면에는 공통적으로 설명과
커피 레시피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원재료나 영양성분도
참고 하면 좋습니다
다음은 브라질세하도입니다
브라질 원두는 쌉쌀한 맛이 특징이죠
브라질세하도도 씁쓸한 맛과
곡물의 고소함이 섞인 맛입니다
향도 좋아서 따뜻하게 물에
태워 먹으면 향도 즐길 수 있습니다
역시나 뒷편에 있는
원재료나 영양정보 등 참고
다음은 에티오피아예가체프입니다
에티오피아 원두는 신맛이 포인트
그렇다고 해서 강렬하진 않았구요
적당히 신맛과 함께 향긋한 과실의
느낌이 나는 커피입니다
어느 정도 청량감도 있어서
더울 때 시원하게 먹으니까
더 좋은 커피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뒷면 라벨 확인하시구요
마지막은 콜롬비아수프리모입니다
밸런스가 어느 정도 갖춰진 맛으로
적당한 고소한 적당한 쌉쌀한
적당한 신맛 등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입니다
딱 중간의 맛이라 크게 호불호 없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커피
처음 먹을 때 추천할 만한 종류입니다
역시나 뒷편 라벨의
정보도 한 번 확인하시구요
차가운 물에도 잘 섞이는
액상의 형태라서 물조절만 잘 하면
아주 쉽게 만들 수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머그잔에
물을 반 이상 넣는다고 하면
두포에서 세포 정도 넣으면
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종류의 커피를
블랜딩 해서 먹어 보는 것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4가지 중에서는 콜롬비아수프리모와
에티오피아예가체프 조합이 맛나서
가끔 블랜딩해서 먹었습니다
오늘은 가격 대비 품질이 아주 훌륭한
더치커피 제품인 하이드로더치
제품 4가지를 같이 소개했습니다
가격대가 정말 매력적이기 때문에
한 번에 엄청 쟁여놓고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한 번 사두면 몇 달은 커피걱정 없습니다
기존의 카누나 맥심 같은
포 형태의 가루 형태의 커피와는
맛의 차이가 확실합니다
저는 여름에는 빙수에도 먹고
아이스크림에도 넣어 먹고
여행갈 때 몇 개 가져가기도 하고
다양한 공간과 방법으로
즐겨서 먹은 커피입니다
커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하이드로더치커피 강추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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