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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독특한 디자인의 푹신하고 편한 쪼리, 필립플랍 '츄바스코 올라 (CHUBASCO OLA)' 언박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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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무더운 여름날의 연속입니다 

이런 때는 예쁜 운동화는 커녕 

맨발로 다니고 싶을 때가 많은데요 

그래서 여름이 되면 일명 쪼리라 불리는

필립플랍을 찾게 됩니다 

특히나 딱딱한 바닥이 아닌 

푹신한 쿠션감까지 갖춘 

예쁘고 저렴한 샌들이나 필립플랍이

많이 나오는 요즘인데요 

저 역시 몇 년전 구매해서 

한 동안 잘 신었던 베어파우의 쪼리를

이만 보내주고 이번에 새 쪼리를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예전 샌들로도 구매했었던 

츄바스코의 필립플랍을 

마침 세일 할 때 저렴하게 특템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리뷰는 

츄바스코의 쪼리 제품인 OLA의

검은색 버전은 포스팅해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바로 들어가 봅니다

 

 

쪼리, 필립플랍 제품은 

부피가 크지 않아서인지 

택배박스도 포장박스도 

아담한 크기로 배송되어 옵니다 

감사 쪽지 뒷면은 반품 관련으로

적힌 내용으로 설명은 패스 ㅎㅎ

 

 

포장박스는 길쭉한 모양으로

츄바스코의 시그니처가 

적혀 있습니다 

 

 

Be chubasco, Be yourself

측면에는 츄바스코의 슬로건과 함께

설명이 적혀 있는데 적당히 요약하면

츄바스코는 멕시코의 브랜드고 

편안하고 고품질이다  

츄바스코와 함께 

내 안의 목소리를 듣고 자유롭게

즐기면서 살자 뭐 이런 내용입니다 

 

 

제품의 이름은 올라 OLA

제품번호는 COL2019M 입니다

색상은 검정이고 270mm 사이즈

가격대는 2만 안팍으로 구매가능합니다

 

 

박스를 열면 종이로 덮혀서

한번 더 포장되어 있구요 

 

 

츄바스코 올라 쪼리를

바로 빼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발가락이 걸리는 쪽이 

스폰지로 커버가 되어 있습니다 

 

 

츄바스코 올라의 전체적인 실루엣

포인트는 츄바스코 특유의 

격자로 만든 디자인입니다 

진짜 가죽이 아닌 합성피혁입니다

 

 

이 부위를 뭐라 부르지..?ㅋㅋ

하여튼 보테가 브랜드가 생각나는

격자 구조로 만들어서 

디자인적으로도 독특해서 

좀 더 눈에 들어와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필립플랍 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게 합니다

포인트로 금속 재질로 

츄바스코의 마크가 붙어 있구요

 

 

측면부를 보면 발바닥이

닳는 부분은 고무가 아닌

스펀지에 가까운 형태고

밑창만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발 안쪽 부위를 좀 더

볼록하게 올라오게 만들어서

그래서 발을 딛었을 때 

푹신하고 발을 감싸는 

느낌이 있습니다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쪼리

 

 

발바닥 쪽에는 츄바스코의 

타이포자 적혀 있습니다 

츄바스코의 다른 제품인

콘차 같은 경우는 이 타이포가

바닥 전체에 큼지막하게 적혀 있는데

그런게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도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ㅋㅋ

 

 

밑바닥은 미끌어지지 않도록

촘촘하게 되어 있는것도 좋네요 

 

 

좀 더 신어봐야 더 확실하겠지만

바닥의 쿠션감이나 유연성도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쪼리에 붙어 있던 택의 내용

한 번 읽어보는 정도면 됩니다

 

 

급하게 찍어본 착샷

발 사진 죄송합니다 ㅋㅋ

다음에 휴가 기간에 여행 때

신어 보고 올리면 좋겠지만 

일단 급하게 한 컷 찍어봤습니다

 

 

오늘은 츄바스코 제품 중에서

쪼기 제품인 OLA 필립플랍을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는 츄바스코 제품에 꽂혀서 

콘챠 (CONCHA)와 올라 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콘차 같은 경우는 발등 부분이

천으로 되어 있고 더 저렴해서 

막 신기에는 좋을 듯 했지만

아무래도 가격차이도 크지 않고

올라 제품이 독특하기도 해서 

한 번 구매해봤습니다 

일단 실제 제품도 예쁘고 

실착의 느낌도 좋은 편이라 

올 여름 예쁘고 편하게 신을 수

있을 듯한 제품입니다 

쪼리나 샌들, 필립플랍 제품

구매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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