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카페><대구종로카페> 동성로 최고의 핫플레이스 한옥 카페 '맨션5'

이제 날씨가 꽤 추워졌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코트를 꺼내 입었습니다

대구는 역시 가을을 즐길 새가 없이

바로 겨울로 직행인가 싶네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곳입니다

맨션5를 가봤습니다

맨션파이브가 또 참 낮에 가는 거랑

밤에 가는 거랑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이제 맨션파이브 마당에서 먹기는 조금 추우실 수도 있겠네요

맨션파이브의 야경입니다

그냥 폰카메라로 찍어도 이런 비주얼이랍니다

정말 운치와 멋이 함께 공존하는

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카페예요

이 길 지나가다보면 그냥 나도 모르게

한 번쯤은 쳐다보게 되는 비주얼입니다

특히나 밤에 말이죠

이제 해가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맨션파이브의 야경이 더더욱 일찍 빛날것으로 예상되네요 ㅎㅎ

카페는 사실 분위기빨 분위기값이 반이상이니까요

외부만 그렇게 꾸민 것이 아니라

카페 안의 인테리어도 한옥 고유의 느낌을

한 껏 살리도 있답니다

이른 저녁시간이라 입구쪽은 한산했지만

안쪽은 그냥 만석이네요 ㄷㄷ

 마당쪽 창가는 앉을 자리가 없네요 ㅎㅎ

대구시내 나오셔서 예쁜 카페를 찾으신다면

최근 가장 핫플로 손꼽히는 곳이 맨션5라고 생각되네요

다들 예쁜 한옥카페 맨션5에서 

따뜻하게 커피 한 잔 하면서 수다 떨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