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석식소주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술술리뷰#286> 부산의 대표하는 대선주조의 희석식소주 '대선 소주 리뉴얼 버전 (feat. C1소주)' 우리나라는 지역에 따라서 그 지역에 맞는 희석식 소주가존재하곤 하는데요 부산 지역하면 C1소주나 대선소주가먼저 생각나기 마련입니다다른 지역에서 보면 두 소주는마치 라이벌인가 생각할 수 있지만실제로는 두 소주 모두 부산을 향토기업인 대선주조에서제조하는 희석식소주들입니다 대선 소주 같은 경우는요즘 희석식 소주에서도 유행하는제로슈가 제품이 되면서 라벨도 리뉴얼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소주대선주조의 대선소주를 소개해봅니다대선 소주의 예전 디자인이나C1소주도 스치듯이 같이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그럼 한 잔 하러 갑시다 대선소주의 모습입니다기본적인 틀은 녹색병으로 상징되는희석식소주의 모습을 하고 있숩니다부산 바다를 생각나게 하는파란색 병뚜껑과 파도를 상징하는디자인은 대선의 시그니처입니다.. <술술리뷰#263> 대구 경북권을 대표하는 희석식 소주 '금복주 깨끗한 아침 참 소주' 솔직히 맛이 없는데 맛이 있는(?) 술이 바로 희석식 소주입니다 사실 맛 자체로 보면 맛있을 수가 없는데 또 빠지면 아쉬운 술이죠 맛있는 음식이 있을 때 딱 거들 정도만 마시면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게 또 희석식소주의 매력이기도 하죠 이 희석식 소주는 각 지역마다 각 주류회사마다 대표적인 제품들이 있는데요 요늘은 대구경북권에서 가장 대표적인 희석식소주 브랜드인 금복주에서 만든 참소주를 한 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대부분 그 맛이 거기에서 거기라 술술리뷰에 크게 적을 게 없는게 희석식 소주이긴 한데 지역의 대표 하는 술이기도 해서 중간 중간 가끔씩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딱히 맛 자체로 많이 할 말은 없는 주종인 관계로 부가적인 이야기 등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사실 대구나 경북 사람들도 잘 모르고 넘어가는 .. <술술리뷰#226> 증류식 보리 소주를 블랜딩한 부드러운 소주 '순한한라산' 지금은 전국에 유통 되고 있는 소주이지만 한 때는 제주도여행 중에 제주도에서만 마실 수 있는 제주도 지역 소주가 바로 한라산소주입니다 처음에는 점점 낮아지는 소주 도수 속에서도 알콜도수 21도를 유지하면서 맛도 깔끔하고 부드러워서 좋아했었죠 지금은 한라산소주 역시 제품군을 확장하면서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는 21도와 17도 두가지 종류로 나오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순한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알콜도수가 16도로 더 낮아지고 보리 증류를 한 증류식 보리소주를 섞은 독특한 희석식소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희석식소주에 증류식소주를 섞어서 좀 더 부드러운 맛을 내는게 추세인데 거기에 좀 더 포인트를 더 얹어서 제품을 낸 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술술리뷰는 순한한라산소주 되겠습니다 그럼 바로 한 번 보러가.. <술술리뷰#210> 3가지 소금을 블렌딩한 독특한 희석식소주 '보해소주' 오늘도 술술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술이 많지만 여전히 희석식 소주의 점유율은 줄어들고 있다 해도 과반수이상인데요 그만큼 각 지역마다 그 지역 특유의 브랜드가 있을 만큼 지역술의 개념으로도 희석식 소주가 있습니다 뭐 희석식 소주 같은 경우는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가끔 독특한 소주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보해소주입니다 보해소주를 처음 먹어본 건 전라남도여행 중이었습니다 당시 저녁을 먹고 나서 숙소에서 소주 한 잔 더 하려고 샀는데 독특한 맛의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그 지역에만 있는 온전한 지역술이었는데 어느날 마트에 가니까 보해소주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이제는 다른 지역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술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전라남도 지역 보해양조의 희석식.. <술술리뷰#167> 20대를 겨냥한 트랜드의 제로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 오늘의 술술리뷰는 요즘 핫하다는 희석식소주 처음처럼에서 신제품으로 출시한 처음처럼 새로를 가지고 왔습니다 22년 9월 혜성처럼 등장해서 많은 사랑은 받고 있는 술인데요 요즘 트랜드에 따라 술에도 제로슈거를 도입한 소주 제품이기도 합니다 술 먹는데 무가당으로 건강챙기자는 컨셉시 뭔 논리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요즘 많은 주류제품들이 따라가고 있는 유행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로 소주가 어떤 맛과 매력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출발합니다 처음처럼 새로의 모습 희석식소주 = 녹색병 이라는 공식을 깨고 요즘 새로운 감성으로 접근하려는 시도가 병에서 부터 보여요 투명한 병을 쓴 것만이 아니라 전용 병으로 살짝 디자인이 들어가 있는게 포인트입니다 우리나라 백자병을 모티브로.. <술술리뷰#146> 젊은 세대를 겨냥한 증류식소주맛 소주 '제로투소주 (ZERO2소주)' 최근에 토끼소주를 비롯해서 박재범이 만든 원소주 등 증류식소주에 대한 관심이 엄청 늘었는데요 관련해서 보급형 증류소주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요즘 미디어 광고부터 프로모션 까지 젊은 세대에 강력한 마케팅으로 눈에 띄는 소주 제품이 바로 오늘 소개하는 제로투소주 (ZERO2)입니다 요즘 오랜만에 관심도가 높은 증류 소주 제품인 만큼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서 당장 한 번 사먹어 봤습니다 제로투 소주의 모습 보통 소주병하면 초록병이지만 요즘에는 증류소주를 기점으로 투명한 병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약간 더 청량하고 깔끔한 맛의 느낌을 주는 것도 있지만 심플한 디자인이 좀 더 트랜디한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녹색병이 워낙 역사가 있다보니 좀 올드한 느낌이 있죠 병뚜껑도 바탕은 블랙이고 폰트는 화이트로 ZERO.. <술술리뷰#95> 안동소주의 보급형 증류식 소주 ' 명품 안동소주 느낌 19.8%' 우리나라 술 중에 가장 유명한 술이라면 단연 소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저렴하고 보급이 많이 된 술이 바로 소주인데요 사실 우리가 먹는 소주는 진짜 소주가 아닌거 아시죠 보통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주는 희석식 소주라고 해서 주정을 물을 타서 희석시키고 감미료를 넣어 도수를 낮추어 만든 술입니다 비슷한 도수의 보급형 소주로 예를 들면 참이슬은 희석식 대장부는 증류식입니다 다른 나라 역시 곡물을 이용해서 증류식으로 만든 술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안동소주는 이러한 우리나라 증류식 소주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바로 오늘 소개할 술이 바로 그 안동소주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이번에 마셔본 술은 바로 명품 안동소주 느낌입니다 명품 안동소주 느낌의 모습 기본적으로 불투명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