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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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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시락#14> 물 넣고 바로 데워 먹는 국물 있는 도시락 '돈까스김치나베' 리뷰 근처에 자주가는 편의점이 세븐일레븐이고 다른 편의점 도시락은 먹을 기회가 잘 없어서 요즘에는 한참 새로운 도시락을 못 먹어 보고 있다가 오랜만에 편의점 도시락 코너 쪽에서 땡기는 도시락을 발견 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롯데푸드의 돈까스김치나베입니다 나베? 나베라고 하면 국물이 있는 음식인데 재밌는건 물 자체를 넣지 않고 바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국물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돈까스김치나베의 모습 보시다시피 안으로 내용물만 들어 있습니다 표지에도 물없이 바로 데워먹는다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이번 롯데푸드 도시락의 모델은 토니안인가 봅니다 아니.. 근데.. 모델이 혜리 -> 토니안으로 바뀐거 무엇?ㅋㅋ 노린건가? 설마 노린건 아니겠죠 ㅎㅎ 그래서 롯데푸드 돈까스김치나베 도시락은 중탕말고 ..
<술술리뷰#13 > 대구경북지역 대표 전통방식 깔끔한 청주 '경주법주' 얼마 전에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 설날 있었습니다 대구경북에서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 사용하는 제삿상 술이나 음복주로는 70% 이상은 아마 이 경주법주를 쓰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대구경북의 대표적인 술 중에 하나입니다 경주법주의 역사를 뒤돌아 보면 예전 군사정권 시절 미국 사절을 대접할만한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전통주가 없다고 해서 당시 금복주에 전통주 부활 프로젝트를 일환으로 지시를 내려서 만들어진 술이기도 합니다 예전 신라시대부터 내려오던 방식으로 화랑도 즐겨먹고 궁중에서 마시던 궁중비주라고 하는데 사실... 그런거 까진 모르겠습니다 ㅎㅎ 어쨌든 대구경북에서는 그냥 흔한 술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게 또 가성비가 굉장한 곡주, 즉 청주 다른 말로 사케이기도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경주법주 포스..
<술술리뷰#12> 간단하게 기분 좋게 먹는 가벼운 스파클링 과실주 '버니니 블러쉬 스파클링 그레이프' 집에서 혼술 한 잔 가볍게 하거나 술 잘 못 먹는 분 또는 파티분위기를 살짝 돋구어 주는 술들이 요즘에는 마트에서도 찾기 쉬운 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버니니 같은 경우도 크루저 시리즈와 함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과실주, 스파클링 와인 중에 하나입니다 우선 눈에 들어오는 색감부터가 굉장히 로맨틱한 느낌이 드는 색감이라 데이트 또는 여행 같을 때 분위기를 업 시킬 수 있는 가벼운 스타팅 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버니니 브러쉬 ( BERNINI BLUSH )는 진한 색감이 아닌 좀 더 파스텔 톤 느낌의 온화한 느낌의 색감이라 굉장히 무드 있고 보기만 해도 달달한 느낌이 드는 색감입니다 뚜껑과 병목 쪽에 있는 버니니의 문장도 굉장히 세련된 느낌을 더해 줍니다 색감과 디자인에서도 여성 고객층을 상당히 겨냥하..
술술리뷰#10 가볍고 맛있게 즐기는 탄산 과실주 '와인 크루저 블루베리' 다들 추운 겨울 잘 보내고 계신가요? 대구에도 새벽에 눈이 내려서 어느 정도는 쌓여 있는 하루입니다 이제는 눈에 딱히 민감하진 않은데 추운 날씨에 민감하네요 ㅎㅎ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몸이 아직 적응이 덜 된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런 날은 혼자 얼른 집에 가서 따뜻하게 씻고 티비 보면서 혼술하는 기분을 많이 즐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과실주 크루저를 포스팅해봅니다 색감이나 맛 등이 좋아서 술 잘 못드시는 분들이나 가볍게 술 한 잔 하실 분들 여행갈 때 기분 낼 때 챙길만한 맥주 같은 술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 드릴 만한 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와인 크루저 시리즈 중에서도 오늘은 블루베리맛을 소개해봅니다 확실히 크루저 블루베리가 색감이 눈이 확들어오는 색이라 예..
<반월당맛집><대구시내맛집> 출출할 때 이만한 간식거리가 없습니다 '반월당닭강정' 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나서인지 오늘은 살짝 후텁지근한 날씨입니다 왠지 이러다가 저녁쯤에는 쌀쌀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반월당닭강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예전에 한 번 간단하게 리뷰한 적이 있는데 반월당닭강정이 참 지나갈 때마다 잘 보이는 것도 그렇지만 맛이 예전에 비해 조금 약해진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생각나는 닭강정맛집인거 같습니다 반월당 메트로센터 중앙분수대 인근에 있습니다 최초에 이 자리는 떡볶이와 튀김 등을 파는 분식점이었는데 어느새 유행에 따라 닭강정집이 생겼었습니다 당시에는 줄서 먹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양념통닭도 아닌 것이 매콤한 양념에 중독성 넘치는 맛 덕분에 자주 사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이제는 줄을 서서 먹는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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