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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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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261> 입문용으로 좋은 풍미 있는 싱글몰트위스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산 (THE BALVENIE DOUBLEWOOD)' 한 때는 코로나를 거치면서 싱글몰트위스키 붐이 일어나서 글렌피딕, 발베니, 멕켈란 등 몇몇 위스키들은 대란이 일어나서 가격대가 자꾸 자꾸 올라갔습니다 그 중에 싱글몰트위스키의 입문용으로 많이 알려지면서 인기가 치솟은 제품이 바로 발베니더블우드12년산입니다 사실 몇 년 전만 해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고 8만원대 초중반으로 구매할 수 있는 위스키였지만 한 때는 한 동안 볼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현재는 어느 정도 붐이 가라앉아서 좀 찾다 보면 찾을 수 있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대중성이 있으면서도 풍부한 맛과 싱글몰트위스키의 기본도 잃지 않은 제품 발베니더블우드 12년산을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싱글몰트위스키를 잘 아는 분들보다는 이제 한 번 먹어 볼까 하는 분들을 타켓으로 포스팅 적어보도록 할게요..
<술술리뷰#255> 킵 해 놓은 '시바스리갈 15년산 (CHIVAS REGAL XV)' 구형 마셔본 후기 예전부터 어른들이 즐겨 마시던 일명 양주라고 불리는 스카치위스키의 대명사라고 하면 시바스리갈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올드스쿨 스카치위스키인데요 보통 시중에는 시바스리갈12년산이나 시바스리갈18년산은 자주 보입니다 12년산은 요즘 넘치는 위스키들 속에 맛이 살짝 모자란 편이고 18년산이나 25년산 부터는 맛이 꽤 좋지만 가격이 살짝 부담되기 시작하는 라인이죠 그런데 지인 집에서 요즘은 보기 힘든 시바스리갈 15년산 그것도 구형 버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집안 어르신이 양주를 좋아하셔서 꽤나 모으셨나 봅니다 그래서 지인 집에서 시바스리갈 15년산을 스트레이트와 온더락으로 즐겨봤습니다 오늘은 직접 구매한 내돈내산 포스팅은 아닌 만큼 간단하게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시바스리갈 한 잔 같이 ..
<술술리뷰#182> '로얄살루트21년산 에메랄드 플라곤(구버전)' 언박싱 후기 로얄살루트21년산은 2019년을 기준으로 케이스와 병까지 모두 리뉴얼 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예전 버전의 제품인 만큼 지금 제품과 차이가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오랜만에 양주로 돌아온 술술리뷰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산입니다 사실 이제는 워낙 많이 알려진 술이고 저도 예전에 자세하게 포스팅 한 적도 있는 유명한 스카치위스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또 자세하게 포스팅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사실 로얄살루트는 술도 좋지만 술병이 굉장히 조형미가 좋습니다 거기에 수집욕을 자극하도록 색깔별로 종류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로얄살루트의 에메랄드 플라곤으로 마셔봤습니다 사 놓고 오랫동안 쟁여 놓았었는데 이번에 마침 좋은 일이 있어서 한 잔 마시게 되..
<술술리뷰#118> 미국을 대표하는 보급형 위스키 '잭다니엘 넘버7(Jack Daniel Old No.7)' 오늘은 미국 위스키의 대표 위스키인 잭다니엘 중에서도 가장 많이 알려지고 보급도 많이된 잭다니엘 No.7을 한 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워낙 많이 알려진 미국위스키라고 뭘 엄청나게 설명할 것도 없지만 한 번은 적어야 할 술이 아닌가 합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잭다니엘 넘버7의 병 병에 붙어 있는 라벨마저도 몹시 미쿡스러운 느낌입니다 잭다니엘 위스키의 병은 바닥이 사각형인 사각 기둥 모양으로 되어 있는게 특징인데요 이렇게 디자인이 바뀐제 1895년 지금부터 100년도 넘은 시점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장 처음에는 자기 병에 코르크를 사용하다가 둥근 유리병으로 바뀌었다가 현재의 모습으로 바뀐게 100여년 전입니다 나름대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미국스타일의 위스키인데요 나름의 잭다니엘의 역사는 간략하게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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