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수성구맛집

(29)
<신천시장맛집><수성구맛집> 신선한 메뉴 독특한 안주, 대구대가리 튀김 '대빵대구대가리' 예전에 인스타 등으로 몇몇 봤었던 메뉴인데 우선 저희 또래에는 아무래도 생선대가리는 거의 매운탕에서나 먹지 잘 먹지 않은 경향이 있었습니다 어릴때 부모님들이 하도 먹어보라고 해서 먹어본거 이 후에는 아직까지도 생선대가리를 발라 먹은 기억이 잘 없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정말 쪽족 잘 발라 드시긴 하던데 ㅋㅋ 오랜만에 신천시장 간김에 둘러 보는 중 지인이 가고 싶다는 곳이 문을 닫아서 2차로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눈에 띈!! 어~? 어디서 본 가게 같은 느낌이 들어서 들어가본 대빵대구대가리입니다 이것이 광고의 힘인가? 싶었습니다 ㅋㅋ 어쨌든 나름대로 처음 경험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생소한 메뉴이기 했는데 이게 기본인거 같아서 양념반 후라이드반으로 주문했습니다 대구대가리를 양념반 후라이드반으로 주문 한다니 이런..
<수성구맛집> 새콤하고 시원한 국물 '부산가야밀면' 무더운 대프리카의 연속입니다 다들 맛점들은 하셨나요? 이런 무더운 여름날이면 점심 때가 되어도 입맛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때에는 그냥 시원한 국물에 국수나 냉면 먹는게 딱 좋은데요 워낙 여름에는 냉면을 많이 먹다 보니 라면처럼 자꾸 먹으면 물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약간 변칙적으로 다른 시원한 면요리를 먹는게 좋은데요 오늘은 그 중에 하나인 밀면가게를 포스팅해 봅니다 밀면하면 부산이 원조라 그런지 상호면도 부산가야밀면입니다 중동에서 오래 있었던 곳인데 여러해 안가다가 이번에 일이 있어서 인근에 갔다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2층에 새롭게 단장해서 있더라구요 완전 깔끔한 식당이 되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부산가야밀면 2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예전에는 1층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2층으로 올라가면..
<신천시장맛집><수성구맛집> 화로에 구워먹는 양고기 '징기스칸삿뽀로'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부터 대구에는 폭염주의보 문자가 폰을 울렸는데요 다들 더운 하루 잘 보내셨나요? ㅠㅠ 정말 활동하기가 너무나도 빡센 하루였습니다 이런 기운빠지는 날에는 영양보충도 할 겸 고기 한 점 하시는 것도 좋죠? 그래서 오늘은 이번에 경력직이긴 하지만 취뽀에 성공한 친구가 강력히 가보자고 해서 다녀온 신천시장맛집 징기스칸삿뽀로를 포스팅해 봅니다 보통 화로구이 일본식 야끼니꾸를 생각하기 쉬운데요 야끼니꾸는 말그대로 고기를 굽는다는 뜻인데 여기서 니꾸는 보통 소고기를 뜻합니다 그런데 독특하게 양고기를 화로로 구워먹는데가 일본여행을 다녀오니까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구에도 있나 싶어서 혹시나 싶어서 찾아보니 신천시장에 있었다고 하네요 이런 스타일의 음식을 징기스칸이라고 한다는데 왜 징기스칸인지..
<만촌동맛집><수성구맛집> 깔끔하고 퀄리티 있는 고기뷔페 '포크팬'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모처럼 그렇게 춥지 않은 날씨의 주말인거 같습니다 다들 어디 다니기 좋으신 하루인거 같아요 요즘 연초라서 모임이 상당히 많은데요 오늘은 저녁에는 신년이라고 저도 친구들과 보기로 했답니다 주말이 이렇게 한동안 모임인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렇다보니 항상 모임장소 고민이 많습니다 밥을 먹고 술을 먹자니 왔다갔다 비용도 많이 들고 술만 먹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회식장소나 모임장소로 고기집을 많이 찾으시곤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만촌동고기집 중에 하나인데요 고기뷔페 포크팬이니다 보통 고기뷔페라고 하면 질 떨어지는 저렴한 느낌이라고 많이 생각나는데 저도 맨 처음에는 그랬는데 만촌동포크팬은 그래도 그런 부분에서도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만원도 안되는 그런 고기뷔페 보다는 조..
<범물동맛집><수성구맛집> 범물동 공기 좋은 곳에서 백숙 먹을 수 있는 '도안동감나무집' 안녕하세요~ 대구의 무더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비가 온다더니 오늘도 기상청은 날씨예보가 안 맞네요 ㅎㅎ 뭐 강수확률이 높진 않았지만서도.. 비가 찔끔찔끔 올바에야 안오는게 절대적으로 낫습니다 끈적한 날씨 더운거 보다 더 싫잖아요 이런 때일 수록 건강 유의하셔야 합니다 어제는 중복이었는데 다들 보양식은 챙겨 드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복날 특집 복날하면 닭백숙 아니겠어요 오늘은 대구이긴 하지만 조금 벗어나서 마당 넓고 바람쐬기 좋은 곳까지 가서 백숙을 먹고 왔습니다 다들 가창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제가 간 곳은 수성구 범물도에 위치하고 있는 도안동감나무집입니다 이 정도까지만 벗어나도 공기가 다르더라구요 마당 넓고 마당에는 손님을 반겨주는 개 두마리가 있습니다 꼬리 살랑사랑 흔드는데 귀엽고 순하네요 아~ 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