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성로맛집> 가성비 좋은 숨은 노포 중화요리 맛집 '선월만두반점' 서문시장과 북성로로 이어진 일대에는 오래된 지역이니 만큼 오래된 맛집, 노포맛집들이 구석구석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노포 중식맛집으로 한 번 가보려고 합니다 상호에도 만두가 들어갈 만큼 시그니처 메뉴도 만두이고 만두가 맛있는 중식맛집인 선월만두반점이 바로 오늘 소개하게 될 대구맛집입니다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맛집 중 한 곳으로 서문시장맛집이나 북성로맛집으로 찾아가기에도 좋고 인근에 들렸다가 간단하게 식사하기 좋은 중화요리전문점입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할 선월만두반점 한 번 찾아가 볼까요 가성비 최고의 노포감성 중식맛집 '선월만두반점' 오랜만에 찾은 북성로 쪽 오토바이 골목의 노포 맛집 선월만두반점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인근에 친구가 ... blog.naver.com 선월만두반점을 이전.. <대명동맛집> 냉우동이 맛있는 숨겨진 중화요리 맛집 '매화반점' 원래 여름에 시원한 면요리들을 소개하면서 중국식 냉우동을 포스팅하려고 했던 곳인데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서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대명동 매화반점은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중국 냉우동 맛집이지만 다른 포스팅에서는 다른 메뉴들은 잘 없었습니다 처음 매화반점을 갔을때 딱 화교분들의 대화를 듣고 여긴 찐이다고 한 번 느끼고 냉우동을 먹어봤을때 여기는 다른 것도 먹어봐야 하는 곳이라 느껴서 이후에도 몇 번을 가서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명동의 오래된 숨은 맛집 매화반점을 방문해서 먹어본 메뉴들을 모아모아서 같이 소개해봅니다 매화반점의 위치 대며동 삼각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목길 안 쪽에 있기 때문에 찾아가는게 살짝 어려울 수 있고 주차가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배달은 가능하니 인근.. <야매요리> 토시살, 갈비살로 규동스타일 소고기 덮밥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집에 밥은 없고 냉장고를 보니 즉석밥과 함께 소고기를 구워 먹고 남은게 있어서 오랜만에 요리를 해봤습니다 ㅎㅎ 약간 예전 일본 요리 식당에서 먹어봤던 소고기 덮밥을 비슷하게 따라해먹어봤는데요 결과는 대박 소고기가 좋아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해 먹었습니다 오늘의 즉석밥은 오뚜기밥 햇반보다는 저렴하고 이마트는 노브랜드 쌀밥한공기 보다는 살짝 비싼 중간급 가성비입니다 https://bwolf08.tistory.com/664 예전에 노브랜드 쌀밥한공기를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같이 한 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밥이 준비되었으니 그럼 소스를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진간장에 식초 조금과 설탕을 맛을 보면서 섞었습니다 딱히 계량을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양을 모르겠지만 약간의 단짠한 맛이 있을때까지만 .. <칠성동맛집><칠성동밥집> 전통과 추억의 맛이 살아있는 오래된 중국집 '광명반점' 비가 많이 올 줄 알았는데 어설프게 오고 나서 날씨가 엄청 후텁지근해졌습니다 하늘은 흐리고 날씨는 덥고 어제는 열대야까지... 비나 시원하게 더 내렸음 좋겠네요 ㅠㅠ 오늘은 오랜만에 북구 칠성동으로 넘어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백종원3대천왕 이런거 잘 보지도 않고 솔직히 맛집방송에 많이 당하기도(?) 해서 잘 믿지도 않은 편인데 아무래도 그 포인트가 사람들을 많이 찾게 만드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처음 가본 곳이기도 한데 지인이 칠성동 쪽에 백종원 3대천왕에 나왔던 중식당이 있다고 가보자고 추천을 해서 방문했던 곳이 오늘 포스팅할 광명반점입니다 이 쪽으로 꽤나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알게 된 중국집입니다 ㅎㅎ 대로변에서 크게 멀지 않으니 찾기는 쉬운 편입니다 광명반점의 모습 예전의 모습을 고스란.. <동성로맛집><대구시내맛집> 가성비 좋은 철판 볶음밥 닭갈비 식당 '유가네닭갈비' 동성로점 안녕하세요 다들 오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몇 일 따뜻하다가 또 약간 기온이 차가워졌습니다 이럴 때 감기들 많이 걸리는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저도 원인 모를 눈병으로 고생 중입니다 ㅠㅠ 오랜만에 동성로 유가네닭갈비를 다녀왔습니다 ㅎㅎ 동성로밥집 중에서 닭갈비라 하면 참 어린시절 많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중고등학교 때 미팅, 서클팅 등으로 밥먹으러 가는 주요 장소 중에 하나였던 곳이 당시 닭야채볶음밥의 쌍벽을 이루던 꼬꼬촌과 꼬꼬죤입니다 ㅎㅎ 사실 유가네가 처음 생겼을 때 메뉴도 거의 비슷하고 꼬꼬촌에서 알바하던 직원이 유가네에 있어서 같은 곳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유가네닭갈비에만 손님이 있더니 꼬꼬촌은 추억 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ㅠㅠㅠ 어릴 때 가성비로 먹던 곳이라 나이가 먹고는 잘 안..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