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동카페><경대병원카페> 샌드위치 맛집 카페 '다이벌스' 신메뉴 어글리피자 먹어봤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원래도 카페를 많이 가는 편인데

요즘따라 더 많이 가게 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단골 카페가 생기는데

오랜만에 자주 가는 카페

다이벌스를 재포스팅 해봅니다

했던 곳을 잘 안하려고 하는 편인데

입맛이 없어서 그냥 샌드위치나

하나 먹고 끼니를 채울까 했는데

이번에 신메뉴가 나와서 낼름 먹어봤습니다

그래서 신메뉴도 나오고 했으니

신메뉴 후기를 중심으로 적어봅니다 ㅎㅎ

http://bwolf08.tistory.com/284

http://bwolf08.tistory.com/310

예전 포스팅은 위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경대병원과 삼덕소방서 가는

거리 중간 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샌드위치와 커피는 배달도 되니

참고하세요~

예전에 오신 분이시라면

지금은 분위기 조금 바뀌었습니다

문을 예전에 나무문에서

금속재질의 문으로 바뀌었습니다

다이벌스 내부도 인테리어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테이블 등이 예전과 비교해보시면

많이 다르단걸 느끼길 수 있을껍니다

예전에는 짐이 많이 있는 자리였는데

이 쪽도 지금은 벤치형 의자와 스툴이 놓여져 있습니다

안 쪽으로도 큰 테이블이 있는 자리였는데

지금은 사장님이 핸드드립 하는 바가 있습니다

다이벌스는 전체적으로 실내에 

꾸준하게 변화가 있었습니다

다이벌스 가는 동안 어느 순간 급 생긴 신메뉴 이자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 어글리피자입니다 ㅋㅋ

가격도 한 번 확인 하시구요

왜 어글리피자인지는 메뉴를 확인해보시면 압니다 ㅋㅋ

다이벌스 새로운 메뉴 어글리피자가 나왔습니다

왜 어글리피자 인지 아시겠죠?ㅋㅋㅋ

배달은 안 되는 메뉴라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일반적인 도우나 화덕피자 느낌이 아닌

또띠아에 치즈와 베이컨 등의 토핑을 올린

캐주얼한 브런치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긴건 약간 혼돈의 카오스적이긴하지만

마치 재료들 다 넣어서 비벼먹는

비빔밥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치즈와 토핑들의 조합이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치즈가 두어가지 들어가서 그런지  커피보다는 

맥주를 부르는 맛이라 급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ㅎㅎ

 

살짝 모자란 것 같아서

다이벌스의 대표메뉴(?) 샌드위치 중에

기본메뉴인 플레인샌드위치를

하나 포장해왔습니다

삼덕동이나 대구시내 인근에

샌드위치맛집이라고 해서 다녀봤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이벌스가 샌드위치로는 갑

빵도 빵이지만 샌드위치 안에 듬뿍 들어간

재료들을 맛을 보면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한 껏 기교를 부린 다른 카페 샌드위치보다

이런 제대로 된 샌드위치가 훨씬 낫습니다

생각보다 한끼 채우기도 좋은 메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이벌스에 신메뉴

어글리피자가 나온 김에 

어글리피자를 중심으로 예전에 비해

바뀐 다이벌스를 포스팅해봤습니다

다이벌스는 오픈할 때부터 방문해서

커피 맛이 좋아서 아직까지 다니고 있는데

예전에 비해 훨씬 여유로워지고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메뉴와 커피도 이제 잘 맞아서

샌드위치 배달도 이제는 많아진것 같네요 ㅎㅎ

삼덕동 소방서 건너 술집거리 라인에 있어서

술먹다가 해장커피 하기도 좋고

저녁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간단하게

샌드위치 혼밥 하기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경대병원맛집이나 삼덕동맛집

찾으시는 분들이나 조용한 삼덕동카페에서

데이트 장소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좋은 곳 맛난 곳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