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데이트장소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성로카페><대구시내카페> 동성로 최대규모의 루프탑카페 '아벤티노' 날씨가 이제 제법 추워졌습니다 어제는 그냥 목 없는 니트를 입고 나갔는데 목이 굉장히 시렵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단단히 무장하고 나왔는데 그래도 춥네요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더 추운듯 했는데 오늘은 그나마 조금 덜 춥습니다~ 그래도 이럴 때는 따뜻한 곳에 들어가서 따뜻한 커피나 차 한 잔 하면서 실내에서 있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에 동성로에 오픈한 루프탑카페 아벤티노에 다녀 왔습니다 먼저 아벤티노 ( AVENTINO )는 이탈리아에 있는 지명이죠 아벤티노 언덕이라고 하는데 로마의 기원이 되는 곳의 지명 이름이랍니다 이탈리아 관광지로도 굉장히 각광받는 장소입니다 아벤티노카페는 동성로카페 중에서도 최대 규모를 보여 주는데요 실내와 실외 옥상을 아우르는 사이즈에 먼저 놀라게 됩니다 ㅎㅎ.. <동성로맛집><대구시내맛집> 10년 넘게 동성로에서 초밥하면 가는 곳 '와일드스시' 어느새 바람이 서늘해졌습니다 비가 온 뒤 하늘이 진짜 맑아요 대구 시내 쪽에서 앞산이 정말 깨끗하게 보입니다 이렇게 하루 아침에 가을처럼 되기 있나요? ㅎㅎ 이렇게 청명한 하늘 비 온 뒤 부는 선선한 바람 적당한 햇볕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하루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월요일이죠? ^^ 점심을 먹고 오니 늘어지는 하루입니다 그래도 매일 날씨가 이랬으면 좋겠네요 ㅎㅎ 오늘은 동성로에 오랫동안 있었던 일식집이죠 와일드스시를 소개해 드립니다 자~ 보자 제가 와일드스시 다닌 것만 해도 족히 10년은 되는거 같네요 그만큼 동성로에 오랫동안 자리잡은 집입니다 제 생각에는 시내에서는 초밥은 아직도 와일드스시라고 생각합니다 몇 달만에도 수많은 가게들이 생겼다가 없어지는 대구시내에서 이 만큼 오랜기간 살아남은 건 그만큼 경쟁.. <동성로맛집><삼덕동맛집> 막창과 파의 오묘한 만남 '대머리막창' 안녕하세요~ 다들 어제는 불금 보내시고 푹 쉬고 계신가요? 대프리카가 드디어 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주말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휴대폰으로 폭염주의보 재난 문자가 오더라구요 으어~ 아니다 다를까 점심 때 잠시 나갔다 왔을 뿐인데 기운이 다 빠질 정도네요~ 다들 그냥 오늘은 그냥 집에서 쉬고 나가도 저녁에 나가시는게...ㅎㅎ 오늘은 삼덕소방소 건너에 위치한 삼덕동막창맛집 대머리막창을 소개합니다 삼덕소방소 건너 거리는 보통 동성로 라인이 복잡하거나 연령대가 어려서 넘어오는 골목이었는데 지금은 대구시내 중심상권 거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예전에 닭귀신이라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닭귀신은 어디인지 기억하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그 위치에 같은 사장님께서 새로 오픈한 곳이 대머리막창입니다 왜 대.. <동성로맛집><대구시내맛집> 대구에서 제대로 된 규카츠를 먹을 수 있는 곳 '고베규카츠' 다들 맛점 하고 계신가요~ 날씨가 굉장히 무덥습니다~ 항상 이 시간되면 오늘은 뭘 먹어야 할 지 고민하는게 우리들의 일상 아닐까요 ㅎㅎ 오늘은 요즘에는 꽤나 많아졌죠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대구에서는 굉장히 생소했던 음식 규카츠가 이제 어느덧 대구에도 여기저기 보이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제가 서울에 놀러갔다가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들렸던 고베규카츠를 소개합니다 고베규카츠가 대구 동성로에도 생겼거든요 ㅎㅎ 우선 규카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돈까스는 즉 돼지돈 豚자를 쓰는 일본발음 돈카츠에서 유래된 말이듯 규카츠는 소 우 牛자의 일본발음 규를 붙여서 만든 단어입니다 한 마디로 소고기를 이용한 돈까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기만 식감이라던지 조리법은 사뭇 다릅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고베규카츠에서 우선 주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