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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애주가

<술술리뷰#73> 우리나라의 술을 품은 트랜디한 과실주, 스파클링 라이스 와인 '심술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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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로 유명한 배상면주가에서


트랜디한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잡아서 만든


전통주 스타일의 술이 바로 심술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막걸리를 격하게 좋아하는데요


배상면주가는 막걸리나 우리나라 술을


트랜디하하고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에


심혈을 기울인다는게 느껴집니다




심술 역시 그런 술인데


이건 과실주로 봐야 되나


싶어서 주류 종류를 살피니


살균약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술을 빚는 과정에서 


막걸리 같은 경우는 탁주이고


과정에서 맑게 걸러낸


우리나라의 전통주나 정종 등이


약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술 역시 기본적인


DNA는 그러한 약주에 기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심술12를 포스팅합니다


이 후에 심술6과 심술10이 나왔는데


오늘은 일단 심술12를 리뷰하고


이 후에 기회가 되면 같이 묵어서


한 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술의 모습


요즘에는 술집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술입니다


특히나 막걸리집이나 포차


한식 기반의 안주를 만드는


트랜디한 술집 등에서도


찾기 쉬운 편이고 


마트에서도 판매중입니다 






오늘 소개한 심술12는


가장 먼저 나오고 기본이 되는 심술 제품입니다


디자인도 아주 깔끔하니


잘 빠졌습니다


막걸리 양조장들이 디자인을 


아재스럽게 대충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배상면주가는 역시 트랜디함을


잘 살리는 주류회사입니다





전체적으로 파란색 컬러를


대표 컬러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뚜껑 역시 파란색입니다





심술12는 폰트 옆으로 


포도 그림이 보이는데


그림처럼 포도농축액과 블루베리농축액이


들어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맛이


포도맛을 하고 있는 술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캐주얼 스파클링 와인처럼


과실주인줄 알았습니다 






심술의 대표 캐릭터는


술째린 당나귀입니다 ㅋㅋ


눈이 뒤집어졌습니다 ㅋㅋ


딱 기억에 날 만큼


포인트를 잘 잡은 캐릭터 


심술12는 당나귀 역시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잡았습니다




심술12는 이름이 바로 도수


알콜도수는 12% 용량은 330ml입니다


마셔보면 12% 같지 않게 느껴져서


은근히 취하는 술입니다


술 잘 못 마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ㅋㅋ






뒷 편에 라벨 한 번 확인하시구요


라벨을 보면 막걸리 만드는


재료들과 비슷한게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심술 시리즈는


모두 탄산이 풍부합니다 


색감은 술집 조명 때문에


조금 다르게 나왔습니다 





실제 색감은 이런 색입니다


가볍게 스파클링 와인처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약간 그런 느낌을 포지셔닝해서 


나왔다고도 생각됩니다


실제로 버니니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맛 자체가 포도맛이 나면서


달달하고 탄산이 풍부해서


술 자체가 맛있습니다 


여행 가서나 파티용 술로도 


추천할 만큼 술입니다


특히나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달달 맛있는 술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배상면주가의


트랜디하게 디자인된 과실 약주


심술 시리즈 심술12를 포스팅했습니다


술의 쓴맛이나 막걸리의 텁텁함을


싫어하는 분들도 맛있게 한 잔할 수 있는


맛있는 술이 심술입니다


매콤한 안주나 고기와 먹으면


궁합이 아주 찰떡 같습니다


집에서 혼술 할때도


혼자 소주까지는 못하겠는데


맥주는 뭔가 도수가 모자란다고


느끼는 분들이라면


심술을 강추해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또 맛난 술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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