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경주야경> 경주 야경 명소 안압지 야경, 첨성대 야경

비가 오고 나서 그런지

날씨가 굉장히 후텁지근하네요

그래도 제대로 된 비가 한차례 와서

그런지 저녁에는 나름대로 서늘한 편입니다

어제도 그렇고 선풍기도 틀지 않고 잤네요 ㅎㅎ

이번 주는 비 예고도 없어서 대구 인근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경주여행 중에서도 

아직 낮에는 더우니 저녁에 가기 좋은 곳

안압지와 근처에 있는 첨성대를 포스팅해봅니다

이미 경주에서 야경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 바로

안압지야경과 첨성대 야경이죠

얼굴을 잘 안나와도 배경으로 사진찍기는 참 좋은 곳입니다

요즘에는 폰카메라도 잘 나와서 

야경도 얼굴까지 잡아 주신 하더라구요 ㅎㅎ

동궁과월지라고도 하는 안압지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은 2000 군인 청소년 1600 어린이는 600 이네요

단체는 1600, 1000, 500 순서입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비주얼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은 많지가 않습니다 

곳곳에서 외국인들의 뷰리풀~ 소리도 

자주 들을 수 있는 곳이죠 ㅎㅎ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은 야경입니다

안압지는 푸른 하늘이 있는 날도 멋지지만

야경은 또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명이 여기 저기 많기 때문에 

자리를 잘 맞춰서 사진 찍어야 역광으로 안 나온답니다 ㅎㅎ

마치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장면

경주여행코스로 중에 야간에도 다니실 예정이라면

반드시 가야할 곳이 바로 안압지

안압지야경은 경주 데이트코스에 필수라고 생각되네요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은 야경입니다

안압지는 푸른 하늘이 있는 날도 멋지지만

야경은 또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

이렇게 물에 비치는 아름다운 건물들의 

비현실적이고 몽환적인 장면을 보면 

없던 분위기도 만들어질 수 밖에 없죠 ㅎㅎ

저도... 그랬습니다... ㅋㅋ

 

액정으로 볼 때는 분명히 예쁘게 

잘 나왔는데 모니터로 보니까 좀 흔들렸네요 ㅠㅠㅠ

안압지와 첨성대는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경주 야경 투어 코스로 가기 좋습니다

첨성대야경은 전체적인 주변의 분위기 보다는 

첨성대 자체가 밤에 있는 모습이 아주 예쁘답니다

가시게 되면 다들 카메라에 담는다고 정신이 없으실듯

그렇다고 얼마 전에 뉴스에 나온 것처럼

첨성대에 올라가는 그런 못 배운 진상짓은 하면 안됩니다 ㅎㅎ

이번 주 경주여행을 생각하고 여행코스를 

짜고 있는 분이시가면 경주 야경 코스로 한번 

짜 보시는게 좋겠네요 ㅎㅎ

다들 불금 보내시고 또 좋은 곳에서 뵙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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