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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389> 두 번 숙성한 부드럽고 향긋달짝한 싱글몰트 위스키 '맥켈란 12년 더블캐스크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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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위스키계의 명품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맥켈란 위스키입니다

그로 인해 한 때 우리나라에서

싱글몰트위스키의 대란에 

불을 지피기도 했던 위스키가

맥켈란 위스키입니다

 

그 중에서 특히나 맥켈란12년산은

복합적이고 부드러운 맛으로 

싱글몰트위스키 입문용으로 

사랑받아 온 제품입니다 

 

맥켈란 12년산 더블캐스크는

기존의 쉐리캐스크가 유럽산 오크 캐스크만

사용하는데 비해 더블캐스크라는 말 그대로 

요즘 숙성 기조 중 하나인

아메리칸 캐스크에서도 한 번 더 숙성해

두 번 숙성해서 만든 위스키입니다

 

그로 인해 좀 더 다양한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보여 주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맥켈란 12년 더블캐스크의 

구형 버전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다들 맥켈란 12년산 더블캐스크

한 잔 마셔 보러 가 봅시다

 

 

 

 

맥켈란12년더블캐스크의 모습

25년 말 기준으로 리뉴얼 되어서

이제는 본 제품은 구형이 되었습니다

신형은 아직 마셔 보지 않아서

구형 기준으로 소개해볼게요 

 

 

 

 

맥켈란위스키는 전통적인

스코틀랜드 위스키로 

싱글몰트위스키의 대표적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박스 측면에는 맥켈란 위스키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맥캘란 증류소는 1824년에 설립되어

무려 200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정통 위스키 양조장입니다 

특히나 맥캘란하면 오크통이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로 오크통의

품질에 대한 장인정신이 투철한 편입니다

기존의 맥켈란 12년 쉐리캐스크는

유러피안 캐스크만 사용하지만

더블캐스크는 아메리칸 캐스크를 추가해

풍미와 부드러움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싱글몰트위스키에서

좀 더 대중성이 더해져서 

입문용 싱글몰트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위스키 마스터가 직접 만든

테이스팅 노트도 적혀 있습니다

절인 레몬과 오렌지 퍼지향

바닐라와 달콤한 오크향

밀크초콜렛, 건포도, 토피,

오렌지껍질과 은은한 향신료의 조화

그리고 마무리는 중간정도의 달콤한 오크향

테이스팅 노트에도 먼저 나오듯이

단맛이나 향긋함 그리고 조화로운

맛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맥켈란12년산 더블캐스크를

꺼내서 본격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죠

 

 

 

 

이제는 구형이 된 더블캐스크는

바뀐 신형에 비해서는 

좀 더 깔끔하고 정갈한 디자인입니다

푸른 색감의 박스가 청량감도 있고

시크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는데

솔직히 신형은 그런 부분은

쵸큼 취향은 아닌 듯 해요 

뭐 더블캐스크 자체가 맥켈란 매니아

중에서는 약간 비판적인 것도 있는데

신형은 더욱 더 대중적인 포지션으로

가는 듯 합니다 

 

 

 

 

맥켈란 위스키는 기본적으로

병모양은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래쪽으로 내려 오면서

가늘어지면서 다시 살짝 넓어지는

인체스러운 유선형 곡선을

보여 주고 있어서 병의 디자인

자체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뚜껑에는 맥켈란위스키의

엠블럼이 들어가 있습니다

 

 

 

 

병목은 황금빛으로 한 번 더

예쁘게 둘러싸고 있구요 

 

 

 

 

뚜껑은 코르크 마개로 되어 있습니다

코르크가 그렇게 깊진 않네요 

 

 

 

 

맥켈란 12년산 더블캐스크는

맥켈란 위스키의 가장 기본 라인업인

12년산을 두 가지 오크통으로 숙성해

좀 더 대중적인 맛으로 만들었습니다

 

 

 

 

병에도 맥켈란 위스키에 대한

설명이 한 번 더 적혀 있습니다

맥켈란 증류소는 위스키를 만들 때

6대 기둥이라고 하는

6가지 핵심 원칙이 있는데 

스페이드사이드 지역에 대한 전통과 기반,

작은 구리포트 증류기 사용,

쉐리오크통 숙성,

가장 좋은 위스키 본류만 사용,

색소 없는 천연의 색감,

200년 이상 이어온 장인정신을 뜻합니다

 

 

 

 

맥켈란12년산 더블캐스크의 라벨

영국이지만 실제는 스코틀랜드 제조로

위스키 원액 100%로 만들어집니다 

 

 

 

 

이제 잔에 부어 마셔 봅니다

처음 뚜따를 하게 되면

그래도 어느 정도 스파이시한

숙성된 싱글몰트위스키의

묵직함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만

조금만 에어링 하면 그 향취들이

날아가면서 이내 곧

더블캐스크만의 풍미가 올라옵니다

 

 

 

 

먼저 더블캐스크를 마시면서 느낌은

강렬한 보다는 확실히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기존의 싱글몰트위스키의

바디감을 생각하면 좀 가볍게 느껴져요 

시트러스나 포도의 향긋한 향이나

과실의 단맛이 적당히 있기 때문에

자극적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위스키 특유의 스파이시함이 살짝 있으면서

바닐라와 오크향이 은은해서 

전체적으로 부담없이 마시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아무래도 딱 대중적으로

맛있다라는 생각이 드는 위스키입니다 

사실 이 가격대에는 비교 대상이

잘 없을 만큼 위스키의 맛이나

밸런스가 대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싱글몰트위스키 뿐만 아니라

위스키 입문용으로 좋은 

스테디셀러 위스키라 생각되네요 

 

 

 

 

오늘은 싱글몰트위스키의 명품

맥캘란 위스키의 기본인 12년산의

더블캐스크 버전을 소개했습니다

이제 신형으로 변경된 만큼

보관하고 있는 주류 전문점 등에서는

살짝 가격이 오를 수 있을 듯 합니다

다음에는 새로 나온 더블캐스크 버전도

한 번 사 먹어 보고 올려 보도록 할게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괜찮은 술로 돌아옵니다 


 

 

 

 

맥캘란12년 더블캐스크 요약 및 정리

 

▷ 제조 : EDRINGTON DISTILLERS (영국)

▷ 수입 : 디앤피스피리츠

▷ 종류 : 싱글몰트위스키

▷ 알콜도수 40% 용량 700ml

▷ 유러피안 캐스크, 아메리칸 캐스크 두 번 숙성

▷ 기존 쉐리캐스크 12년에 비해 부드러운 조화

▷ 과실향과 풍부한 단맛

▷ 묵직함 보다는 끝맛까지 부드럽고 달짝함

▷ 살짝 있는 스파이시의 조화로움

▷ 대중적인 맛으로 입문용 위스키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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