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자들이 예전에 비해
양이 적어서 불만이라고 하지만
과자를 잘 안 먹거나
그냥 맛 정도만 보고 싶은 입장에서는
작은 소포장 된 과자를 찾곤 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요즘에는
과자 값도 장난이 아니다 보니
과자만 몇 개 잡아도 만원이
훌쩍 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종종 세계과자전문점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가성비 좋은
중소기업 과자를 먹어 보곤 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과자도
싱싱푸드라는 조금은 생소한
과자회사에서 만든
피자타임이라는 과자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어떤 맛인지
바로 알 수 있는 듯한
피자맛 과자인데요
서론은 짧게 적고 어떤 제품일지
바로 한 번 보면서 이야기 할게요

싱싱 피자타임은의 모습
생각보다 깔끔하고 보기 좋게
잘 디자인 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피자맛 과자임을
잘 나타내는 색감과 이미지가
들어가 있어 한 눈에 알 수 있어요

앞서 말했듯이 피자타임은
한 번에 다 먹어도 전혀 부담이
없을 만한 작은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휴대하기도 좋아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가볍게 맛 정도 볼 만한
스낵 찾고 있다면 좋습니다
편의점 등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지만
온라인으로 주문이 저렴한데
한 봉지당 200~300원 사이로
60봉지에 15000원도
하지 않은 가격으로 팔고 있어서
대량으로 사 놓고 꺼내 먹기 좋습니다

싱싱 피자타임의 중량은 30g
열량은 137kcal입니다
유탕처리 즉 튀긴 과자 제품으로
피자시즈닝이 뿌려져 있어요
피자맛 과자를 먹어 봤다면
익숙한 맛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피자타임 원재료입니다
제조업체는 싱싱푸드라는
과자를 만드는 회사로
알 만한 제품 중에는
옥수수 과자인 밭두렁을
그대로 따라 만든 논두렁이 있습니다
제품 공장이 영천에 있네요

피자타임 영양정보입니다
주요 성분을 체크하고 갑시다

그럼 개봉해서 본격적으로
한 번 먹어 보도록 해요
봉지를 여니 피자향이
묵직하게 올라옵니다

피자타임의 총량은 30g
그래서 양 자체는 많지 않아요

과자의 모양도 살짝 투팍한 편
뭔가 시장에 파는 전통 과자
같은 느낌을 줍니다

과자 자체는 요즘 과자들처럼
부드럽게 씹히거나 바삭거리지 않고
조금 딱딱한 식감입니다
그래서 바사삭이라는 시감이라기 보다는
까드득 씹히는 느낌입니다
뭔가 라면땅을 넓게 펴 놓은 것 같은?
딱딱한게별로라면 호불호 있을 만한 해요

겉에는 피자시즈닝이 뿌려져 있어
딱 익숙한 피자맛이 납니다
적당히 치즈맛과 사워크림맛도 나서
맛 자체는 크게 생각 한 바에서
벗어 나지 않는 편입니다

사진은 가까이 찍어서
크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크지 않고 오히려 작은 편입니다
한 입에 쏙쏙 정도가 아니라
그냥 몇 개 집어도 한 입에
들어갑니다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밀가루 유탕처리라 그런지
입안이 텁텁해질 수 있습니다
라면 뿌서 먹을 때 그 느낌

오늘은 싱싱푸드에서 만든
저렴한 피자과자인
피자타임을 소개했습니다
역시 대기업에과는 전혀 다른
중소기업에서 만든
정제 되지 않고 투박한 느낌이
남아 있는 과자 제품입니다
다만 또 그런 부분이
대기업 과자 제품에서는
먹어 볼 수 없는 식감이나 맛을
보여 주고 무엇보다 쟁여 놓고
먹어도 전혀 부담 없는 가격대도
매력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등에서 쉽게 한 봉지
사 먹어 보고 취향에 맞다면
여러봉을 구매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추억의 학교 앞 과자 느낌의
피자과자가 궁금하다면
피자타임을 추천하면서
이번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피자타임 요약 및 정리
▷ 한봉지 200원대로 저렴한 과자
▷ 추억의 문방구 과자 감성
▷ 편의점 등에서 구매 시 더 비쌈
▷ 양 적은 과자 찾는다면 추천
▷ 투박한 모양 밀가루 유탕처리
▷ 라면땅을 넓게 편 느낌
▷ 까드득 씹히는 딱딱한 식감
▷ 익숙한 피자맛
저렴한 과자 제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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