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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마트, 편의점

<주전부리#30> 옛날 시장 도너츠 맛을 살린 편의점 빵 제품 '추억의도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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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침 편의점 갔다가

뭔가 레트로한 디자인과

추억팔이 문구에 이끌려서 

사 먹어 본 편의점 빵 제품

하나를 소개해봅니다

 

바로 추억의도나스라는 제품인데요 

 

도나스라는 이름도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도넛, 도너츠의 명칭이 우리나라 서타일로

변형된 단어힙니다 

하지만 뭔가 시장 감성으로 

꽈배기 집에서 파는 도너츠는

보통 미국식 도너츠와 사뭇 다르죠 

 

그래서 그냥 그런 도너츠들의 

대표적인 대명사를 도나스로 

부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하는 추억의도나스 제품도

모양은 미국식 도너츠 모양을 했지만

감성은 우리나라 시장 스타일의

도나스를 기본으로 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간식거리

한 번 먹어 보러 갈까요 

 

 

 

 

추억의 도나스의 모습

디자인이 어린 시절 봉지 같이

레트로함을 살렸습니다 

GS25에서 구매했어요 

다른 편의점에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가격은 하나에 800원입니다

 

 

 

 

문구 자체도 레트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 먹던 그맛 그대로의

어린시절 옛날도넛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다만 솔직히 그 맛은 아니예요 

나름 유행하는 맛을 보여주는데

그건 차차 뒤에서 설명하도록 하죠 

 

 

 

 

빵류로 분류되어 있는데

튀겨서 나온 제품이라 

유탕처리식품으로 구분됩니다

중량은 70g 열량은 331kcal입니다 

 

 

 

 

추억의도나스는 에이원식품이라는 곳에서

만들어서 에이스엠앤티라는 곳에서

판매하는 빵 제품입니다 

추억의도나스 원재료 참고하시구요 

 

 

 

 

추억의도낫의 영양정보도 

한 번 참고하고 갑시다

 

 

 

 

당연하게 한 봉지에는

하나의 도너츠만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꺼내서 봉지 째로 

들고 먹으면 편리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생겼는지

일단 꺼내서 살펴 봐야죠

사이즈는 손에 딱 잡힐 정도로

그렇게 큰 편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미국식 도너츠

모양을 하고 있는데 

또 비주얼은 시장 느낌의 도나스네요 

 

 

 

 

겉을 보면 튀겨진게 보이고 

빵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근데 색깔을 보면 뭔가

느껴지지 않나요?

봉지를 뜯어서 꺼낼 때 

냄새에서부터 느꼈지만

딱 약과 느낌이 납니다 

맞아요 

추억의도나스는 약과도너츠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할미입맛이라고 해서 

추억의 음식이나 디저트들이

다시 유행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한 동안 몰아쳤던게

바로 약과 제품들이죠 

약과의 변형된 음식들이

아주 많이 나왔었는데요 

이 제품도 추억의 시장도나스라는 갬성에

그 약과의 맛을 얹어서 만든 제품입니다

사실 시장표 도나스와 전혀 상관이 없....

 

 

 

 

그래서 안을 보면 더 약과 스럽습니다

그냥 약과맛이예요 ㅋㅋ

겉이 튀겨서 바삭하고

카라멜라이징 되어서

달콤하면서도 고소하고 

충간층이 쫀득한 식감이 있고 

안은 약간 빵처럼 되어 있는

그 약과의 느낌 그대로입니다

맛 자체는 괜찮아요 

 

 

 

 

오늘은 편의점에서 사 먹어 본

약과도너츠 제품 

추억의도나스를 소개했습니다

약과 좋아하는 사람이면

가볍게 사 먹기 좋은 제품입니다

커피 디저트나 간식으로도 

나쁘지 않은 맛입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편의점에서

눈에 잘 띄지 않는 편이긴 한데

약과디저트 좋아하거나 

이런 간식거리 좋아한다면

한 번 사 먹어 보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추억의도나스 요약 및 정리

 

▷ 레트로 감성의 빵 제품

▷ 미국식 도너츠 모양이지만 시장감성

▷ 맛 자체는 튀긴 약과도넛

▷ 전체적으로 약과 그 자체임

▷ 커피 디저트로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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