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하프코스 기념품 리뷰

지난 주 주말에는 대구시내 일대에서 

2017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대회들과는

다르게 코스 변경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거나 

불만을 가지시기도 했었습니다

특히나 차량 이동이 많은 도로가

사용되서 더욱 그런게 있었죠 

어쨌든 저는 하프코스에 참가해서 완주했습니다 ㅎㅎ

연습을 못 했다고 생각했는데

기록이 더 좋아져서 조금 놀랐네요 ㅎㅎ

오늘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대구국제마라톤의 기념품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프코스에 기념품은 작년까지는

10km와 마찬가지로 반팔 티셔츠였는데

올해는 바람막이로 바뀌었습니다

전면 사진입니다

색감은 네이비색으로 딱 좋은 색감입이다

진짜 홑겹 바람막이라 얇은 재질입니다

운동할때 위에 겹쳐 입기 좋은 스타일입니다

뒷쪽 사진입니다

뒷쪽에는 등쪽이 절개되어 있고

절개되어 있는 안 쪽이

메쉬로 되어 있어서

통풍에 좋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가슴팍에는 이렇게 제품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솔직히 아재핏과 아재 브랜드이기 때문에

대구국제마라톤에서 불만 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그래도 이번에 나온 바람막이 디자인은 

무난해서 누구나 입을 수 있다는 사실

솔직히 이때까지 나온 티셔츠는 전 입는 걸 포기

다 아버지 드렸습니다

목쪽에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옷에는 95호 적혀 있고 

택에는 100이라고 적혀 있는

마법을 시전해 주셨습니다 ㅋㅋㅋ

옷은 다행히 몸에 맞네요

손목은 이렇게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고무가 들어가 있습니다

시보리 소재는 아닙니다

등 쪽에 절개되어 있는 부분을 확대해 봤습니다

땀이 나도 이렇게 통풍이 잘 될 수 있도록 

그물망이 숭숭 나있습니다

나름의 효과는 있었습니다 

사진 잘 보셨나요?

조만간 한 번 입고 앞산 야간 등산을 

다녀와 봐야 겠습니다 

사실 브랜드보다도 실용성을 중시하는 편이라서

괜찮으면 바람막이로는 활용하기

괜찮은 느낌입니다

내년의 기념품도 기대(?) 해 보면서

오늘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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