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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선물 받아서 써보고 계속 쓰게 된 꼬달리 립컨디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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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럽 여행을 가는 지인에게


인사치레로 '선물사와~' 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지인이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만났을 때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선물 사왔다고 해서 보니 립컨디셔너였습니다




보통 남자가 아는 종류 해봤자


보통 편의점에 파는 니베아나 뉴트로지나


립글로즈 정도 뿐이라서


처음에는 읽지도 못하는 스펠링이었죠 


보통 제품들은 


제 입술에 맞지 않아서


바를때마다 느낌이 별로여서


조금 쓰다가 버리곤 했는데요 




이제 저도 나이도 서른을 훌쩍 넘고 하다 보니


입술이 자꾸 마르더라구요 


갈라지기도 하고...ㅠㅠ



그래서 선물 받아 놓고도 


안쓰고 있다가 작년 겨울에 처음으로 써봤었죠



그런데 이게 왠일 


이 때까지 쓰던 것과는 다르게


제 입술에 촥 감기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써보니


입술 보습에 굉장히 좋더라구요


각질도 많이 줄고 해서


지난 겨울 정말 빡세게 바르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올해에 새로 사려고 하니


도무지 국내에는 파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프랑스 직구로 이번에 


2+1으로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가격도 나름 착하게 ㅎㅎ 



제가 구매한 립컨디셔너입니다


립밤이나 립글로즈라고도 불리는 제품입니다


모양이나 디자인이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과


우리가 원래 아는 느낌의 제품



하지만 은은한 향과 


발리는 느낌이 참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 분들은 이런데 별로 신경 안쓰고


사용하시잖아요



꼬달리가 여자분들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현재 30대이고 


나름 지성이었으나 


이제는 피부 등이 건조해지고 있는 


남자가 쓰기에도 참 좋은 립밤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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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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