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리뷰> 올 겨울에도 맥도날드 행운버거 먹어 봤습니다 (행운버거골드스페셜, 골드맥피즈, 컬리후라이)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맥도날드의 행운버거가 출시되었습니다

행운버거 2종과 함께 신메뉴들이

몇 가지 나왔는데요 

 

행운버거와 함께 

세트 구성으로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라

이번에 2025년 행운버거와 함께 

같이 먹어 봤습니다

바로 컬리후라이와 골드맥피즈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행운버거골드스페셜과 컬리후라이

그리고 골드맥피즈를 소개해볼게요 

 

그럼 올해도 행운버거 

한 번 먹어 보러 갑시다 

 

 

 

 

맥도날드에서 따끈따끈하게

포장해 온 행운버거세트입니다

이번에 나온 신메뉴 2종과 

세트 구성으로 같이 먹어 봤습니다 

 

 

 

 

구성은 요렇게 되어 있는데요 

행운버거는 헝운버거골드스페셜이고

감자튀김은 새로 나온 컬리후라이

역시나 한정 맥피즈 메뉴인

골드맥피즈까지 같이 먹어 봤습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이 조합으로 드시는 분들이

꽤나 많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신상메뉴들이깐요

 

 

 

 

그럼 본격적으로 하나씩 먹어가면서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먼저 골드맥피즈입니다 

예전에 판매 되었다가 사라졌는데

이번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골드라는 이름이 붙어서

같이 엮은 거 같은 느낌입니다

기본 세트 메뉴에서 500원만

추가하면 콜라나 스프라이트 대신

골드맥피즈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행운버거와 골드맥피즈를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그게 더 저렴합니다

행운버거골드스페셜 + 골드맥피즈만

구매하면 8800원이고

행운버거골드스페셜 세트 구매시

골드맥피즈로 음료 교환을 하면

82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쿠폰 등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가격이니 참고 바랍니다

 

 

 

 

맥피즈 시리즈는 맥도날드의 

기본 음료 중 사이다라고 할 수 있는

스프라이트에 여러가지 맛을 

첨가해서 만든 음료인데요 

골드맥피즈는 오렌지가 들어간 음료입니다

처음에는 요즘 콜라보를 자주 하니

겨울이라 제주도 지역 감귤로

만들었나 했는데 아니었어요 ㅎㅎ

 

 

 

 

진짜 오렌지가 들어간게 보입니다

골드맥피즈 안에 오렌지 알갱이가

들어가 있는게 보입니다 

 

 

 

 

오렌지 시럽 및 알갱이들이

바닥에 많이 깔려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섞어서 마시는게 좋습니다

굉장히 상콤한 오렌지맛입니다

탄산이 가미되어 있고 해서

햄버거 메뉴와도 잘 어울립니다 

 

 

 

 

역시나 행운버거가 등장할 때가 되면

떠 오르는 메뉴인 컬리후라이입니다

은근히 행운버거보다 컬리후라이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컬리후라이의

단독 상품인 빅컬리후라이도 나왔으니

컬리후라이만 챙겨 먹어도 좋아요 

 

 

 

 

컬리후라인는 기존의 

감자튀김과는 다르게

이름처럼 구부러진 형태입니다

 

 

 

 

펼쳐서 보면 이렇게 말리기도 하고

구부러지기한 모양입니다

양도 일반 프렌치후라이보다

많이 주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말려 있는 독특한 모양의

감자튀김으로 눈으로도 그렇고

맛으로도 기억에 남는 메뉴입니다

 

 

 

 

컬리후라이는 기본 프렌치후라이보다

짠맛이 더 강한 편입니다

약간 튀김옷을 입힌 건지 

바삭거리는 느낌의 결이 좀 다른데

먹으면 짠짠한 맛이 올라옵니다

근데 이게 또 맛있어요 

짜다는 걸 알면서도 먹게 되는 맛입니다

다만 염도가 확실히 높기 때문에

그 부분은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행운버거

한 번 먹어 봅시다

원래 행운버거 전용 포장재가 있는데

다 떨어진건지 그냥 일반 포장재에

싸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잘못 나왔나 싶었어요 

 

 

 

 

<메뉴리뷰> 연말연시면 떠 오르는 맥도널드 기부 햄버거 '행운버거골드' 먹어봤습니다

예전에 먹어 본 행운버거골드의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과 같이 보면

차이점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행운버거골드스페셜의 모습

행운버거골드스페셜의 단품은 6400원

세트는 7700원입니다

작년에 비해 또 가격이 올랐네요 

매년 가격을 올리고 있는 행운버거 ㅠ

행운버거 판매 1개당 100원이

기부되는 기부 햄버거라 할 수 있습니다

 

 

 

 

행운버거골드와 행운버거골드스페셜의

차이는 가운데 패티만한 해시브라운이

들어가 있는지 없는지의 차이입니다

해시브라운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좀 더 풍성한 맛을 원한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행운버거골드보다

행운버거골드스페셜이

맛이 더 풍성합니다

 

 

 

 

패티와 함께 해시브라운이 들어가서

두께감도 더욱 더 큼지막해 보입니다

해시브라운의 존재감이 드러나 보이죠

 

 

 

 

그 외에는 구성이 같습니다

양상추와 해시브라운

그리고 패티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에 패티는 불고기버거에 들어가는

돼지고기패티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사실 행운버거골드 같은 경우에는

소스도 불고기 소스가 들어가서

좀 더 큰 불고기버거 같은 느낌이 있는데

해시브라운이 추가되면 

좀 더 맛이 풍성해지는게 느껴집니다

 

 

 

 

두께감이 꽤 있는 편이라

한 입 베어 물면 한 입 가득 들어옵니다

행운버거는 패스트푸드 햄버거의

기본맛의 조합이기 때문에 

호불호 없이 누구나 먹기 좋은 맛입니다

사실 엄청 특별한 맛이냐고 하면

그렇게 대단하거나 개성이 있진 않아요

그래서 컬리후라이가 본체라는

이야기도 종종 들리곤 하죠 ㅋㅋ

그래도 행운버거골드스페셜에

컬리후라이가 곁들여지고 

시즌 메뉴인 골드맥피즈까지

조합해서 같이 먹게 되니

좀 더 특별한 맛이 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 아는 맛의 조합인데

한정이란 단어에서 오는 맛도

무시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ㅋㅋ

 

 

 

 

오늘은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맥도날드 시즌 한 정 메뉴

2025행운버거 시리즈중

행운버거골드스페셜과 컬리후라이

그리고 골드맥피즈를 같이 먹어봤습니다

이번 시즌 행운버거의 판매 기간은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5년 1월 24일까지로 잡혀 있습니다

맥도날드 행운버거와 컬리후라이를

기다렸던 분들은 늦지 않게

챙겨 먹어 보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 정리합니다

---

 

 

 

 

맥도날드 관련 포스팅

 

베이컨토마토디럭스, 오레오아포가토

새롭게 리뉴얼한 '맥도날드 동성로점' 다녀 왔습니다 (베이컨토마토디럭스, 오레오아포가토)

 

에그불고기 세트

<메뉴리뷰> 헌혈 후 받은 모바일쿠폰으로 사먹어본 '맥도날드 에그불고기버거세트'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