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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프랜차이즈

<메뉴리뷰> 연말연시면 떠 오르는 맥도널드 기부 햄버거 '행운버거골드'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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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겨울 연말 시즌이 되면

루틴처럼 사먹게 되는 햄버거가 있는데

바로 맥도날드 행운버거입니다 

 

네이밍 때문인지 몰라도

뭔가 연말이 되면 사 먹어야 할 것 같은

버거 메뉴가 행운버거죠 

 

그래서 올해도 맥도날드 

행운버거 한 번 사먹어 봤습니다 

 

 

 

 

행운버거를 사 먹어 본 곳은

맥도날드 동성로2호점입니다 

동성로에서 아주 오랫동안 있었던

이제 노포맛집 급의 맥도널드죠 ㅋㅋ

 

 

 

 

동성로 맥도날드의 모습

맥도날드 동성로2호점인 이유는 

원래 1호점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현재는 이 지점만 남아서입니다

요즘 맥도날드를 비롯해서

프랜차이즈 햄버거집들이 많이 없어졌죠

 

 

 

 

유리창에는 행운버거를 판매하는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올해도 기본 행운버거골드와 

행운버거골드스페셜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행운버거는 행운버거 종류를 

사 먹으면 자동적으로 기부가 되는

기부와 관련된 제품입니다 

행운버거 1개 판매당 100원이 기부됩니다

이번에는 2024년 1월 24일까지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행운버거골드로 먹어봤습니다

행운버거를 포장해서 집에서 

간단히 맥주랑 먹어 봤습니다 

 

 

 

 

행운버거골드의 모습

원가 예전 보다 작아진거 같은건

기분 탓일까...

행운버거골드는 단품이 5500원

세트가 6800원입니다 

행운버거골드스페셜은 단품이 6200원

세트가 7500원입니다 

작년 보다 가격이 확 올랐습니다 

 

 

 

 

행운버거골드의 모습

일반 햄버거 보도 좀 더 

길쭉한 형태의 햄버거입니다 

예전에 롯데리아의 리브샌드나

불새버거 같은 길쭉함은 아닌

타원형의 번을 사용합니다 

 

 

 

 

동성로 맥도날드에서는

양상추를 아주 듬뿍 채워주네요 

다 삐져 나올정도로 넣어줬어요 

 

 

 

 

구성은 다른 햄버거와 

크게 다른게 없는 양상추와 

패티, 소스의 구성입니다 

옆으로 보면 길쭉한 번의

길이가 좀 더 잘 보이죠 

 

 

 

 

옆태가 확실히 맛있어 보입니다

양상추가 많아서 그런지

두께감이 있어 보이는 것도 좋네요 

 

 

 

 

구성은 앞서 말했듯이

양상추가 들어가는데

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번에는 꽤 많이 들어 있어서 

먹다가 삐져 나올 정도였습니다 

 

 

 

 

행운버거골드의 패티는

시즈닝 된 패티로 뭔가 

더 쫀득한 식감이 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 식감이 있고

두께감도 있어서 씹는 맛도 괜춘

맥도날드 패티 중에서 꽤 마음에 

드는 패티 중 하나입니다 

 

 

 

 

행운버거골드의 단면을 보면

심플하면서도 조화로운 구성입니다

 

 

 

 

양상추 쪽에 있는 소스와 

패티쪽에 있는 소스가 다른데

갈릭소스와 마늘, 올리브유가 들어간

아이올리소스가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소스가 전체적인 맛을 조화롭게 

해주는데 기본적인 햄버거 맛인 것

같으면서도 충분히 맛있는 햄버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맥도널드 햄버거는

잘 안 먹는 편인데도 행운버거는

나올때마다 챙겨먹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연말이 되면 떠 오르는

맥도날드의 연말연시 시즌 햄버거 메뉴

행운버거골드를 소개했습니다 

맛있는 햄버거도 먹고 적은 돈이지만

작게 나마 기부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행운버거골드스페셜은 행운버거에

해시브라운이 추가되어서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버거입니다

행운버거 시즌이 지나기 전에 

기회가 되면 행운버거골드스페셜도

한 번 먹어 보길 기대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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