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확장 리뉴얼 재오픈한 스파오 대형 매장 '스파오 동성로중앙점 플래그십스토어'

 

동성로 거리에는 여전히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매장들이 있습니다
동성로가 예전보다 못 하다고 하고
특히나 크고 작은 옷가게들이
잘 안 되어서 의류업 쪽이
많이 떠나고 있는 실정이긴 한데
 
요즘에 오히려 의류회사들은
확장을 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SPA브랜드들의 사세 확장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최근에는 무신사스탠다드와 
무신사가 거의 동시에 입점 하면서
더욱 더 그러한 모습입니다
 
얼마전에는 H&M도 리뉴얼에 들어갔네요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이랜드의 스파오가
여러 번 이전을 거치더니 또 한 번의
리뉴얼을 통해서 더욱 확장 된
플래그쉽스토어로  재오픈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롭게 재오픈한
스파오 동성로중앙점 플래그쉽 스토어를
간단하게 나마 둘러 보도록 할게요 
 
동성로 스파오에 관심 있었다면
이번 포스팅 주목하길 바라면서
바로 한 번 가봅시다 
 
 
 
 

스파오 동성로중앙점의 위치입니다
동성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한일극장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물 자체가 이랜드 건물이라서 
이랜드의 브랜드들이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원래 슈펜과 후아유가 있던 자리가
통합 해서 스파오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슈펜은 통신골목 쪽 스파오 옆으로 이동했고
후아유는 구. 중앙파출소에서 대구백화점으로
이어지는 길로 이전 했습니다 
통신골목에서 교동으로 이어지는 라인 까지
곳곳에 이랜드 브랜드를 심어 놨네요 
 
 
 
 

리뉴얼 오픈한 스파오의 모습입니다
두개의 매장을 합쳐서
규모가 상당히 확장 되었습니다
깔끔하게 리뉴얼 된 모습입니다 
 
 
 
 

건물 자체가 이랜드의 건물로
같은 계열사인 슈펜과 후아유 자리를
통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서 서론에 설명 했듯이 
앞선 브랜드들은 축소 되어서 
동성로 곳곳으로 이전했습니다
확실하게 SPA브랜드로써 
스파오를 밀어 주는 느낌이 드네요 
 
 
 
 

스파오 동성로중앙점이
리뉴얼 재오픈 하면서 
여러가지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할인이 꽤 많이 된 것도 있어서
한 번 둘러 보기 좋았어요 
 
 
 
 

실내가 굉장히 넓고 쾌적해졌습니다
2층까지 모두 사용하고 있어서 
입구 쪽은 층고를 굉장히 올려 놓았고
그래서 넓고 쾌적한 느낌이 들었어요 
에어컨도 빵빵하기 때문에
옷도 구경할 겸 잠시 피신하기 굿굿 ㅋㅋ
총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여성의류이고 2층은 남성의류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7월 초 오픈으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에 오픈 해서 
실내도 시원하게 옷들이 
여름 옷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쿨링 기능이 들어가 웨어쿨이란
이름의 의류들이 메인에 있었구요 
 
 
 
 

요즘 추세답게 셀프 계산대를
꽤 많이 마련해 두었어요 
유니클로나 다이소, 마트 등에서
이용해봤다면 어렵지 않게
이용이 가능한 셀프계산대입니다 
 
 
 
 

스파오 하면 다양한 매체와
콜라보 제품을 많이 만드는
SPA브랜드인데요 
방문 당시는 카톡 이모티콘으로도
유명한 농담곰 담곰이와의 콜라보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었고 
한켠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스파오에서 밀고 있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파자마세트인데요 
역시나 다양한 매체와 콜라보해서
나오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언제 톰과제리도 콜라보 했지?
딱히 파자마를 입진 않는데
살짝 탐나는 콜라보네요 ㅋㅋ
대표적인 짱구 파자마를 비롯해서
해리포터, 망그러진곰 등
다양한 콜라보 파자마가 있었습니다
역시나 여성복 매장이 아기자기해요 ㅋㅋ
 
 
 
 

1층은 여성복 라인으로 꾸며져 있는데
디스플레이는 원색 계열 보다는
좀 더 편안하고 무난한 톤으로 
세티이 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좀 더 화려했는데 
지금은 뭔가 핑크핑크하고 
파스텔톤 느낌이 들었어요 
 
 
 
 

리뉴얼 오픈한 만큼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정돈 된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예뻤던 
크롭탑 오픈 카라 니트입니다 
색감이나 기장감이 예뻐요 
 
 

 

 
 

그럼 2층으로 올라 가 봅시다
2층은 남성복 위주로 세팅이 되어 있고
신발이나 양말 그리고 스파오 이너인
쿨테크 같은 제품들고 같이 있었습니다
 
 
 
 

올해 많이 보이는 꽈배기 니트 카라티
다양한 브랜드에서 많이 보입니다
역시나 남자들 옷은 톤 다운 된
무난한 계열이 많이 보입니다
네이비색 이 예쁘네요 
 
 
 
 

안 쪽에는 데님 라인이 있었습니다
데님도 열므 소재라 얇은 편
요즘 유행하는 와이드 핏 보다는
기본 핏 위주가 많았습니다 
 
 
 
 

곳곳에 많이 보이는 오픈카라니트
시원한 소재감이 좋고 
가격대도 무난해서 
하나 정도 사두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캐주얼한 라인도 많아요
약간 같은 계열사인 
후아유의 느낌이 드는 제품들
저 곰 캐릭터 후아유꺼 아닌가?
 
 
 
 

스파오의 에어리즘이라 할 수 있는
스파오 쿨테크도 할인 중이었어요 
반값이라 1+1 개념으로 
쟁여 놓기 좋은 상품입니다 
 
 

 

 
 

오늘은 동성로에 확장 재오픈한
스파오 동성로중앙점 플래그십스토를
소개했습니다 
사실 플래그십스토어라고 해도 
넓어진 걸 제외하면 크게 
차별성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제품 종류가 많이 실내가 
쾌적한 건 좋은 점입니다 
앞으로 공간 활용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좀 더 
차별화 되고 재밌는 매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동성로에서 신상 제품 등
다양한 스파오 제품을 찾고자 한다면
스파오 동성로중앙점 플래그십스토아로
가 보길 바라면서 포스팅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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