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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애주가

<술술리뷰#251> 신박하게 돌아온 아사히 생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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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깔끔하고 청량한 맛으로

유명했던 일본맥주가 

바로 아사히맥주입니다 

원래도 꽤나 알려진 맥주이지만

최근에 아사히수퍼드라이 캔맥주가

더 신박하게 리뉴얼되어 돌아와서

구매 대란까지 일어나기도 했었는데요

매번 물량이 없어서 매진이다가

최근에는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원래 대란일 때 찾아다니며

유난 떨면서 먹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잊고 있다가 최근에 

마트에 갔다가 보이길래 

어떤지 한 번 먹어봤습니다 

 

그레서 오늘의 술술리뷰는

새롭게 돌아온 아사히수퍼드라이

캔맥주를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아직 못 마셔 본 분들은

특히 오늘 포스팅 참고하길 바라면서

맥주 한 캔 하러 가봅시다

 

 

 

 

아사히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의 모습

아사히 수퍼드라이 버전은 

완전히 은색으로 되어 있지 않고 

탄산 가득한 맥주와 맥주 거품의

이미지가 겹쳐진 디자인입니다 

 

 

 

 

현재 아사히수퍼드라이 생맥주캔 

버전은 작은 캔만 수입되고 있습니다

평소 마트나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맥주는 

은색캔으로 되어 있는데

그건 오늘 소개하는 생맥주 버전과

다른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슈퍼드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사히 아래에 보면 

생맥주잔이라는 문구도 보입니다

말 그대로 생맥주의 풍성한 맛을 살린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이 캔 뚜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캔따개 부분 쪽만 따져서 

작은 구멍이 나오는게 아니라

위 뚜껑 자체가 모두 따지는 방식입니다

이게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보통 라거 맥주라고 하면

아주 차갑게 해서 먹는게 좋지만

아사히수퍼드라이생맥주캔의 경우

너무 차갑게 하면 제품의 가장 큰 포인트인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캔 측면에도 적혀 있는데 

온도에 따라 거품 양이 달라집니다 

좀 더 풍성한 거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7~8도 정도로 맞춰주는게 좋은데

이렇게 하면 또 취향에 따라 

덜 시원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품인지 시원함인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부분입니다 

 

 

 

 

아래쪽에 보면 마시는 방법에 대해

여러가지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온도는 적당히 맞춘 상태로 

냉장 보관하기는 것이 좋고 

12도 이상에는 거품이 많이 생겨서

넘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위에 뚜껑은 탭을 세워 조금 따서

바로 수직으로 당겨 올리면

힘들이지 않고 아주 쉽게 쏙 뜯어집니다 

 

 

 

 

앞서 말했지만 현재

아사이수퍼드라이생맥주캔은

500ml 버전은 수입이 안 되었고

작은 버전인 340ml만 있습니다 

알콜도수는 5도입니다 

 

 

 

 

아사히수퍼드라이생맥주캔의 

라벨도 한 번 보고 갑시다 

롯데칠성이 아닌 롯데아시히주류라는

별개의 회사로 수입하고 있습니다

 

 

 

 

보통 라거맥주는 시원하게 하면 좋지만

아사히수퍼드라이 생맥주캔 같은 경우는

너무 시원하게 만들 경우 

보다시피 감싸고 말고 떠나서 

거품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거품이 일어나는 걸 보고 싶다면

반드시 상온의 온도를 지켜서 

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거품이 나는 것도 

한 번 해 봐야겠죠 

온도를 적절하게 맞추어서 

캔을 딸 경우는 이렇게 

풍성하게 거품이 일어납니다 

손으로 감싸주면 좀 더 빠르게

풍성해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동영상으로 봐야겠죠 

그래서 동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제대로 되었을 경우는

보다시피 뚜껑을 메울 정도로 

거품이 볼록하게 풍성해집니다 

 

 

 

 

그럼 맛을 한 번 볼까요 

아사히 맥주하면 원래 부터도 

깔끔하고 청량한 일본 라거맥주의 

대명사이기도 했습니다 

아사이수퍼드라이생맥주캔은 

좀 더 생맥주에 가깝게 만든 제품인데요

거품을 풍성하게 만들 경우는

조금 더 부드러워지고 구수한 맛과

살짝의 감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구수한 맛은 들어가는 재료에

옥수수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시원하게 마실 경우는 좀 더 

쨍하고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요 

탄산감이 엄청 많은 라거 맥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상쾌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잘 만든 라거맥주입니다 

 

 

 

 

오늘은 한 때 대란을 일으킨

아사히맥주의 생맥주 버전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의

특징과 맛 등을 알아봤습니다 

사실 그 전의 맥주들에 비해서 

엄청나게 더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이 제품만의 신박함은 어떤 맥주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굉장히 신기했어요 ㅋㅋ

왜 다들 인증한다고 정신없었는지

조금 알 것 같은 맥주였습니다 

먹어보면 기대감에 비해서는 

와~ 엄청나다 라는 느낌까지는 아닌데

충분히 맛있는 일본맥주이긴 합니다

요즘에는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으니

아직도 못 먹어 본 사람들은

지금 먹어 보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아사히수퍼드라이생맥주캔

요약 및 정리

 

▷ 제조 : 아사히 브루어리 (일본)

▷ 종류 : 라거맥주 (생맥주 버전)

▷ 알콜도수 5도 용량 340ml

▷ 기존 아사히 수퍼드라이 맥주와 다른제품

▷ 캔 상단 전체를 따는 신박한 구조

▷ 거품은 상온에서 높을 수록 풍성

▷ 시원하게 먹을지 거품을 낼지 정해야함

▷ 거품을 내서 먹으면 부드럽고 구수한 맛

▷ 시원하게 마시면 깔끔하고 청량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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