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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야기/폐점

<경대북문맛집><경대맛집> 깔끔하고 캐주얼하게 즐기는 철판요리 '야끼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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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오고 난 뒤로


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네요 


겨울비가 자주 내리는 요즘입니다


오라는 눈을 잘 안 오고 말이죠 ㅋㅋ



정~말 오랜만에 


간만에 경대북문 쪽을 다녀 왔습니다


한 때는 정말 많이 다니던 곳 중에 


하나였는데 말이죠 




어느덧 대학가를 활보할 만한 


나이가 훌쩍 지났다는게 슬퍼지네요 ㅠㅠ


오랜만에 가보니 


메인 거리가 많이 변했네요



그래서 처음 가보는 곳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대구에서는 많이 안 먹던 음식이었던거 같은데


요즘에는 정말 많은 곳에서 많이 먹는 음식이


야끼우동 아닌가 싶습니다



수성구 라안이 대표적인데 거기서부터


시작되지 않았나 싶은 느낌과 맛이 요즘에는


대학가 등등에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야끼우동을 하는 가게라면


으레 짐작하는 중국집스러움이 아니라


요즘에는 중국요리를 하는 곳들도


상당히 트렌디하고 세련되어진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야끼한 남자하는 간판의 폰트도 이쁘네요



넉넉한 테이블 수입니다


보니까 대부분 학생들이 주로 


메인 고객이네요 


저희가 주문한 철판야입니다


야끼우동을 이렇게 2~3인 메뉴로


주문할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한그릇씩 주문할 수도 있답니다


대학가라 그런지 양도 푸짐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야끼우동맛이 약간 불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죠?


그건 당연히 나는 맛이고 조금 일반적(?)인


야끼우동보다는 단맛이 더 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맵지 않은 건 아니고


단맛에 약간 매운맛이 가려져 있어서


먹다보면 나도 모르게 땀이 살짝 나는 느낌?


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별 생각없이 먹었는데 


꽤 먹을 만한 야끼우동 이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세 맥주도 한잔 원샷으로 걸치고 ㅋㅋㅋ


캬아~~ 한 번 하고 나왔답니다 ㅋㅋ



경대북문 들리시면 한 번 가보시길~ 



오늘은 여기까지


또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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