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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끓여서 바로 먹는 간편조리식품 '글라이드 육개장'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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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편한 조리로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조리식품이나 밀키트가 

점점 넘쳐나는 추세인데요

그 중에서 무엇보다 국이나 탕 종류가

예전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요즘에는 재료만 들어가는 밀키트의

수준을 넘어서 그냥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완전 조리 식품도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 분야에서 공격적으로 

마케팅해서 점점 알려지고 있는

글라이드의 완전조리제품인

육개장을 한 번 소개해볼께요 

 

 

글라이드 육개장의 모습

글라이드 제품들은 흰바탕에

제품의 사진과 제품 특징이 적혀있는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디자인입니다

 

 

사진과는 같을 순 없는거 아시죠?ㅋㅋ

육개장은 토란과 양지고기가 들어가는

서울식 육개장 제품입니다  

제품 패키지 위에는 구멍이 있는데

중탕시에 젓가락 등을 넣고 

건질 수 있게 만들어놨습니다 

 

 

패키지로 밀봉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 냉동보관입니다 

 

 

제품 앞면에는 중탕시간과 

글라이드의 대표적인 특징인

4가지 화학 제품이 안들어갔다는 표시

중량, 칼로리 등이 적혀 있습니다 

 

 

뒤에는 조리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많은 즉석조리식품들이 

직접 조리를 많이 권장하는데

글라이드는 완전 조리되어서 그런지

중탕으로 했을 때 가장 좋다고 하네요 

냉동시에도 중탕으로 권장합니다

한 번 참고 하시구요 

 

 

뒷 라벨레 원재료와 영양정보

한 번 확인하시구요 

 

 

 

물에 넣어서 일단 중탕부터 해줍니다

저는 중탕하고 나서 냄비에 부어서

간이나 추가 재료를 넣고 

한 번 더 끓여서 요리했습니다 

 

 

글라이드 육개장 제품을

중탕 후에 그대로 넣은 모습

따로 다른 추가로 재료를

넣지 않더라도 토란이나 고사리 등

재료들이 모자람은 없이 들어 있습니다

다만 간은 한 번 보는게 좋습니다 

저는 파와 고춧가루 등을 

좀 더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글라이드 제품은 

대중적인 맛을 위해

간을 살짝 낮게 잡은 거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맛은 괜찮습니다 

추가로 재료를 넣으면 좀 더 

완성도도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밖에서 사먹는 느낌도 납니다 


 

오늘은 간편요리 제품 중에 하나인

글라이드의 국요리 제품 

육개장을 한 번 소개했습니다 

사는 김에 글라이드 여러가지를 사서

앞으로 몇 번 소개해볼 예정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맛이 밍숭한게 많아서

커스텀해서 먹은게 많습니다

그런 정보들도 가능하면 같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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