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간편조리식품이나
즉석조리식품들이
정말 잘 나오고 있는데요
찌개나 국 요리 같은 경우는
밀키트를 넘어서 끓이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완제품으로
생산되는 즉석 요리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런 찌개나 탕을 완제품화 해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가 글라이드인데요
오늘은 그 글라이드 제품 중에
차돌된장찌개를 한 번 소개해봅니다
그냥 된장찌개도 아닌 차돌박이가
들어간 된장찌개를 라면 끓이기 보다
쉬운 과정으로 먹을 수 있다니
요즘 참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ㅎㅎ
그럼 오늘의 글라이드 제품
차돌 된장찌개 한 번 보러 가시죠
글라이드 차돌된장찌개입니다
글라이드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번잡하지 않고
심플하고 특징들만 잘 정리해뒀습니다
물론 비주얼과는 차이가 있지만
조금만 손보면 비슷하게는 만들어집니다 ㅋㅋ
봉지 위에 중탕 시에 건져내기 쉽도록
젓가락을 걸 수 있는 구멍이 있는게 특징
기본적으로 냉동보관입니다
글라이드 제품들은 조리 시에
냄비에 바로 끓이는 것보다
중탕을 추천 하고 있습니다
시간 한 번 확인하시구요
무첨가 내용이나 칼로리 등의
주요 정보들도 체크 하시길
뒷 편이는 중탕 요리시 시간과
냄비에 직접 가열해서 끓일 때의
조리시간이 적혀 있습니다
따로 넣고 할게 없고
그냥 중탕 혹은 끓이면 조리 끝
아주 쉬운 과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원재료나 영양정보 등
차돌된장찌개 정보 확인하시요
가장 추천하는 방법인
중탕으로 한 번 끓여 봤습니다
타이머 맞춰 놓고 끓이고
건져내서 부으면 요리 끝
중탕 후에 그릇에 부어봤습니다
당연히 이미지 사진과는 차이가 있지만
파, 호작, 버섯, 두부, 고추
그리고 차돌박이 등의 재료가
꽤 충실하게 들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부나 차돌박이도 퀄리티가 좋습니다
다만 두부나 차돌박이가 많이
들어 있는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글라이드 제품들의 특징인지
대중성을 위한 선택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르겠지만 맛이나 간이 살짝 약합니다
그래서 그냥 먹으면 살짝 맛이 심심해요
다른 제품들도 그래서 살짝 집에 있는
재료들을 조금ㅁ나 첨가해서 손을 좀 보면
맛이 더더욱 살아납니다
저는 살짝 매콤하게 먹기 위해서
청양고추를 추가하고
냉장고에 먹다 남은
차돌박이를 더 많이 투하했습니다
고기가 많이 들어가는데 맛이
더 없어질 수가 없습니다 ㅎㅎ
중탕을 추천하는게 아무래도
가열해서 끓이면 원래 만들어 놓은
간이나 맛 등이 변할 여지가
많아서 인듯 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끓이면서 취향대로 간을 맞추거나
재료를 첨가하는 걸 추천합니다
간단하고도 더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오늘은 글라이드의 찌개 제품인
차돌박이된장찌개를 포스팅했습니다
솔직히 재료도 풍성하고
맛도 어느 정도 수준이라 놀랐습니다
다만 그만큼 가격대는 살짝 있는...ㅎㅎ
식당이나 엄마의 손맛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제품들과 비교해 봤을 때는
맛이 확실히 좋습니다
가격대비 해서 우위에 있지는 않지만
맛으로 충분히 추천할 만한 제품으로
글라이드 차돌된장찌개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다른 글라이드 제품 포스팅
글라이드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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