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심플하면서도 개성있는 가성비 좋은 스니커즈 '엑셀시오르 볼트 로우 (M6017CV WG)'

날씨도 따땃해오고 

벚꽃도 활짝 핀 봄이 왔습니다 

화창해진 날 만큼이나 

다들 패션도 밝아졌는데요

그만큼 봄 나들이나 벚꽃놀이 가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포스팅을

신발 리뷰로 해볼까 합니다 

예전에 편집샵에서 처음 볼 때부터

눈여겨 봤던 제품인데요 

요즘에 할인도 하고 많이 저렴해졌길래

마침 가볍게 신을 스니커즈를

찾다가 한 번 사 봤습니다 

 

바로 엑셀시오르 볼트의 단화버전

엑셀시오르 볼트로우 스니커즈가

오늘 포스팅 할 내용입니다 

바로 엑셀시오르 볼트로우의 

언박싱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신발 포장 박스는 심플한 구성으로

엑셀시오르의 마크와 폰트만

들어가 있는 디자인입니다 

 

 

포장박스나 제품 곳곳에

엑셀시오르 마크와 폰트가 

들어가 있긴 하지만 대놓고 박혀 있거나

티를 내고 있진 않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적으로 심플하고 좋습니다

 

 

박스 안에 신발이 종이에

한 번 더 싸져서 들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신발 포장형태죠 

 

 

 

바로 신발을 꺼내 봤습니다 

신발은 엑셀시오르 볼트 로우 제품으로

흰색에 생고무 밑창이 색깔의 포인트로

디자인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신발 포장 박스는 심플한 구성으로

엑셀시오르의 마크와 폰트만

제품 코드는 M6017CV WG 이고 

다른 색깔들도 있고 하이탑이나 

블로퍼 등 다른 버전의 형태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발목이 드러나는

컨버스 천으로 된 단화 타입의

스니커즈입니다 

가볍게 신기 좋은 신발이죠

 

 

아무래도 가장 큰 포인트는

컨버스의 천 색깔과 생고무 밑창의 

색깜에 따른 디자인입니다

앞 코 안 까지 밑창과 같은 

재질과 색깔로 되어 있습니다 

 

 

밑창도 어느 정도 높이까지 

생고무가 올라와 있고 

특유의 무늬가 있는게 특징으로

엑셀시로르 신발만의 

디자인적인 개성이 드러납니다

 

 

신발 밑창 뒷 축에 엑셀시오르의

표시가 붙어 있는 것도 포인트

근데 이 부분 신다 보면

생각보다 빨리 덜렁거리는데

일찌감치 뜯어 버리거나 

아니면 계속 붙이면서 

신어야 합니다 

 

 

밑창 아래까지도 미끄럽지 않게

무늬로 되어 있구요 

 

 

 

신발 안 쪽에도 엑셀시오르

표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신발에 붙어 있는 택의 

정보도 한 번 읽어보시구요

정품 인증 택도 같이 붙어 있습니다

가격대는 처음 편집샵에서 봤을 때만 해도

6만 후반~8만 초반대였는데 

현재는 2만 중반이면 충분히 구매 가능하고

재고 문제도 없이 그냥 구매가 됐습니다

 

 

신발끈 길이 넉넉하구요

신발끈 매고 바로 한 번 신어봅니다

 

 

착화감은 엄청 발이 편하다기 보다는

기본적인 컨버스 형태의 스티커즈와

비슷한 느낌으로 신을 수 있습니다

완전 쌩으로 바닥 느낌은 아니고

살짝 쿠션감은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흰색이면서

생고무의 색이 포인트라 

무채색의 슬랙스에는 물론이고 

청바지에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겨울에는 살짝 춥겠지만 

봄 여름 가을 언제나 

적당히 매치하기 좋은 디자인과 

색감이라서 데일리로 신기 좋은

신발이 엑셀시오르 볼트로우입니다 

 

 

 

오늘은 져럼하면서도 개성있는

가성비 좋은 스니커즈 제품인

엑셀시오르 볼트로우를 포스팅했습니다

아주 무난하지도 않고 

너무 튀지도 않은 심플하면서도

특징있는 신발 제품이라서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SPA 브랜드 신발들 만큼 저렴해져서 

가성비 좋은 스니커즈로 추천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다른 제품으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