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외갓집 진부령 황태해장국' 후기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밀키트난 간편조리식품에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부분이 요리 정도만 사먹어보다가

드디어 국 종류도 먹어보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그렇게 사먹어 본 

간편요리 국 제품 중에서도 

황태가 들어간 황태국인

외갓집 진부령 황태해장국을 한 번 소개합니다

 

 

외갓집 진부령 황태해장국의 모습

먼저 구매 후에 냉동보관 후 했습니다

이렇게 비닐팩 포장으로 

조리된 상태이기 때문에 

해동이 따로 필요가 없고 

그냥 중탕이나 바로 빼서 

끓여도 상관은 없습니다 

 

 

진부령 황태해장국은 

강원도식 황태해장국을 

표방하고 있는 즉석조리식품입니다

 

 

기본적으로 황태포만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 대파와 무우 등의

재료가 모두 들어간 채로 조리되어 있습니다

설명 한 번 읽어보시구요 

 

 

영양정보나 원재료도 

한 번 확인하시구요 

 

 

뒷부분에는 조리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즉석조리제품으로 나온 국은

아무래도 중탕 후에 끓이는게

가장 만들어진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 조리방법입니다 

저도 일단은 중탕으로

먼저 어느 정도 해동 후에

냄비에 넣고 다시 끓여 먹었습니다

 

 

외갓집 진부령 황태해장국을

다른 재료을 보태지 않고 

그대로 넣은 모습입니다 

대파와 무우 그리고 황태채가 

들어 있는게 보입니다 

 

 

황태 양이 꽤 많은 편인데요 

한 팩에 2인분 정도가 들어 있습니다 

황태의 퀄리티가 꽤 좋습니다 

집에서 재료들을 사서 했을 때 만큼

퀄리티가 나왔습니다 

국물맛도 깔끔한 편이고 

살짝 매운맛이 있는데 많이 맵거나

얼큰한 느낌까지는 아니었습니다

 

 

황태해장국 자체는 간이 세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이 얼큰한 편이 아니라서 

살짝 국간장과 고추를 넣고 

간을 맞춰서 먹었습니다 

그러면 확실히 훨씬 맛이 풍성해집니다

밖에서 맛집에서 사먹는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만족할 만한 황태국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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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즉석요리식품 중에

국요리 제품인 황태해장국을 소개했습니다

개인에 따라 느끼는 간이나

국물맛의 진하기 등의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많이 강하지 않고 

심심한 채로 나오는 편인데 

맛이 약하다면 간만 살짝 해줘도 

충분히 맛이 살아납니다 

냉동으로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놓고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해장용으로 빼서 먹어보길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다채로운 

즉석조리식품, 간편조리식품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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