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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쉽게 만드는 퀄리티 좋은 프레시지 스테이크 밀키트 '블랙라벨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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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밀키트 제품들이 정말 잘 나오는데요

저도 가끔 한 번씩 눈에 띈 제품들은 사서

집에서 직접 해 먹어 보곤 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밀키트 제품들의 

발전이 눈에 띄일 정도로

변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즘 같은 연말연시에

홈파티용이나 집들이 등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스테이크 밀키트 제품을

한 번 소개해봅니다 

바로 프레시지 블랙라벨스테이크가

오늘 포스팅 할 내용입니다 

 

 

배송은 이렇게 아이스박스에

밀봉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많이 주문 하지 않았는데요 

아이스팩까지 넉넉하게 넣어서 

잘 배송되어 왔습니다 

아무래도 육류가 들어간 제품이라

더 꼼꼼하게 챙겨서 온 듯 합니다 

 

 

프레시지의 블랙라벨스테이크의 모습

그냥 모든게 쉽고 빠르게

바로 요리할 수 있도록

정리까지 되어 있는 채로 

박스 하나에 모두 담겨 나오는 제품입니다

 

 

스테이크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부채살이 들어가 있습니다 

15분에 2인분이라고 하는 건

개인별로 편차는 있지만 

어렵지 않게 쉽게 할 수 있는 편입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에 들어있는

재료들이 옆에 보면 적혀 있습니다

모두 각각 재료에 맞춰서 

소포장 되어서 들어 있습니다 

 

 

프레시지 제품들의 특징들이 

적혀 있는데 적힌대로 

거의 실제와 가깝게 가능했습니다

 

 

라벨도 한 번 보면서

원재료 등 한 번 참고하시구요

 

 

그러면 이제 박스를 한 번 열어봅니다

아까 말했듯이 재료들이 개별로 

밀봉 포장되어서 분류되어 있습니다 

맛과 향으로 인해서 채소들도

따로 소포장 되어 있네요 

 

 

부채살 고기는 진공 포장으로 

압착 포장되어 있습니다 

신선한 상태였지만 

육즙이 점점 빠져 나오고 있는 상태라

바로 해 먹는게 좋습니다 

 

 

가니쉬로 들어갈 아스파라거스,

마늘, 방울토마토 등도 들어 있구요

 

 

양파는 적양파가 들어있었습니다

 

 

왼쪽은 혼합 올리브오일이고 

오른쪽은 스테이크 소스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소스는 사용하지 않거나

다른 걸 써도 무방합니다

 

 

허브솔트도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쉽게 설명한

레시피도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건 스테이크 굽는 건데

그것만 주의 또는 취향대로 

잘 구우면 나머지는 아주 쉽습니다

일단 재료 준비가 다 되어 있는 것만 해도

요리의 반을 했다고 봐도 됩니다 ㅎㅎ

 

 

먼저 가니쉬용 채소들은

잠시 한 곳에 모아 두고

스테이크를 마리네이드 해줍니다

 

  

마리네이드는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작용을 위해 하는데요 

마블링이 엄청 날만큼 지방이 많은

한우 같은 소와는 다르게 

외국산 소고기는 그냥 구우면

질길 수 있기 때문에 스테이크 거리는

충분히 마리네이드 해주는게 좋습니다

가장 먼저 핏물을 제거 해줍니다 

그리고 안에 재료로 준비되어 있는

올리브오일을 발라주고요

 

 

다음은 이렇게 허브솔트도 

충분히 뿌려서 시즈닝 해줍니다

 

 

한 쪽면만 하는게 아니라 

양쪽으로 모두 다 해주어야 합니다 

요리시간 15분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그건 단순히 조리만 15분 정도이고

씨즈닝 후에 마리네이드 작업은

20-40 정도 충분히 해주어야 

나중에 먹을 때 고기가 부드럽습니다

 

 

마리네이드 작업이 끝나 갈 쯤

그 타이밍에 남긴 올리브 오일로

가니쉬를 먼저 구워 줍니다 

 

 

가니쉬로 사용할 채소들은

취향대로 구우면 됩니다 

이건 따로 시간을 안 맞춰도 됩니다

하다보니 고기 굽는 사진을

깜빡하고 잊었습니다 ㅠㅠ

고기는 먼저 강불에 1분 정도씩

양쪽을 돌려가면 구워서 코팅을 합니다

그래야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도 막고

고기의 풍미도 안 쪽에 남아 있습니다

그 뒤에는 불을 줄여서

취향대로 구우면 됩니다  

 

 

접시에 그럴듯 하게 담아 내면

프레시지 부채살 스테이크 완성

 

 

위의 과정만 잘 거쳤다면

고기 잘 못 굽는 사람도 

완성도 높은 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일 정도의 육즙 팡팡 터지는게

사진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가니쉬도 먹음직스럽게

정말 잘 굽혔습니다 

고기와 채소들의 서로 맛있는 향으로

경쟁하는 듯이 코를 괴롭힙니다 ㅎㅎ

 

 

부채살스테이크를 한 번 잘라봤습니다

저는 미디엄 정도로 구웠습니다

속도 육즙이 살아 있는 채로 

정말 제대로 익었는게 보입니다 

고기 겉 쪽과 속이 층이

나뉘어져 있는게 보입니다 

근데 사실 2인분이라고 적혀 있지만

2인이 넉넉하게 먹을 정도는 아니고

혼자 먹어도 충분한 양입니다 ㅋㅋ

 

 

고기 퀄리티도 밀키트치고 

굉장히 좋았습니다 

부드럽고 소고기의 맛도 충분합니다

가니쉬로 들어 있는 채소들도

싱싱한 상태였구요

솔직히 요즘 밀키트를 보면 놀랍니다

예전보다 가공과 저장, 유통이

발달해서 그런지 퀄리티가 예전에 비해

엄청 발전한게 느껴집니다 

 

 

동봉된 스테이크 소스도 

한 번 뿌려 봤습니다 

음... 소스는 안 뿌릴 껄 그랬어요

소스는 사실 평범해서 

오히려 스테이크 맛을 

고만고만하게 만들어 버리는 듯 합니다

 

 

스테이크는 그냥 먹으면 섭섭하죠

집에 있는 와인이나 맥주 같은

각종 술과 함께 먹으면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냉장고에 있던 

버드와이저와 함께 즐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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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olf08.tistory.com

버드와이저도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위 링크를 참고하세요

 


오늘은 퀄리티 좋은 밀키트 제품을

만드는 프레시지의 부채살 스테이크 제품

블랙라벨스테이크를 

직접 만들어서 먹어봤습니다 

이걸 먹으면서 확실히 느낀게

집에서도 충분히 가성비 좋으면서도

쉽게 편하게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는 겁니다 

예전처럼 고기부터 하나하나 

찾아보고 준비할 필요도 없어졌네요 

물론 그렇게 정성을 들이는 것이

더 저렴하고 퀄리티 좋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요

그래도 이 정도의 편의성과

퀄리티를 생각하면 충분히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밀키트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스테이크 밀키트 제품 찾는 사람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맛난 포스팅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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