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술집> 분위기 쩌는 수성못 루프탑 펍 '앤더스타(N THE STAR)'

가을이 훌쩍 다가왔습니다

바람이 솔솔 부는 테라스나

루프탑에서 맛있는 안주와 

맥주 한 잔 먹는게 또 이 계절의 낙인데요

올해는 사실 살짝 힘든 면이 없지 않지만

그런 탁 트인 술집이나 모임장소를

찾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

오늘 포스팅한 수성못 루프탑 술집

엔더스타(N THE STAR)입니다 

분위기 좋은 수성못술집 찾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포스팅의 사진들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이전의 사진으로 작성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ㅎㅎ

수성못에는 워낙 많은 맛집과 술집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길찾기 쉽지 않은데요

유명한 수성못핫플 위치를 중심으로 찾아가면

좀 더 엔더스타 찾기 쉬우실 듯 합니다

수성못 도그브라더스 바로 앞 건물로

인근에 미즈컨테이너가 있는 길에서 보면

교동면옥 위로 엔더스타 간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교동면옥 위로 엔더스타의 간판이 보입니다

3층 위로 모두 앤더스타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엔더스타의 3층은 이렇게 실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캐주얼 펍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창가 쪽 자리가 명당!! ㅎㅎ

건물 규모가 있기 때문에 

3층도 꽤 넓고 테이블도 많습니다

역시 루프탑 술집의 메인은 옥상

3층과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수성못 엔더스타의 루프탑은

맥주 술 한 잔 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공간

마침 간 날은 보름달까지 떠 있어서 

분위기에 한 몫 했습니다

맥주가 술술술 넘어가더라구요

 

루프탑이다보니 이렇게 

인근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보는 맛이 있는게

루프탑술집의 매력입니다

엔더스타의 맥주 피쳐 메뉴 중에 있던

별밤생맥주 피쳐를 주문했습니다

맛을 보니 레몬맛이 나는게 레몬맥주 같습니다

늦여름과 초가을에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맥주

살짝 느끼한 안주들과 잘 어울릴꺼 같습니다

가볍게 감자말이새우 나쵸치즈를 주문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치즈와 치즈나쵸만 

나오는 메뉴인줄 알았는데 

약간 팬피자에 나초와 새우 등이 

토핑처럼 올라간 메뉴였습니다

맥주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좋았습니다

엔더스타는 가끔 갈때마다

메뉴들이 리뉴얼 되는 경향이 있는거 같네요

오늘은 정말 분위기 쩌는 수성못 루프탑 술집

엔더스타를 포스팅 했습니다

자리도 넓은 만큼 평소같으면

회식장소나 모임장소로도

적극 추천할만한 단체로 가기도 좋은 곳이지만

한동안 그러기는 살짝 힘들꺼 같네요

코로나 사태가 조금 진정되고

선선하게 밖에서 맥주 한 잔 마시기 좋을 때가 되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솔직히 이 정도 분위기면 새우깡만 먹어도 될 듯 ㅋㅋ

그만큼 분위기가 좋으니 수성못 데이트 장소, 데이트 코스나

소개팅장소, 소개팅술집 등으로도 적극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ㅡㅡ같이 볼 만한 수성못, 들안길 포스팅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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