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술술리뷰#278> 고도수 증류소주의 시작은 이걸로!! '화요41'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증류식 소주가 정말 많이출시되고 있습니다 진정한 소주의 본체인 증류소주가점차 사랑받고 있어서 애주가로서도아주 기쁜 마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증류식 소주가대중화 되기 전 부터 나름대로 증류식소주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증류식 소주의 대중화에 가장 큰 공이 있다고 생각되는제품이자 현재에도 보급형 증류식 소주의 교과서라고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화요입니다 화요의 출발은 의외로주류회사가 아닌 도자기를 만드는 회사에서 출발했는데요그래서 화요 병이 참 심플하면서도예쁘기도 한데 특히나 한정판들은술도 술이지만 병을 가지고 싶어서사게 되는 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증류소주의 기준이 된 화요 제품 중에서좀 더 고급 라인에 속하는화요41도를 소개해보도록 합니다 아래의 화요25도 까지는 보급형에 가.. <술술리뷰#250> 나쁘진 않지만 애매한 보급형 증류소주 '화요17' 지난 번에는 화요의 스탠다드 타입인 화요25와 함께 화요토닉을 만들어 먹었던 내용을 술술리뷰로 포스팅 했습니다 오늘은 그 포스팅에 이은 화요 시리즈 포스팅으로 이번에는 화요17를 소개합니다 증류소주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보급형 증류식 소주 시장도 점점 커지는 추세인데요 또한 요즘은 술의 도수들이 점점 내려가고 있는 편입니다 그 때문에 여러 주류회사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 양조장에서도 보급형 증류소주 또는 희석식과 증류소주를 섞은 소주들을 많이 내어 놓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화요17 역시 그런 포지션의 술입니다 이름처럼 정제수를 더 넣어서 도수를 17도로 줄이고 가격을 낮춘 좀 더 접근성이 쉬운 보급형으로 만든 증류식소주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포스팅을 보면서 차차 진행하기로 하면서 오늘의 .. <술술리뷰#231> 증류식 소주의 교과서 '화요25'와 '화요토닉' (feat. 프리미엄 토닉워터 소닉) 요즘 주류업계에서 특히나 증류식소주의 관심과 추세가 점점 올라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상품들이나 증류소주가 블랜딩 된 술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원래부터 보급형 증류식소주가 없었던게 아니죠 그 중에서도 특히 적어도 증류식 소주 제품 중에서는 맛이나 가격, 가성비를 모두 따라오지 못 할 제품이 있으니 바로 화요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로는 우리나라 증류식소주에서 제품 기준이라고 할 만큼 이 가격대에 이 정도 품질의 제품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두 다 아는 술임에도 언젠가 한 번쯤은 소개해야 하는 증류소주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화요25를 시작으로 화요17과 화요41도까지 하나씩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화요25를 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