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수맥주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술술리뷰#223> 상큼달콤한 복숭아맛 밀맥주 '에델바이스 피치 (Edelweiss Peach)'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밀맥주 중 하나가 바로 에델바이스맥주입니다 밀맥주 특유의 부드러움과 싱그러운 풍미, 청량감을 다 갖춘 맛있는 밀맥주 중 하나인데요 요즘 맥주 브랜드들이 다 그렇듯이 에델바이스 맥주도 다양한 맛을 출시하면서 제품군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기본 밀맥주 버전과 몇 가지 베리류의 과일이 들어간 에델바이스 레드베리를 소개했었는데요 사실은 그거보다 오늘 소개하는 에델바이스 피치를 먼저 적었어야 했지만 리스트에 누락되고 잊혀져 있다가 자료를 정리하면서 다시 보게 되었네요 그 동안 제품의 패키지가 리뉴얼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적을까 말까 하다가 바뀐 점도 같이 적으면서 소개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술술리뷰는 에델바이스 피치의 구버전입니다 캔 디자인 등은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 <술술리뷰#205> 라임향과 선인장열매향이 더 해진 저도수 과일맛 맥주 '데스페라도스 라임 (DESPERADOS LIME)' 예전 다양한 수제맥주 시장이 커지기 전부터 세계맥주들이 본격적으로 수입되기 시작하던 시기부터 독특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던 맥주가 있는데 그게 바로 데스페라도스 맥주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맥주가 아닌 줄 알고 먹었던 사람도 많은데 실질적으로 분류는 맥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독특한 점은 데킬라가 들어가고 레몬이나 오렌지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강한 칵테일 느낌인데요 그만큼 적절한 탄산감과 상큼한 맛의 청량감으로 인해 과일맛 맥주나 맛이 첨가된 맥주들 중에서 꽤 알려진 제품입니다 오늘은 데스페라도스맥주 중에서 라임향과 맛이 더 강해진 데스페라도 라임을 소개해봅니다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한 번 보러 가시죠 데스페라도스 라임의 모습 기본적으로 맥주캔의 형태이고 디자인이 꽤나 화려한 편입니다 데스페라도 오리지날은.. <술술리뷰#191> 맥주 같지 않은 포멜로맛 맥주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 (TIGER RADDLER POMELO)' 요즘은 기본 맥주에 과일맛이나 각종 맛을 첨가한 칵테일 맥주나 스프리처, 하드셀처 같은 섞음주들이 유행을 넘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레디투드링크나 저도수 술들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그 전까지는 정통 맥주만 만들던 주류회사들도 하나 둘 씩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라거맥주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맥주 타이거를 소개합니다 이제 타이거맥주 하면 우리나라에서도 꽤 알려진 맥주인데요 타이거맥주는 타이거래들러라는 이름으로 맛을 첨가한 맥주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할 맥주는 타이거 래들러 포멜로입니다 포멜로는 우리나라에는 생소한 동남아 과일인데 맥주에서는 자주 보이네요 ㅋㅋ 호가든 포멜로에 이어서 두번째 포멜로맛 맥주입니다 그럼 타이거 래들러 포멜로 한 번 맛 보러 가시죠 타.. <술술리뷰#162> 에딩거 저알콜 버전 맥주 '에딩거 프라이 (에딩거 알콜프리)' 요즘 점점 무알콜이나 저알콜 술의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무알콜 술에 대해 안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나 예전 국내 무알콜맥주 같은 경우는 최악이었죠 저 역시 그런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대체 왜 요즘 무알콜 술들이 늘어나지 하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먹을 기회가 되어서 먹어보니 읭?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당연히 원래 제품보다는 못 하긴 하지만 예전 만큼 보리 썩은 물 느낌은 아니고 어느 정도 본래 제품 특유의 맛을 살리려고 노력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가끔 먹어보게 되는 무알콜이나 저알콜 술 제품도 한 번씩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독일 밀맥주인 에딩거의 저알콜 버전 에딩거 프라이를 소개합니다 요즘 저도수나 알콜프리 맥주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 <술술리뷰#158> 알콜 들어간 과일맛 음료가 된 저도수 맥주 '호가든 로제' 오늘은 술술리뷰는 리뉴얼 된 호가든 제품군 중에서 호가든 로제를 살펴 봅니다 호가든 계열 맥주들의 디자인이 확 바뀌기 직전에 로제를 사먹었는데 얼마 뒤에 디자인이 바뀌어서 마침 찍어 놓은 예전 호가든로제 사진들과 같이 한 번 올려봅니다 비교 하면서 보면 재밌을 듯 하네요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호가든로제 보러 가시죠 호가든로제의 예전 모습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왜 다 예전 디자인이 나은 것 같죠 ㅎㅎ 호가든 로제라는 이름처럼 자주색 계열가 메인컬러입니다 상단과 하단 곳곳에 들어가는 재료인 라즈베리의 그림이 들어간게 포인트 예전 호가든 맥주 제품군의 통일된 디자인 형식 대로 아래 쪽에는 로제 문구와 라즈베리 문구가 보입니다 이번에 바뀐 디자인의 호가든로제의 모습 색감은 로제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전체적.. <술술리뷰#117> 은은한 향과 맛을 잘 살린 음료 같은 저도수 맥주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시트러스제스트' 오랜만에 마트에 주류 코너에 가보니까 호가든의 제품군이 엄청 다양해져 있었습니다 호가든은 맥주시장 이상으로 이제 음료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는 걸까요? 맛과 향을 첨가한 제품군들을 신상맥주로 다수 내어 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호가든의 저알콜 맥주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시트러스제스트를 한 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뭔 이름부터 몹시 빡센 맥주네요 ㄷㄷ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 시트러스제스트의 모습 기본 호가든의 컬러톤인 화이트에 연보라와 꽃을 넣은 예쁜 디자인의 캔입니다 호가든의 트레이드마크까지 연보라 가운데 밀맥주에 맛을 첨가했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아래에 보면 레몬그라스와 시트러스제스트라는 본 호가든의 이름이자 가장 주요 포인트가 적혀 있습니다 레몬그라스는 레몬이 아닌 레몬향이 나는 허브이고 시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