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안주

(3)
<일상> 집에서 구워먹은 '호주청정램' 양갈비, 퀄리티에 놀랐습니다 하아... 저도 이거 밀린 포스팅거리는 많고 하루에 하나씩 올려도 쌓인게 더 많지만 다들 코로나로 인해 집코끄 한다고 고생들이 많으시죠 많은 분들이 집콕 하믄서 보낼 듯 하여 저도 집에서 사먹은 양고기를 한 번 올려볼까 합니다 최근에는 밖에 나가기 힘들다 보니 연말 모임 등을 소규모 홈파티 정도로 마무리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거기에 또 고기가 빠질 수 없습니다 대부부 고기라고 하면 돼지고기 소고기 정도만 떠올리기 쉽고 양고기는 양고기 전문점에 가서 먹는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 마련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죠 요즘 인터넷 주문으로 배송받아 먹는고기의 퀄리티 솔직히 놀랐습니다 저도 인터넷 업체들을 그렇게 믿진 않았지만 요즘은 고기나 해산물, 밀키트 종류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퀄리티가 발전했음을 느낍니다 ..
<요리>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스팸요리 '깻잎스팸말이' 코로나가 또 재유행하는 조짐이 보이면서 또 밀린 포스팅들은 어떻게 정리하고 올려야 하나 싶은 요즘입니다 지금도 맛집이나 여행지 포스팅은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는 요즘인데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집밥 요리 및 안주 요리를 해먹었던 스팸 카레밥과 깻잎 스팸말이를 한 번 포스팅 해봅니다 저는 뭐 전문 요리 블로거는 아닌 만큼 계량 같은 전문성따위는 없으니 ㅋㅋ 그냥 보고 대충 따라 만들어도 충분히 괜찮은 수준입니다 ㅋㅋㅋ 친구네 레시피를 벤치마킹 했어요 딱히 레시피라 할 것도 없을 만큼 간단한 요리입니다 먼저 스팸을 말수 있을 정도로 깻잎을 잘라줍니다 깻잎을 통으로 쓰니까 깻잎 맛만 강해서져 적당히 띠처럼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띠처럼 만들면 구웠을 때 모양도 더 예뻐집니다 스팸자체의 기름기가 있어서 잘..
<일상> 유자청으로 만든 드레싱 소스와 함께 두부 요리 해먹어 봤습니다 태풍 바비와 함께 비도 많이 온다고 해서 이르게 퇴근했는데 비는 개뿔... ㅋㅋ 뭘 먹나 하다가 비도 오고 해서 냉장고에 많이 남아 있는 두부가 많아서 두부김치를 해먹을까 하다가 번뜩 떠오른게 있어서 만들어봤습니다 이건 뭐라고 해야하지.. 유자달래두부? 달래유자두부? 기본은 두부구이긴 한데 유자로 드레싱 소스를 만들고 달래를 올려서 두부구이를 만들어봤습니다 약간 실험성이 있어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먹어봤습니다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좀 넣어서 파기름을 만들었습니다 파향이 솔솔 올라오는게 군침돕니다 다음은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굽기 시작 드레싱소스를 만들면서 두부의 어떤 상태가 제일 맛있을까 싶어서 생으로도 만들고 반만 굽기도 하고 양쪽 다 굽기도 하고 치즈도 올려보고 했습니다 두부 굽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