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수육

(5)
<일상> 봄 내음이 물씬 나는 달래무침과 수육의 조합 (feat.달래장) 봄나물하면 빠질 수 없는 달래 봄을 제대로 즐기게 해주는 식재료이기도 한데요 개인적으로 달래를 좋아서 무쳐서도 먹고 요리에도 넣고 달래장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오늘은 달래와 관련된 요리들을 몇 가지 올려 보는 일상 포스팅입니다 그럼 한 번 먹으러 가볼까요 싱싱한 달래는 바로 무침으로 해먹어도 정말 맛있는데요 매콤새콤하게 달래 초무침으로 만들면 밥이랑 먹기도 좋고 고기와도 찰떡 궁합이 됩니다 하루 이틀 숙성해서 숨을 죽이고 나니 식감도 부드러워지고 맛이 더욱 살아 났습니다 그래서 고기와 같이 먹기 위해 수육을 한 번 삶아 봤습니다 뽀얀 김이 모락모락 올라 오면서 구수한 향이 진동합니다 침샘을 자극하는 향이 영상에서도 느껴지네요 ㅎㅎ 수육이 아주 잘 삶아져서 보들보들 합니다 이제 썰어서 접시에 덜어주고요 간..
<교동술집> 맥주부터 막걸리까지 즐길 수 있는 뉴트로한 핫플 술집 '담다디' 교동에 있는 핫플 술집 담다디를 몇 번이나 가려다가 자리가 없어서 튕겨서 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담다디가 낮에 식사류로도 영업하기에 낮에 새참 타임에 갔다가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드디어 담다디를 술집으로 한 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레트로함과 트랜디함이 공존하는 뉴트로 느낌의 술집으로 이미 교동에서는 핫플레이스 술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https://bwolf08.tistory.com/919 위는 담다디 2호점이 점심 새참으로 다녀왔을때의 포스팅이니 참고하세요 교동 담다디는 대로변에 위치하고 인근에 호맥이나 에버글로우 등 블로그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는 유명만 교동 맛집과 카페들 인근에 있기 때문에 간 김에 같이 연계해서 가기도 좋습니다 교동 담다디의 모습 간판이 지나서 그냥 가다보면 지..
<일상>갓담근 굴 넣은 김치와 푹 삶은 수육 한점, 겨울의 시작 즐기기 김장의 계절이 왔습니다 예전에는 저희도 김장을 꽤 많이 했었는데 동생은 타지에서 정착을 했고 부모님이나 저도 다들 사회생활 하다보니 집에서 밥먹을 일이 없어서 김장도 거의 안하거나 줄이는 추세입니다 올해는 이모가 가져다 주신 배추가 몇 포기 있어서 마침 부모님 생신들도 겹쳐 있어서 수육도 삶고 하면서 김치 몇 포기를 담궜습니다 ㅎㅎ 역기 김장하면 저 색깔의 고무 다라이에 해야죠 ㅋㅋ 대야라고 해야 하지만 역시 다라이라는 말이 촥촥 감기는건 사실 ㅋㅋ 이번 겨울을 보낼 굴 팍팍 넣은 김치입니다 ㅎㅎ 갓 담근 굴김치는 바로 맛을 봐야 제맛!! 아삭하고 고소한 배추와 아직은 살짝 덜 양념이 베인 겉절이 같은 배추김치가 보쌈처럼 먹을 때는 좋습니다 된장 풀어서 푹 익힌 수육을 산더미처럼 접시에 수북하게 쌓아 놓..
<북성로맛집> 맛있는 수육과 막창순대 그리고 갈빗대 '8번식당 본점' 예전에도 8번식당 본점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대부분 식사를 하러 갔었기 때문에 국밥을 중심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8번식당은 국밥 말고도 수육이나 막창순대와 같이 술 한잔 하기 좋은 술안주 할만한 메뉴들도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모두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세트메뉴로 한 번 포스팅해봅니다 서늘해진 날씨 속에서 따끈한 국밥 한 그릇과 고기 한 점 입에 넣으러 고고씽 8번식당 본점은 북성로 쪽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는데 대구역쪽에서는 좌회전해서 북구쪽에서는 바로 시내 쪽에서 자이 아파트에서 유턴해서 오는게 좋습니다 오토바이 골목쪽으로는 일방통행이라 진입이 불가능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에 주차권 끊어주는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8번식당 본점의 모습 예전 건물은 별관으로 여전히 사용중에 있습니다..
<동성로맛집><대구시내맛집> 가성비 좋게 국수 한그릇 할 수 있는 곳 '국수방 동성로본점' 대구는 이제 정말 여름 날씨다보니 점심 때는 될 수 있으면 면을 많이 먹게 됩니다 동성로 시내 쪽 메인에서 돌아다니면서 안 가본 곳을 가려고 하다가 찾다보니 대구백화점 주차장 쪽 골목에 봉추찜닭 안쪽에 국수집이 있었던게 생각나서 가보게 된 곳이 오늘 포스팅할 국수방입니다 지나가면서 한 두번 보긴 했던 곳인데 이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ㅋㅋ 생각보다 괜찮은 맛집이어서 앞으로도 종종 갈만큼 추천할 만한 면요리 식당이었습니다 위치는 삼락원 냉면 들어가는 골목 건너 분식점 옆으로 대백 주차장이 있는 봉추찜닭 옆 골목길 안 쪽에 있습니다 이 골목만 찾으면 국수방의 입간판도 있고 해서 찾기 쉽습니다 요렇게 골목 안 쪽으로 보면 눈에 잘 띄는 국수방의 입간판이 보입니다 국수방은 가게 바깥에서도 메뉴판이 있어서 한 번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