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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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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264> 이 집 IPA맥주도 잘 하네? '볼파스 엔젤맨 아이피에이 (VOLFAS ENGELMAN PASAULIO SKONIAI IPA)'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리투아니아맥주가바로 볼파스엔젤맨 시리즈입니다처음에 볼파스엔젤맨맥주를 먹었을 때는이 정도 맛을 이 정도 가격에? 라는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든 맥주였습니다 기본 라거맥주 뿐만 아니라 밀맥주나 블랑도 꽤 수준 높은맛을 보여 주는 맥주였는데요  오늘은 볼파스엔젤맨 맥주 중에서인디안 페일 에일 즉, IPA맥주를한 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볼파스엔젤맨 맥주 중에서도 세계의 맛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 이야기는 차차 하기로 하고 서론을 줄이고 본격적으로 볼파스엔젤맨 IPA 맥주를 소개해보록 할게요  그럼 바로 한 번 보러 가시죠     마셔본 볼파스엔젤맨 맥주 시리즈입니다이미 세가지는 본 블로그 술술리뷰에포스팅을 해 뒀고 이번에는 네 가지 맥주 중에 마지막으로 볼파스엔젤맨 아이피에이를 소개합니다나..
<술술리뷰#259> 향과 맛이 풍부한 효모가 살아 있는 밀맥주 '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 (PAULANER HEFE WEISSBIER)' 지금은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너무나 쉽게 밀맥주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밀맥주 하면 유명한 나라가 바로 유럽에서도 독일입니다 그래서 독일맥주하면 밀맥주를 떠 올리게 하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밀맥주 중 하나하 바로 독일을 대표하는 밀맥주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되겠습니다 요즘에는 접근성 좋게 구하기 좋고 거기에 가격까지 저렴하기 때문에 예전 보다 조금 덜 느끼게 되는데 정말 괜찮은 독일밀맥주 되겠습니다 지난 번에 독일 뮌헨을 대표하는 밀맥주로 파울라너 바이스비어를 소개했는데 오늘은 파울라너 밀맥주의 제품군인 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를 소개해봅니다 이름이 비슷하면서도 다르죠 그 부분은 차차 포스팅을 적으면서 설명하기로 하고 바로 한 잔 하러 갑시다 파울라너헤페바이스비어의 모습 크게 디자인의 변화 없이 오..
<술술리뷰#252> 새콤한 산미가 입맛 살려주는 저도수 자몽맥주 '타이거라들러 자몽 (TIGER RADLER GRAPEFRUIT)'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거맥주 중 하나가 바로 타이거맥주입니다 싱가포르맥주 회사인 아시아퍼시픽 브루어리 역시 라거맥주로 유명해진 주류회사인데요 요즘에는 그런 대표적인 맥주 회사들이 중심이 되는 맥주와 더불어서 다양한 맛을 가미한 맥주나 저도수맥주의 제품군을 형성하는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트랜드로 자리잡은 듯 합니다 타이거맥주도 마찬가지입니다 타이거 맥주는 라거를 중심으로 타이러라들러 시리즈를 만들고 있는데 타이거래들러는 과실맛이 첨가된 과일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수맥주나 새콤달콤한 맛의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마실 만한 술로 오늘은 타이거라들러 시리즈 중 자몽맛 타이거라들러자몽을 소개해봅니다 사족을 더 하자면 타이거라들러 시리즈는 조금 단맛이 과한 편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타이거라들러자몽이 ..
<술술리뷰#251> 신박하게 돌아온 아사히 생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원래도 깔끔하고 청량한 맛으로 유명했던 일본맥주가 바로 아사히맥주입니다 원래도 꽤나 알려진 맥주이지만 최근에 아사히수퍼드라이 캔맥주가 더 신박하게 리뉴얼되어 돌아와서 구매 대란까지 일어나기도 했었는데요 매번 물량이 없어서 매진이다가 최근에는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원래 대란일 때 찾아다니며 유난 떨면서 먹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잊고 있다가 최근에 마트에 갔다가 보이길래 어떤지 한 번 먹어봤습니다 그레서 오늘의 술술리뷰는 새롭게 돌아온 아사히수퍼드라이 캔맥주를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아직 못 마셔 본 분들은 특히 오늘 포스팅 참고하길 바라면서 맥주 한 캔 하러 가봅시다 아사히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의 모습 아사히 수퍼드라이 버전은 완전히 은색으로 되어 있지 않고 탄산 가득한 맥주와 맥주 거품의 이미지가 겹쳐..
<술술리뷰#248> 부드러운 맛과 청량감에 집중한 체코스타일 필스너 '파타고니아 보헤미안필스너 (PATAGONIA BOHEMIAN PILSNER)' 오늘의 술술리뷰는 필스너 타입의 라거 계열 맥주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밀맥주로도 유명한 제품인 파타고니아 맥주 중 파타고니아 보헤미안필스너 되겠습니다 필스너 하면 우르켈필스너가 떠오르는데요 바로 우르켈이 필스너의 원조입니다 그 뒤로는 크게 독일필스너와 체코필스너로 구분되기 시작했는데 독일 스타일 필스너는 좀 더 묵직하고 쌉쌀한 맛이 주를 이룬다면 체코 스타일 필스너는 좀 더 가볍고 부드럽고 청량감을 살린게 특징입니다 파타고니아 보헤미안필스너의 경우 보헤미안이란 명칭 자체가 칠레의 보헤미아 지방의 이름이므로 딱 칠레필스너를 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칠레 필스너 타입으로 만들어진 파타고니아 맥주를 한 캔 마셔봅니다 그럼 같이 한 잔 하러 가시죠 파타고니아 보헤미안필스너의 모습 이전에 파타고니아 바이세 같은 ..
<술술리뷰#243> '볼파스엔젤맨 발타핀타 헤페바이젠 (VOLFAS ENGELMAN BALTA PINTA HEFEWEIZEN)' 볼파스엔젤맨의 맥주들은 다양하게 맛보고 리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볼파스엔젤맨 시리즈 중 지난 볼파스엔젤맨 프리미엄라거와 볼파스엔젤맨 블랑에 이어 그 세번째로 맥주 시리즈로 볼파스엔젤맨 발타핀타 헤페바이젠을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처럼 바이젠비어, 바이스비어 라고 불리는 밀맥주 계열의 맥주로 볼파스엔젤맨의 색깔을 얹은 헤페바이젠 맥주 되겠습니다 조금씩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합시다 그럼 오늘의 볼파스엔젤맨 발타핀타 한 잔 마셔 봅시다 볼파스엔젤맨 발타핀타의 모습 (VOLFAS ENGELMAN BALTA PINTA HEFEWEIZEN) 다른 제품에 비해 유독 하얀 색감이 두드러 지는 캔 디자인입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볼파스엔젤맨 링크티니스처럼 볼파스엔젤맨의 정통 디자인과 통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
<술술리뷰#235> 진한 풍미의 독일식 레드 에일 '스팀브루 저먼레드 (STEAM BREW GERMAN RED)' 독특한 디자인의 비주얼로 눈을 먼저 사로 잡는 맥주가 스팀브루 맥주 시리즈입니다 딱 봐도 뭔가 스토리텔링이 있는 듯한 캐릭터가 한 가운데 딱 박혀 있어서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맥주입니다 지난 번에 스팀브루 임페리얼 IPA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두번째 스팀브루로 스팀브루 저먼레드를 소개해봅니다 스팀브루 져먼레드는 어떤 이야기와 맛을 가지고 있을지 주목하길 바라며 오늘의 술술리뷰 포스팅 시작합니다 스팀브루 저먼레드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딱 봐도 궁금하게 만드는 캔 디자인 부터 눈길을 끕니다 뭔가 뒷 이야기를 찾아 보게 만드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어요 ㅋㅋ 스팀브루 저먼레드는 전체적으로 붉은 계통의 컬러를 메인컬러로 사용하고 다른 스팀브루 맥주와 마찬가지로 스팀펑크라 불리는 산업화 시대를 배경으로 한 설정..
<술술리뷰#233> 태국 점유율 1위 태국 국민맥주 '레오 맥주 (LEO)' 오늘은 태국 3대 맥주 포스팅의 마지막인 레오맥주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 전에 소개한 창맥주, 싱하맥주와 마찬가지로 라거 계열의 맥주로 태국 라거 특유의 깔끔한 청량감과 쌀의 감미가 있는 맥주입니다 레오 맥주는 태국 내에서 점유율이 50%가 넘는 국민맥주로 사랑 받고 있는 맥주입니다 오늘은 이 태국의 국민맥주 레오를 같이 한 캔 마셔 봅시다 레오맥주의 모습 은색 바탕에 빨간색이 포인트 컬러로 메인 보다 더 눈에 띄게 들어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화려한 듯 눈에 띄는 디자인입니다 보통 레오 맥주라고 하고 국내 수입 명칭도 레오이지만 실제로는 리오 맥주로 읽는다고 하네요 뭐 아무렇게나 편하게 불러도 상관없지만 국내 정식 명칭인 레오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캔 상단에 보면 태국맥주라는 문구가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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