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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맛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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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205> 라임향과 선인장열매향이 더 해진 저도수 과일맛 맥주 '데스페라도스 라임 (DESPERADOS LIME)' 예전 다양한 수제맥주 시장이 커지기 전부터 세계맥주들이 본격적으로 수입되기 시작하던 시기부터 독특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던 맥주가 있는데 그게 바로 데스페라도스 맥주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맥주가 아닌 줄 알고 먹었던 사람도 많은데 실질적으로 분류는 맥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독특한 점은 데킬라가 들어가고 레몬이나 오렌지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강한 칵테일 느낌인데요 그만큼 적절한 탄산감과 상큼한 맛의 청량감으로 인해 과일맛 맥주나 맛이 첨가된 맥주들 중에서 꽤 알려진 제품입니다 오늘은 데스페라도스맥주 중에서 라임향과 맛이 더 강해진 데스페라도 라임을 소개해봅니다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한 번 보러 가시죠 데스페라도스 라임의 모습 기본적으로 맥주캔의 형태이고 디자인이 꽤나 화려한 편입니다 데스페라도 오리지날은..
<술술리뷰#191> 맥주 같지 않은 포멜로맛 맥주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 (TIGER RADDLER POMELO)' 요즘은 기본 맥주에 과일맛이나 각종 맛을 첨가한 칵테일 맥주나 스프리처, 하드셀처 같은 섞음주들이 유행을 넘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레디투드링크나 저도수 술들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그 전까지는 정통 맥주만 만들던 주류회사들도 하나 둘 씩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라거맥주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맥주 타이거를 소개합니다 이제 타이거맥주 하면 우리나라에서도 꽤 알려진 맥주인데요 타이거맥주는 타이거래들러라는 이름으로 맛을 첨가한 맥주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할 맥주는 타이거 래들러 포멜로입니다 포멜로는 우리나라에는 생소한 동남아 과일인데 맥주에서는 자주 보이네요 ㅋㅋ 호가든 포멜로에 이어서 두번째 포멜로맛 맥주입니다 그럼 타이거 래들러 포멜로 한 번 맛 보러 가시죠 타..
<술술리뷰#183> 쾰시 맥주와 레몬음료를 섞은 칵테일 맥주 '가펠레몬 (Gaffel lemon) 오늘로 술술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유명한 맥주 브랜드들도 맛이나 향을 첨가한 가향 맥주나 블랜딩 맥주를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 중 하나인 가펠 레몬 (Gaffel Lemon)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가펠 가펠? 어디서 많이 들어 봤다 싶을 수 있는 이름입니다 바로 독일맥주 중에 독일 쾰은 지방을 대표하는 맥주라고 할 수 있는 쾰시 맥주가 있는데요 이 쾰쉬 맥주를 만드는 가펠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가펠쾰시 맥주 자체도 에일효모를 이용해서 상면발표한 맥주로 꽃향과 단향이 나는 맥주인데요 거기에 레몬맛을 더 한 맥주입니다 정통 맥주 제조 방식에 레몬음료를 첨가한 스프리처 느낌의 칵테일 맥주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가펠레몬 바로 한 번 보러 가시죠 가펠레몬의 모습 가펠쾰시의 차분..
<술술리뷰#158> 알콜 들어간 과일맛 음료가 된 저도수 맥주 '호가든 로제' 오늘은 술술리뷰는 리뉴얼 된 호가든 제품군 중에서 호가든 로제를 살펴 봅니다 호가든 계열 맥주들의 디자인이 확 바뀌기 직전에 로제를 사먹었는데 얼마 뒤에 디자인이 바뀌어서 마침 찍어 놓은 예전 호가든로제 사진들과 같이 한 번 올려봅니다 비교 하면서 보면 재밌을 듯 하네요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호가든로제 보러 가시죠 호가든로제의 예전 모습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왜 다 예전 디자인이 나은 것 같죠 ㅎㅎ 호가든 로제라는 이름처럼 자주색 계열가 메인컬러입니다 상단과 하단 곳곳에 들어가는 재료인 라즈베리의 그림이 들어간게 포인트 예전 호가든 맥주 제품군의 통일된 디자인 형식 대로 아래 쪽에는 로제 문구와 라즈베리 문구가 보입니다 이번에 바뀐 디자인의 호가든로제의 모습 색감은 로제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전체적..
<술술리뷰#138> 상큼함과 부드러움의 적절한 조합 '호가든 포멜로' 다양한 맛의 제품군으로 확장하고 있는 벨기에 대표 밀맥주인 호가든 특히나 오비맥주에서 국내생산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계절별로 나오는 듯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호가든포멜로는 여름은 겨냥한 부드러운 상큼한 맛의 시트러스 향 계열의 포멜로 맛이 들어간 맥주입니다 입맛도 없어지는 여름에 상큼하면서도 과하지 않고 호가든의 부드러운 맛까지 더해진 오랜만에 괜찮은 맛이 첨가된 호가든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술술리뷰 호가든 포멜로의 포스팅 시작해보죠 호가든 포멜로 캔입니다 호가든 포멜로는 이름처럼 귤이나 오렌지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인 포멜로의 맛과 향이 더해진 밀맥주입니다 그래서 시트러스 과일 그림과 함께 주황색이 메인 컬러인데 약간 밀맥주스럽다고 해야 하나 지나치게 밝은 계열이 아닌 진한 파스..
<술술리뷰#131> 상큼하고 청량한 오렌지맛 밀맥주 '오늘 (오렌지는 늘 옳다)' 오늘도 술술리뷰로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점점 무더워 지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맛 맥주를 한 번 소개해보니다 바로 오늘이라는 맥주인에요 요즘에 맛이 들어간 맥주가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렌지는 늘 옳다의 줄임말로 오렌지 과즙이 들어간 밀맥주입니다 그만큼 상큼하게 청량감 있게 먹을 수 있는 맥주입니다 그럼 오늘의 오렌지는늘옳다 밀맥주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밀맥주의 모습입니다 오렌지는늘옳다라는 이름처럼 전체적으로 오렌지 그림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색감이 예쁘고 캐주얼한 느낌입니다 오렌지가 들어가서 오렌지 맛이 나는 밀맥주로 이름도 요즘 세대를 겨냥 한 듯이 재미있게 지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벨지안 화이트 계열의 가벼운 타입의 밀맥주입니다 제조는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로 ..
<술술리뷰#126> 에델바이스에 상큼한 과일을 넣은 빨간맛 맥주 '에델바이스 레드베리 (EDELWEISS REDBERRIES)'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향긋하고 청량감이 도는 오스트리아 밀맥주 에델바이스 보통 에델바이스 스노우후레쉬를 많이 알고 있는데요 몇 년부터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캔디자인의 변화와 함께 정식명칭에서 스노우후레쉬가 빠졌습니다 이 때부터 맛도 살짝 바꼈는데 이 후로 다른 맥주 회사 브랜드나 브루어리들처럼 여러가지 맛이 첨가된 제품들을 하나 둘 출시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은 그 제품군 중에서 에델바이스 레드베리를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프스산의 허브향을 머금은 청량한 밀맥주 '에델바이스(EDELWEISS)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맥주 중에 하나가 에델바이스 스노우후레쉬인데요 하루는 홈파티를 위해 맥주를 찾다가 이것저것 고르던 중에 에델바이스 맥주도 있었습니다 마침 행사를 해서 냅다 집었 b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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