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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마트, 편의점

<편의점제품리뷰> 괜찮은 양과 맛의 가성비 좋은 편의점 햄버거 'NEW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 더블 불고기 고구마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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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도 덥고 해서


입맛도 없고


밖을 잘 안 돌아다니다 보니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망할 대프리카.. ㅠㅠ



그래서 마침 편의점에 갔다가 


이 날 따라 도시락도 없고


샌드위치도 없는 바람에


고른 편의점 햄버거가


오늘의 포스팅 되겠습니다



사실 편의점 햄버거에 대한


불신이 강했는데


편의점 도시락이 


발전한 것처럼 


편의점 햄버거도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 먹어본 두가지 제품을


포스팅 해봅니다 ㅎㅎ








먼저 올려보는 제품은


NEW상하이스파이시버거입니다


앞에 NEW라는 단어가


붙은걸 보니 아마도 


한 번 리뉴얼 된 거 같네요








껍데기에는 좀 빡세게


연출된 사진이 있습니다


더 쫄깃해진 패티와


스파이시 소스가 포인트라고 하네요








오늘 소개하는 제품 두개는 


모두 샌드팜(SAND FARM)이라는


회사 제품입니다 








전자레인지 시간도 한 번 보시고


가격 및 칼로리 등 한 번 확인하시구요


너무 오래 안 돌려도 됩니다









뒤에 라벨에 적힌 


영양정보 및 재료 등도


참고 하시면 됩니다








 NEW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의


봉지를 한 번 뜯어보면


사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나름 사이즈가 푸짐한


햄버거가 들어가 있습니다








관련 샌드팜 햄버거는 


기본적으로 빵 모양이 같습니다


사이즈가 꽤 큰편이고


위로는 깨가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NEW상하이스파이시버거의


빵을 들어보면 스파이시 소스와


패티, 그리고 일명 사라다 라고 하는


마요네즈로 만든 샐러드같은


소스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스파이시 소스는 말그대로


매운 소스인데 많이 맵진 않고


매콤한 정도이고 


마요네즈가 나름 또 중화시켜 줍니다







상하이스파이시 버거는


샐러드 쪽이나 채소가 


좀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패티가 예전의 편의점 햄버거만큼은


허접하지 않고 


나름의 괜찮은 식감과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소스와도 잘 어울려서 


나름 먹을 만 합니다


무엇보다 양이나 질이


가성비로 따지면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다음은 같은 샌드팜의 


편의점 햄버거 시리즈


더블불고기 고구마버거입니다







굉장히 이름에 충실한 구성입니다 ㅋㅋ







역시나 과장된 연출사진입니다 


저렇게 까지는...






더블불고기고구마버거 역시


샌드팜이라는 회사의 제품







전자렌지에 돌리는 시간 등의


표시는 같습니다 


살짝 덜 돌려도 괜찮습니다








뒤에 영양 정보와 


원재료도 한 번 확인하시구요







빵을 들어보면 역시나 


더블 불고기라는 이름 처럼


패티가 두 장이 깔려 있습니다


좀 더 풍부한 패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더블 불고기 고구마 버거






빵 위쪽에는 살짝 느끼한 맛을 잡아 주는


피자맛이 나는 토마토소스가 올라가 있습니다


매운 소스가 아닙니다 ㅎㅎ






패티 아래로는 햄버거의 이름인


고구마 버거라는 이름답게


고구마무스가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당연스레 상하이스파이시 보다


단맛이 강한 햄버거입니다 






사진 잘 보셨나요?


사진으로만 보면 


들어있는게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편의점 햄버거에서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채소는 빠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고


이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소스맛을 


잘 살렸습니다 


앞서 말햇듯이


NEW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든


더블 불고기 고구마 버거든지


나름대로 패티도 예전의


편의점 햄버거의 퀄리티보다


훨씬 낫고 맛도 소스와


잘 맞춰져 있는지라


나름 만족하는 가성비로


먹어봤습니다 




물론 즐겨 먹을 만큼의


음식은 아니겠지만


출출할 때 간단한 간식으로는


충분한 양과 괜찮은 맛이라고


생각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음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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