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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다른지역

<통영여행> 통영여행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동피랑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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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이 연속이다 보니 


평소 여행을 그렇게 많이 다니지는 않는


저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날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갔던 통영여행이 좋아서


푸른 하늘과 탁트인 바다 보려고


통영으로 한 번씩 여행을 갑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바다가 보이는 카페


멍게비빔밥 등의 먹거리도 많은데요


아무래도 이런 화창한 날은


연인끼리든 가족끼리든


큰 돈 들이지 않고도


예쁜 사진과 추억을 가득 담아올 수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이 아무래도


통영의 대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높이가 높진 않은 포장된 언덕을


벽화를 감상하며 트래킹하듯이 걷다 보면


어느덧 강구안이 보이는 꼭데기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동피랑이란


동쪽 벼랑이란 뜻이니 


서피랑도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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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식당 -> http://bwolf08.tistory.com/278


카페 미스티크 ->http://bwolf08.tistory.com/283


바다가 들린다 -> http://bwolf08.tistory.com/303


통영케이블카-한산대첩전망대-미륵산정상코스 -> http://bwolf08.tistory.com/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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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인근에 주차를 하고 동피랑 쪽으로


가다가 보면 각종 해산물 건어물 등을 


비롯해서 식당이나 특산물 판매점들이


중앙시장에 모여 있습니다


안 쪽에는 저렴하게 회나 해산물 등을


먹거나 포장해갈 수 있는 회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니다 보면 눈에 확 띄는 꿀빵집


전복빵 해삼빵이라는데


실제로 들어간건 아니고 붕어빵처럼


모양만 닮은 꿀빵입니다 ㅎㅎ


통영하면 꿀빵이긴 한데


사실 딱히 별 다른 맛이라곤 생각되지 않아서


가끔 한 번씩 온김에 간식으로는 사먹습니다


아~ 통영오면 충무김밥도 엄청 많이 보는데


비싸고 별 차이도 없으니 패스를 추천










역시 동피랑 하면 벽화마을 사업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골목골목 소소하게 잘 해놨습니다


거기에 인근 건물들을 활용한 상가들도


운치와 멋을 더해 줍니다


몇 년전 왔을때와 또 다른 벽화들이 


생긴걸 보면 활성화가 되니까


지원도 괜찮아서 선순환 중인 거 같네요



너무 많은 벽화를 올리는건


스포일러 같기도 하고 이미 


다른 블로그나 인터넷에도 많으니 


몇몇 소개정도만 하겠습니다 ㅎㅎㅎ








지나가는길에 만난 고선생


동피랑을 한 코스로 돌기는 좀 힘든데


나름 골목등과 갈림길이 


몇갈래 있어서 포인트를 잘 확인하면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우체통, 빠담빠담 드라마 촬영지 등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으니까


가기전에 미리 찾아보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주택 앞의 여전한 개조심 ㅋㅋ


여기 오면 이거부터 찾아봅니다 ㅋㅋ


예전에는 진짜 개가 짖었는데


왠일인지 짖는 소리가 안 들리더라구요


잘있니...?ㅋㅋ







나름 거의 정상 쪽에서 눈에 띄는 건물


드라마 착한남자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동피랑 스카이라운지 동피랑 커피숍입니다 ㅋㅋ


뭔가 거창한데 의료나 커피


간단한 먹을거리를 파는 곳입니다


여기쯤 오면 딱 먹고 싶은 것들이 모여있는


참 요지에 자리잡고 있는 매점입니다 ㅋㅋㅋ







거의 다 올라가면 


뭔가 정자 같은게 보이는데 


여기가 동피랑의 정상


동피루입니다






맑은 날 동피루에 오르면


뭔가 탁 트인 느낌과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문화재 이런게 아니라


쉴 수 있게 만든 곳이라서 


직접 올라갈 수도 있는 곳입니다


신발은 벗고 올라가야겠죠? ㅎㅎ







동피루 쪽에서 강구안 쪽을 보면


탁 트인 바다와 오목조목 모여 있는 배들과 집들


그리고 거북선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람이 시원해서 좀 더 있고 싶었습니다 ㅎㅎ









내려오는 길에는 거의 동피랑 마을


초입에 있는 동피랑 올 때마다 들린거 같은


이제야 상호를 알게 된 ㅋㅋ


언니는 동피랑 스타일이라는 카페입니다


간 날따라 더워서 벌써부터 빙수 개시 ㅎㅎ


망고스무디와 언니팥빙수를 하나씩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비주얼이 살아 있는


언니는동피랑스타일 ㅋㅋㅋ


여기는 과일빙수의 과일을


제철에 맞는 과일을 사용해서


계절마다 다르게 나온다고 합니다


위치는 초입이라 바로 보이는 곳






동피랑을 다녀오면 배가 고플텐데


이번에는 간단하게 때웠고


예전에 포스팅한 곳을 링크해 드릴테니


참고하시길 !!!


http://bwolf08.tistory.com/admin/entry/post/?id=278&type=post&returnURL=%2Fmanage%2Fposts%3FsearchKeyword%3D%25EB%258F%2599%25ED%2594%25BC%25EB%259E%2591%26searchType%3Dtitle


역시 통영하면 또 멍게비빔밥입니다


사진만 봐도 또 땡기네요 ㅎㅎ




포스팅 잘 보셨나요


맑은 날 가는 통영은 참 갈때마다


좋은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추억과 함께 돌아온거 같네요 


다들 동피랑마을 다녀오시면 참고하시길 바라며


또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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