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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대전의 명물 성심당 튀김소보로 먹어봤습니다 리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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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대전에서 일하게 된 친구도


이번에 대구에서 추석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온다고 할 때마다 성심당 빵 좀 사오라고 했는데


누누이 까먹다가 이번에 드디어 사다줬습니다 ㅎㅎ



예전에는 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게 맛없는 프랜차이즈 빵들을 먹은 거라는걸


알게 된게 진짜 제빵사분들이 하는 빵들을


먹어보게 된 후부터입니다 ㅎㅎ



그래서 그 때부터 괜찮은 빵집의 빵들은


한 번씩 먹어보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심당의 대표메뉴 중 하나라는


튀김소보로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예전보다는 종이백 등이


굉장히 세련되어졌네요 


종이백이 예뻐서 집에 소장해놔야겠습니다


건물자체를 브랜드화 시켜놨네요 







브랜드 슬로건도 굉장히 맘에 듭니다


나의 도시 나의 성심당


대전의 대표브랜드다운면서도


성심당과 잘 어울리는 슬로건인거 같습니다


밑에 마음 심자를 크게 해둔


서체도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예전에는 빵 잘 만드는 곳이라는 빵집이었다면


이제는 외적으로 굉장히 공을 들인거 같습니다










포장박스 곳곳에도 신경을 상당히


많이 쓴 흔적들이 보입니다


자부심이 포장박스에서도 느껴집니다 







드디어 박스를 개봉해봅니다


이렇게 빵이 개별 포장되어서


예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튀소구마와 튀김소보로가 


같은 개수로 반반씩 들어가 있습니다


튀소구마 이름도 예쁘네요 ㅎㅎ


튀김소보로는 안에 팥앙금이 들어있고


튀소구마는 고구마 앙금이 들어가 있습니다








보다가 이게뭐야 하면서 본 악보 ㅋㅋ


튀소쏭이라고 튀김소보로에 대한 노래도 있네요 ㅋㅋㅋ


혹시나 싶어서 검색하니 바로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한 번 감상하시죠







노래도 재밌네요 ㅋㅋㅋㅋ


상당히 중독성 있는 노래입니다


특히나 후렴부분이 장난이 아니네요 ㅋㅋ



자자 다시 포스팅으로 돌아가서


튀소구마부터 한 번 보시죠




튀소구마에는 겉에 


이렇게 검은 깨가 박혀 있습니다


보시는대로 소보로인데 겉이 튀겨져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튀소구마는 안에 고구마 앙금이 들어가 있습니다


달달한 고구마 앙금이 매력적인 맛입니다







튀김소보로는 일명 튀소라고도 불리는가 보네요


튀김소보로와 튀소구마는 겉으로도


조금 차이가 있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속에 들어있는 앙금이죠







보시는대로 튀김소보로 안에는 


팥앙금이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 말하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을 그대로 보여주는 빵이네요


튀김이다 보니 겉에 약간의 기름기가 


있어서 맨손으로 잡으면 기름이 묻으니 참고하시구요




두개 먹었는데 배가 어느 정도 불러서


한꺼번에 많이는 못먹었습니다


빵은 확실히 배가 빨리 불러오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에서도 대표메뉴 튀김소보로와


튀소구마를 리뷰해봤습니다


역시 맛있는 빵은 


좋은 빵집에 있다는 걸 


한 번 더 느낀 거 같네요 



다음에도 대구 올 때 또 부탁해야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또 맛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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