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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동성로맛집><대구시내맛집> 전원돈까스 포장 버전 먹어봅니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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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연휴 잘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길고 길었던 추석연휴도 거의 끝자락인듯 합니다



대구 동성로에는 남은 연휴와 주말을 


즐기로 나온 사람들로 굉장히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사람에 치일 정도로 많은 인파네요



가게마다 식당마다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그 만큼 맛집도 많고 할 것도 많은


에너지 넘치는 곳이 대구시내 동성로이죠




그래서 그런지 동성로맛집이나 대구시내맛집이 아니더라도


점심시간에는 줄 서지 않으면


식사조차 제대로 할 수 있는 없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예전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는


전원돈까스의 포장버전을 포스팅합니다


미리 전화 후에 찾으러 가서 


가지고 오기만 하면 됩니다



배달은 하지 않는 곳이라 찾으러 가셔야 합니다


실내에 손님에 따라 몇 분후에 오라고 


미리 말씀해주시기 때문에 시간 맞춰서 가면


따로 줄서지 않고도 찾아 드실 수 있습니다






전원돈까스야 당연히 전통있는 동성로맛집이니 만큼


입구 아래 쪽은 이미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했던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http://bwolf08.tistory.com/301


여기로 클릭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포장 비닐안에는 이렇게 


돈까스 소스와 깍두기도 들어 있습니다


홀에서 먹을 때 나오는 콜라는 따로 없습니다


전원돈까스는 깍두기가 맛있어서


자주 리필해먹는 반찬이기도 합니다










전원돈까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마법의 소스


전원돈가스를 방문에서 먹을 때에는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부먹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포장 버전은 이렇게 소스가 따로 나와서


찍어서 먹는 찍먹으로도 드실 수 있습니다


양도 충분히 주기 때문에 아끼지 않고 팍팍 드시면 됩니다








포장은 1인분이 이렇게


돈까스 한팩과 밥 한팩으로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탱탱한 노란 고무줄과 함께 묶여 있습니다 ㅋㅋ







마카로니, 옥수수, 양배추 등과


마요네즈, 케챱으로 샐러드가 되어 있고


전원돈가스 샐러드의 포인트인 맛살이 한 조각 들어있습니다


방문해서 드실 때와는 다르게 우동사리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돈까스는 이렇게 직접 써는게 아니라


먹기 좋은 사이즈로 미리 잘라서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젓가락 들고 바로 드실 수 있는


편의성이 있습니다


전원돈까스는 튀김옷의 맛과 향이 아주 좋습니다


고기 자체는 두툼한 편은 아니지만


특제 소스와 같이 먹으면 독특하면서도


특유의 전원돈까스만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밥의 양도 많이 주시는 편이라


다 먹으면 충분히 배가 부릅니다









진짜 한 번씩 특유의 맛이 생각이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는 맛입니다


지내면서 많은 돈까스를 먹어보지만


사실 머리속에 각인 될 만큼의 아이덴티티가 있는


돈까스라는건 찾기가 힘든데


전원돈까스의 돈까스는 확실히 


전원돈까스만의 느낌이 확립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전원돈가스의 포장 버전을


리뷰해 봤습니다 


시내 지나가시다가 전원 돈까스 보신다면


포장 버전도 상당히 매력적이니만큼


포장해서 집에 들고 가서 맛보시는 것도


좋을 꺼 같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좋은 맛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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