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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배달 포장 맛집

<반월당맛집><대구시내맛집> 출출할 때 이만한 간식거리가 없습니다 '반월당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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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나서인지


오늘은 살짝 후텁지근한 날씨입니다


왠지 이러다가 저녁쯤에는 쌀쌀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반월당닭강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예전에 한 번 간단하게 리뷰한 적이 있는데


반월당닭강정이 참 지나갈 때마다 잘 보이는 것도 그렇지만


맛이 예전에 비해 조금 약해진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생각나는 닭강정맛집인거 같습니다


반월당 메트로센터 중앙분수대 인근에 있습니다






최초에 이 자리는 떡볶이와 튀김 등을 파는


분식점이었는데 어느새 유행에 따라 닭강정집이 생겼었습니다


당시에는 줄서 먹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양념통닭도 아닌 것이 매콤한 양념에 중독성 넘치는 맛 덕분에


자주 사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이제는 줄을 서서 먹는 곳이 되어서 


어느새 프랜차이즈가 되었더라구요 ㅎㅎ



 



처음과 다르게 이제는 간판도


프랜차이즈답게 디자인이 들어간


블링블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메뉴나 사이즈 추가 옵션 등이


예전보다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신메뉴로 치즈닭강정도 있더라구요 










지나가면서 이 비주얼을 보게 되면


그냥 지나칠 수가 있으실까요?


양념에서 윤기가 자르르 흐릅니다


밥을 먹고 가는 퇴근길이라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또 다시 멈춰섰습니다 ㅋㅋ






기본적인 3000 짜리 컵닭으로 주문하면


이렇게 포장해서 주십니다


포장을 안하면 그냥 뚜껑없이 바로 긴 꼬치와


함께 나옵니다 



저는 집에 와서 간단히 맥주 한 잔과


먹으려고 포장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가장 많이 먹는 떡 + 닭강정 작은컵으로 포장해온 상태입니다








예전에는 컵도 그냥 생(?) 종이컵이었는데


이제 컵도 전용 디자인이 들어간 컵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로고나 마크도 생겼네요


글씨체가 굉장히 예쁩니다 


재질도 예전에 비해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씻고나와서 맥주 한 캔을 딴 다음 뚜껑오픈!!


컵안에 닭강정과 떡이 빽빽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떡 사이즈도 예전꺼에 비해 커진거 같은 느낌


닭강정만 있는 메뉴는 혼자 먹다보면 어느 순간


물리기 시작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떡과 같이


있는 메뉴를 추천드립니다


뭔가 떡이 있는건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ㅋㅋ








닭강정도 가끔 튀김 덩어리의 가게보다


살이 튼실합니다 ㅎㅎ


양념은 초창기보다 매운맛이 빠지고


단맛이 더 강해진 상태입니다 


말그대로 양념치킨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닭강정이라고는 하지만 양념순살치킨의


작은 버전은 좀 저렴하게 먹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거 한 컵이면 맥주 500ml 짜리 하나는 


거뜬히 혼술 하실 수 있는 양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반월당닭강정을 포스팅 해봤습니다


퇴근길이나 주말에 시내 나오셔서 


반월당 메트로센터를 지나게 되시면


가시는 길에 반월당닭강정 들리셔서


출출함을 달래보시면 좋을 겁니다


간식으로 간단한 안주 메뉴로 


더 할 나위없는 메뉴라고 생각됩니다



다들 오늘도 맛난 하루 보내시길!!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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