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돌아온 술술리뷰입니다
오늘은 세계맥주 중에서도
맥주로 가장 유명한 나라 중 한 곳인
독일맥주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파울라너 맥주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기본 밀맥주인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PAULANER WEISSBIER) 를
소개합니다
독일맥주 중에서 밀맥주는
아주 종류가 다양한 편이지만
누구나 부담없이 먹기 좋은 맛으로
국내에 수입 된지도 오래되었음에도
여전히 가격이나 맛에서 부족함이 없는
인기 독일 밀맥주가 바로 파울라너입니다
현재 파울라너맥주가 몇 가지가
수입되고 있는데 가장 기본부터 봐야죠
오늘은 파울라너 바이스부터 마셔봅니다
독일맥주나 밀맥주 좋아한다면
주목하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파울라너바이스비어와 파울라너둔켈을
같이 사서 마셔 봤습니다
오늘은 바이스비어만 소개하고
다음에 둔켈도 곧 소개하겠습니다
파울라너 바이스비어의 모습
예전과 큰 디자인 변경없이
오랫동안 이 디자인을 사용 중입니다
파울라너 하면 인물이 그려진
전용 마크가 보이는데요
밑에 보면 1634년이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맥주에 나라 독일에서도
38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맥주입니다
뮌헨이라고 적힌 것처럼
독일 뮌헨맥주이기도 합니다
그림에 인물은 성프란시스코 바오로로
맥주의 이름은 여기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나라 스타일로 바오로라고 부르는
이름이 파울라너 되겠습니다
아래에는 뮌헨의 옛 호프의 모습을
표현한 듯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뮌헨하면 맥주로 유명한 도시로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죠
그래서 옥토버페스트가 되면
파울라너 맥주의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엄청난 규모로 행사를 합니다
정통 뮌헨 지역 맥주 양조장이라는
문구가 한 쪽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만큼 지역색이 있는 맥주이면서
뮌헨맥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맥주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파울라너 바이스비어의
알콜도수는 5.5% 용량은 500ml 입니다
파울라너 바이스비어는
독일 파울라너 브루어리에서
직접 생산하고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고 있는 수입맥주입니다
맥주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 이외에
첨가물이 전혀 있는 정통 밀맥주입니다
파울라너 바이스비어를
잔에 부어 봤습니다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정통 밀맥주다운 지속력도
어느 정도 있는 맥주입니다
색감은 진하고 불투명한
호박색을 띄고 있습니다
탄산감이 있긴 하지만
많이 있는 편은 아닙니다
첫모금에서 향긋한 과실향이
먼저 다가오지만 강하진 않아요
은은한 단맛과 곡물의 맛
그리고 부드러운 맛으로 마무리되어서
목넘김도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요즘은 각종 첨가물이 많아서
향이나 맛이 강렬한 밀맥주도 많은데
달고 시고 쓰고 이런 한 쪽에
튀는 느낌이 거의 없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럽고 은은하게
입에 촥 감기는 맛이 있습니다
정통 밀맥주 중에서도 밸런스가
아주 좋은 스탠다드 타입이다 보니
호불호가 적은 편이어서
정통 밀맥주 입문용으로
아주 추천하고 싶은 독일맥주입니다
오늘은 독일 뮌헨 지방에서
역사와 오랜 정통을 가지고 만들어지는
독일 정통 맥주인 파울라너 맥주 중에
파울라너 바이스비어를 소개했습니다
어떤 음식과도 맛있게 마실 수 있고
그냥 맥주로도 마시기 좋은 밀맥주입니다
여러 맥주를 담을 때 몇 캔 쟁여두고
마시면 좋은 밀맥주 클래식 제품입니다
특히나 마트나 편의점 등 어디에서든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맥주코너 가면 파울라너 바이스비어를
담아 두길 바라면 포스팅 정리합니다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요약 및 정리
▷ 제조 : 파울라너 브루어리 (독일 뮌헨)
▷ 수입 : 하이트진로
▷ 알콜도수 5.5% 용량 500ml
▷ 390여년의 역사와 전통의 독일맥주
▷ 뮌헨지방 지역 정통 밀맥주
▷ 튀는 맛 없는 밸런스 좋은 스탠다드 맥주
▷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림
▷ 정통 밀맥주 입문용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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