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제대로 된 왕갈비가 들어간 갈비탕 완전요리제품 '외갓집 대왕갈비탕'

이제 갈비탕도 집에서 

손쉽게 포장된 상태로 받아서

끓이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포장으로 된

기성품처럼 나오면 

아무래도 퀄리티가 별로인

경우가 많았는데요 

 

사실 과거에는 그 말이 맞습니다만

요즘에는 포장으로 나오는 

즉석조리제품들이나 밀키트도 

맛집에서 사먹는 것 만큼

퀄리티가 나오는 시절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갈비탕 제품을

하나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솔직히 먹어 보고 퀄리티에

살짝 놀란 제품이 오늘 소개하는

외갓집 대왕갈비탕 되겠습니다

 

그럼 바로 한 번 보러 가시죠 

 

 

 

 

외갓집 대왕갈비탕의 모습

2팩을 주문했더니 이렇게 

다시 한 번 묶음 포장되어서 

배송되어 왔습니다 

 

 

 

 

겉 포장에 간단히 먹는 방법이

적혀 있는데 냉장보관이나

해동하지 말고 바로 냉동이나

조리시에는 물을 좀 넣고

바로 조리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외갓집 대왕갈비탕

2팩을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보죠 

 

 

 

 

소는 뉴질랜드산 소의 

갈비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냉동보관입니다 

1팩에 800g으로 2인분 정도인데

실제로 먹어보면 혼자도 

한 팩 다 먹을 수 있을 양입니다 

가격대가 1팩에 1만 초반이라

가격적으로 완전 저렴하다까지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가격 정도 되니까 

이 정도 퀄리티 나와야 하는게

당연한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

 

 

 

 

식육추출가공품이라 되어 있는데

쉽게 말해 모두 조리가 된 상태로

급속 냉동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살짝 끓여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안에 육수까지 모두 들었습니다

 

 

 

 

뒷편에는 외갓집 대왕갈비탕의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으니

한 번 읽어 보시구요 

 

 

 

 

뒷 편에는 조리방법도 나와있어요

냄비로 끓이거나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탕 요리인 만큼 바로 냄비에 

끓이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미지에는 당면 등이 

들어가 있지만 실제로는 

육수와 갈비만 들어 있습니다 

 

 

 

 

원재료와 함유량이나 

주의사항도 읽어 보시구요 

 

 

 

 

 

갈비탕이 완성 됐습니다

딱히 요리라고 할 게 없는

완전 요리 제품이기 때문에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이게 한 팩의 양인데

국물은 좀 더 남았고 

갈빗대는 다 넣은 상태입니다

 

 

 

 

뼈가 아주 튼실하구요 

뼈에 붙은 고기도 많습니다

생각보다 고기 퀄리티가 

좋아서 처음에 좀 놀랐습니다 

 

 

 

 

고기도 꽤 부드러운 편이고

뼈에서도 잘 발려 나옵니다 

국물은 구수하면서도 깔끔해요

푹 고아진 느낌이 납니다 

간이 어느 정도 되어 있으니

맛을 보고 간을 하는게 좋습니다 

귀찮아서 파나 당면 등은 

준비하지 않았는데 확실히 

넣어서 먹으면 맛도 좀 더 

풍성하고 비주얼도 좋을듯 합니다

 

 

 

 

뼈 크기 보세요 

손으로 잡고 뜯어 먹을 

정도로 사이즈가 꽤 됩니다

이런게 2~3개 정도 있고 

이 외에 좀 작은 사이즈가

또 2~3개 정도 더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갈비탕 완제품 

외갓집 대왕갈비탕을 소개했습니다 

요즘 밀키트나 간편조리식품들에

굉장히 신선한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의

퀄리티와 맛을 보여 줍니다

외갓집 갈비탕은 가성비라고 까진

하기 힘들지만 저가 갈비탕이나

곰탕 메뉴와 비교가 안 되는 

진짜 완전 요리로써 충분한 

퀄리티인 만큼 집에서 간단하게 

갈비탕 먹는 분들은 한 번 

사먹어 보길 추천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맛난 소식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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