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템

<제품리뷰> 온도에 따라 색이 바뀌는 예쁜 꽃잔 3종류 (매화, 벚꽃, 복사꽃)

반응형

오늘은 굉장히 신박한 아이템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정식 명칭이 따로 없는

꽃찻잔, 꽃잔 정도로 할 수 있는데요

온도에 따라 잔 속에 있는

그림의 색깔이 바뀌는 그런 잔입니다

 

이게 잔에 들어가는 꽃그림이

요즘 같은 봄이랑 딱 어울리는

매화, 벚꽃, 복숭아꽃이라서 

이번에 한 번 같이 소개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 역시나 직접 돈주고

구매한 내돈내산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구매했는데

여기 저기서 많이 팔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그냥 비교해서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포장은 잔마다 이렇게

개별포장 되어서 왔습니다 

명칭이나 문구 이런게 없구요

그냥 시커먼 박스에 

포장 되어 왔습니다 

 

 

 

 

옆에 보면 어떤 꽃모양이

잔에 들어가 있는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꽃 그림이 

온도변화에 따라서 색이 바뀌는데요

상온에서 차가울 때 바뀌는 버전

따뜻해질 때 바뀌는 버전

두가지에 따라 다른색이 되는 버전

총 3가지 구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따뜻한 차를 마시려면

따뜻한 온도에 바뀌는게 좋고 

술은 차가운 온도에서 색이 

변하는 버전이 좋습니다 

저는 세가지 모두 온도가 낮아질때

색이 바뀌는 버전으로 구매했어요

 

 

 

 

제품명이 그냥 도자기컵입니다 

플라스틱 아니구요

깨지는 도자기 재질입니다

업체는 있지만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어진 걸 수입해서 파는거라

업체명은 다를 수 있습니다 

 

 

 

 

도자기 제품이라 그런지

완충재를 빡세게 해놨습니다

어지간한 충격에는 

깨지지 않을 듯 하네요 ㅋㅋ

 

 

 

 

박스에서 빼서 보면 

이런식으로 완전 고정되어서

잘 포장 되어 왔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한 번 보죠

상온이나 따뜻할 때에는 

그냥 그림처럼 들어가 있습니다

그냥 이렇게 봐도 그림이 

잘 들어가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럼 술을 한 번 부어볼까요?

변하는 과정을 보기 위해서

동영상으로 한 번 찍어 봤습니다

정말 색이 예쁘게 바뀌죠?

꽃술잔 버전은 요즘에

어울리는 벚꽃입니다 

 

 

 

 

술을 부어서 온도가 바뀌면

이렇게 색이 살아납니다 

정말 예쁜 벚꽃이 잔이 피었습니다 

신기해서 호기심도 자극하고

술맛도 업 시켜주는 아이템이죠

 

 

 

 

이렇게 세가지 모두 부어봤는데요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보면

매화, 복사꽃, 벚꽃입니다 

모양이나 색감이 조금씩 달라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여러명이 술 먹을 때는 

좀 더 다채롭고 예쁩니다 

 

 

 

 

예쁜 잔 감상타임!!!

술잔이라서 크게 설거지 할 때

어려운 점을 없겠지만 

이게 수세미 같이 거친 재질로

빡빡 문지르면 벗겨질꺼 같네요 

부드러운 재질로 닦아 내듯이

씻고 보관하는 걸 추천합니다 

 

 

 

 

오늘은 온도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 꽃잔을

세 종류를 소개해봤습니다 

신기하고 예쁜 아이템입니다 

봄철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좀 더 다채롭고 즐거운 

술자리 만들 수 있는

좋은 아이템으로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