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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리뷰/프랜차이즈

<제품리뷰> 엄청난 두께감과 풍성한 맛의 조화, 맘스터치 '언빌리버블버거 (feat. 할라피뇨너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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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K텔레콤을 이용하면

T DAY 라고 해서 

일별이나 주별로 할인해주는

상품들이 많은데요 

마침 맘스터치 할인 이벤트가

있어서 바로 한 번 사먹어봤습니다

 

이렇게 쿠폰을 다운 받았는데요

기간 동안 이벤트 상품을

세트로 구매하면 싸이버거 단품을

하나 추가로 주는 행사입니다 

 

 

행사상품 및 이용방법이 

적혀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세트 상품은 기본적으로 

버거 하나와 할라피뇨너겟

그리고 음료의 구성입니다 

이용방법은 어려운게 없고

그냥 가서 쿠폰 보여 주고 

찍으면 됩니다 

 

 

유의사항도 한 번 읽어보시구요

 

 

저는 언빌리버블버거 세트로 

구매해서 싸이버거를

하나 더 포장해왔습니다 

버거 2개 할라피뇨 치킨너겟, 콜라의

세트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싸이버거는 대부분 다들 아니까

오늘은 처음 먹어보는 메뉴인

언빌리버블버거와 할라피뇨너겟 위주로

한 번 포스팅 해볼께요 

 

 

맘스터치 버거들은 요즘에

이렇게 포장지에 이름이 적혀 있네요

포장 방법도 예전하고 바뀌어서

뭔가 더 튼튼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언빌리버블버거의 모습

살짝 찌글어져 있었지만

번은 기본 맘스터치 번과 같습니다

 

 

언빌리버블버거는 재료들의

층이 다양해서 두께감도 좋습니다

입이 작으면 한 입에 먹기도

쉽지 않을 두께감이네요 

 

 

맘스터치하면 치킨이죠 

두툼한 치킨이 빵사이에

다 들어가지 않아서 

툭 튀어 나와 있을 정도입니다 

아주 두툼합니다 

 

 

포장을 풀고나면 손으로 

잡기가 힘들 정도의 두께감이라

이렇게 줄줄 흘러 내립니다 

포장이 타이트하게 되어 있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꽁꽁 싸매서 흐르지 않게 

정리해서 드시길 ㅋㅋ

 

 

그럼 언빌리버블버거의 속을

하나하나 보겠습니다 

먼저 소스와 함께 양상추

오이피클이 들어있는 채소 층

새콤 달콤한 드레싱소스로

버무려져 있습니다 

 

 

언빌리버블버거의 기본정도가 없어서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보니까 계란후라이가 하나 들어가 있네요 

소스나 다른 재료들이 맛이 강해서

맛이 많이 안 날꺼 같지만 

식감과 함께 은은하게 중간에서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네요

 

 

계란후라이 밑에는 통새우튀김과

두툼한 통가슴살 치킨, 패티

그 밑으로는 붉으스름한 

스리라차 소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맘스터치의 버거하면 

치킨 패티가 대표적이죠 

두껍기도 하지만 가슴살임에도

뻑뻑하지 않고 겉바속촉에 

살짝 매콤해서 느끼하지도 않고

맛을 더 해 줍니다 

맘스터치 초창기에 그냥 치킨 패티만

팔아도 되겠다 싶었는데

다들 비슷한 생각인지 

아예 치킨 메뉴도 많이 나오고 있죠

 

 

채소, 계란후라이, 새우, 치킨

그리고 소스가 한 번에 보이게

한 번 찍어봤는데요 

꾹꾹 눌러 잡고 먹어야 할 정도로

두께감이 엄청 납니다 

 

 

재료들의 조합이 좋아서 

입 안에서 소스와 치킨 패티

그리고 외에 재료들이 입안에서

섞이는 맛의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언빌리버블버거 그냥 콜라랑

먹기에는 넘나 아쉬운 맛이라서

냉장고에 있던 맥주와 먹었습니다

맥주랑 먹기도 아주 굿굿

맥주는 동궁과월지IPA

나중에 한 번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맘스터치의 치킨너겟 메뉴인

할라피뇨너겟입니다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봉지를 개봉해서보면

보통 치킨너겟과 크게 다른 점이

없다고 느껴지는 데요 

 

 

속을 보면 확연히 다릅니다

다른 프랜차이즈 햄버거의 

치킨 너겟보다 퀄리티가 좋습니다

색감도 고기살이 매운맛이 

더해져서 그런지 붉으스름합니다 

살짝 매콤한 맛이 감돕니다 

 

 

뿐만 아니라 이름처럼 

할라피뇨가 들어 있어서 

씹히는 식감도 있습니다 

 

 

오늘은 SK의 티데이를 통해서

사먹어 본 맘스터치의 버거 메뉴로 

언빌리버블버거와 할라피뇨너겟의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재료들과 소스의 맛 조합이

기대 이상을 괜찮은 메뉴네요 

언빌리버블 버거의 사이즈도 좋고

치킨 너겟까지 먹으니 배도 불렀습니다

맘스터치는 역시나 싸이버거지만

이런 한 체급 이상의 버거 메뉴도 

굉장히 추천한 만한 퀄리티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또 맛난 포스팅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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