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거 같은 치킨버거로
유명한 맘스터치인데요
요즘 공격적으로 치킨메뉴들도
많이 만들고 마케팅하고 있는데
몇 가지 메뉴들을 먹어본 결과
맛이나 가격적인 측면에서
기본 치킨 프랜차이즈와 비교해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습니다
몇 번 사먹어 보고 괜찮아져서
이번에는 맘스터치의 치킨 메뉴 중에서
신상메뉴 중 하나인 유린기를
한 번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유린기는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중화요리 버전의 치킨인데요
새콤 달콤 매콤한 소스가
포인트인 치킨 메뉴입니다
맘스터치에서 포장해서 온
유린기의 구성입니다
구성이 조금 독특한데요
치킨 본품과 함께 채소
그리고 유린기 전용소스가
포장되어서 들어 있습니다
당시 맘스터치의 프로모션 기간 중이라서
오뚜기의 짜장라면인 짜장면이
따라서 같이 들어 있었는데
원래는 파는 메뉴가 아닙니다 ㅎㅎ
양파와 상추 등이 들어간
채소가 따로 소포장 되어서 들어있는데
만든지 얼마되지 않은 싱싱한 상태였습니다
숨도 안 죽은 상태라 살짝 놀랄 정도
유린기에 채소가 빠질 수 없는데
미리 조리 되어 있을 수 없어서
따로 포장되어 나오는 듯 합니다
통은 플라스틱 통이라서
원래는 여기에 치킨을 넣고
소스를 부어서 비벼서 먹으면
되도록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렇게 오뚜기의 짜장면이 들어 있었습니다
유린기가 중식 닭요리 메뉴이기 때문에
연관지어서 들어 있는 마케팅이었습니다
이건 따로 해먹어서 같이 소개는 안하겠습니다
<라면리뷰#13> 불향과 불맛을 품은 가성비 쩌는 오뚜기의 짜장라면 '짜장면'
지난 번 시간에는 오뚜기의 가성비 좋은 봉지라면 해물짬뽕을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포스팅에 이어서 오뚜기의 또 다른 중화요리 컨셉 라면 오뚜기 짜장면을 포스팅해봅니다 지난 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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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예전에 오뚜기 짜장면을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궁금하다면 위 링크를 참고하세요
당시 맘스터치의 모델은 송중기였습니다
이렇게 치킨은 후라이드 버전으로
본품이 하나가 구성으로 들어 있습니다
유린기에 들어 있는
맘스터츠의 후라이드치킨
겉옷을 더 바삭하게 구워선
사실 소스 하나 없이도
이것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맘스터치 유린기 메뉴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유린기소스
이게 있어서 메뉴가 유린기가 되는 거죠
원래는 채소가 들어 있던
플라스틱 통에 그대로 넣으면 되지만
따로 그릇에 덜어 봤습니다
채소들 위로 치킨도 올려주고
유린기 소스를 듬뿍 올려주면 완성
치킨이나 채소가 소스를
머금을 정도까지만 살짝 뜸을
들이면 더 좋습니다
소스는 치킨에 스며들만큼의
충분한 양입니다
그냥 부었을 때도 고추가
꽤 많이 들어 있는데요
비닐 안으로 보니 나오지 않은
고추가 많아서 모두 긁어 빼 보니
이 정도가 될 만큼 많이 있었습니다
고추와 새콤한 소스의 조화가
유린기의 포인트인 만큼
모두 삭삭 긁어서 빼서 올려주세요
적당히 소스와 절여(?)졌으면
고추와 채소와 같이 유린기를 먹어봅니다
기존의 치킨과는 또 다른 맛인데요
중식당의 유린기를 완벽할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재현한 맛입니다
닭은 치킨인데 소스에서 확실히
유린기의 느낌이 납니다
치킨 자체가 맛있는데 유린기 소스가 들어가서
기존의 치킨에서 별미 정도로는
충분히 먹을 만한 맛이었습니다
유린기로 먹는 만큼
오늘의 술은 맥주대신 고량주로 했습니다
가야북경고량주는 마트에도 파는
가성비 좋은 고량주 제품입니다
<술술리뷰#111> 가성비 최고의 고량주를 찾았다 '가야 북경고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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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고량주는 예전에 블로그에
소개한 적이 있으니
같이 참고해서 보면 좋습니다
오늘은 맘스터치의 치킨 신제품인
유린기를 포스팅 했습니다
치킨 메뉴로는 상당히 도전적인 메뉴인데요
완벽하진 않지만 비슷하게 구현한
먹을만한 메뉴였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살짝 없지 않아 있는데
이 부분이 감수가 된다면
맛자체는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별미 정도는 충분한 맘스터치 치킨메뉴였습니다
독특한 치킨 메뉴 찾는다면
맘스터스의 유린기 한 번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정리합니다
맘스터치 메뉴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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