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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일상> 친구집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교촌신화치킨, 불닭발, 부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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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밖에서 보다 점차 실내서

간단하게 식사나 술 한 잔 하는

모임이 엄청 많아진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친했던

동네 친구가 결혼하고 나서 

코로나도 겹치고 해서 

한 동안 못 보고 있다가 

초대받아서 정말 오랜만에

얼굴 한 번 보게 되었습니다

 

명절이 지나고 남은 메뉴들과 

치킨 한 마리 시키고 

집에 있는 닭발 좀 구워서 

간단하게 결혼 후 축하 겸

홈파티(?) 하고 왔습니다 

 

 

이거 저것 또 요리하겠다는거

말려서 그냥 있는 걸로만 차렸는데요

한 상 가득 푸짐해졌습니다 

친구 어머님께서 식당을 운영하셔서 

마침 닭발 같은 메뉴도 있어서 

좀 더 메뉴들이 풍성해졌습니다

 

 

명절 연휴 근처였던 터라

각종 전이 아직 좀 남아 있어서 

먼저 전과 함께 막걸리로 모임 스타트

깔끔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허니콤보 아닌

교촌치킨의 다른 메뉴  

친구가 교촌치킨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 추천하는 중에 매콤한

교촌 신화치킨으로 주문했습니다

 

 

교촌 신화치킨은 빨간 양념의

양념치킨인데 매콤한 맛입니다

맥주랑 먹기 아주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교촌치킨 맛나네요 

 

 

교촌치킨의 사이드 하면

바로 웨지감자 튀김이죠 

교촌은 웨지감자를 시켜야 합니다

교촌은 웨지감자가 

치킨만큼 맛나는거 같습니다 ㅋㅋ

 

 

 

마력의 단짠단짠한 맛의 교촌치킨 메뉴 '허니콤보 웨지감자 세트' 먹어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교촌치킨 요즘에는 동네 치킨집도 가성비가 좋아서 브랜드 치킨을 잘 안 먹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친구들과 치맥을 하게 되서 한 명의 적극 추천으로 교촌치킨 허니콤보

bwolf08.tistory.com

교촌치킨하면 허니콤보죠 

같이 교촌이니 메뉴 한 번 

참고 하시구요 

 

 

마무리로 매운 양념을

만들어서 만든 불닭발입니다 

닭발의 역시 매워야 제 맛이죠

 

 

 

오늘은 이렇게 풍성한 상차림으로

한 잔 했던 일상을 적어봤습니다 

맛집 위주의 블로그인데

점점 바깥이 아닌 실내에서 먹은

포스팅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예전만큼

왕성하게 다닐 수 없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보고 먹고 하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하는 요즘입니다 

또 맛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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