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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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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32> 다양해진 제품군 중국 맥주의 대명사 '칭따오 맥주 시리즈 (라거, 밀맥주, 흑맥주) 리뷰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의 이 드립은 엄청난 파장(?) 몰고와서 진짜 사람들이 양고기에는 반사적으로 주문하게 되는 맥주가 바로 칭따오 맥주입니다 이후에 실제로 칭따오맥주의 광고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병맥으로 많이 즐기는 술이지만 캔맥으로도 당연스레 나와있습니다 최근에 마트에 갔더니 다른 맥주들과 마찬가지로 칭따오맥주 역시 맥주 종류의 스펙트럼을 확장시켜서 다양한 제품군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은 그런 칭따오 맥주에 새로 나온 맥주들 위주로 한 번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ㅎㅎ 칭따오맥주의 기본인 라거 맥주는 워낙 많은 분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 변경 정도만 리뷰하겠습니다 오늘 리뷰할 칭따오 맥주 삼형제 왼쪽부터 윗비어, 밀맥주 가운데가 가장 유명한 기본 라거맥주 마지막이 스타우트가 칭따오 흑맥..
<봉리단길맛집><대봉동맛집> 북해도 (훗카이도) 양고기 화로구이, 징기스칸 잘하는집 '징기스' 대봉점 습습후후스러운 습도 높은 금요일입니다 다들 오늘도 불금 예정이신가요? 요즘에는 술을 한 잔 먹게 되도 동성로술집이나 대구시내술집의 번잡함 보다는 조금 벗어나서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아재가 된 것이죠 그러면서도 대구시내 쪽과 멀지 않은 곳이 바로 대봉동 봉리단길 쪽입니다 예전보다는 유동이 줄었긴 해도 잘 되는 집은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는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주로 술집 위주의 거리이기 때문에 불금 보내기 좋은 모임장소 회식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오랜만에 양고기를 한 번 성그리고 왔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만나서 갔는데도 테이블이 가득차서 습한 바깥에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시내 쪽에서 온다면 대봉도서관을 조금 지나야 될 정도로 약간은 걸어야 하기 때문에 건들바위역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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