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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식소주블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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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리뷰#226> 증류식 보리 소주를 블랜딩한 부드러운 소주 '순한한라산' 지금은 전국에 유통 되고 있는 소주이지만 한 때는 제주도여행 중에 제주도에서만 마실 수 있는 제주도 지역 소주가 바로 한라산소주입니다 처음에는 점점 낮아지는 소주 도수 속에서도 알콜도수 21도를 유지하면서 맛도 깔끔하고 부드러워서 좋아했었죠 지금은 한라산소주 역시 제품군을 확장하면서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는 21도와 17도 두가지 종류로 나오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순한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알콜도수가 16도로 더 낮아지고 보리 증류를 한 증류식 보리소주를 섞은 독특한 희석식소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희석식소주에 증류식소주를 섞어서 좀 더 부드러운 맛을 내는게 추세인데 거기에 좀 더 포인트를 더 얹어서 제품을 낸 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술술리뷰는 순한한라산소주 되겠습니다 그럼 바로 한 번 보러가..
<술술리뷰#150> 플라스틱 병으로 리뉴얼 된 처음처럼 소주 두가지 '처음처럼 16.5, 처음처럼 진(津)' 증류식 소주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요즘 그러다 보니 예전보다 희석식 소주의 판매량이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소주들은 좀 더 정돈되고 디자인도 더 깔끔하게 바꾸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마트에 가서 주류 코너를 보는데 처음처럼소주가 녹색병으로 된 것 보다 투명 플라스틱 병에 들어 있는게 더 메인 자리에 올라가 있더라구요 예전 같으면 플라스틱병 소주는 진성 술쟁이들이 먹는 술인데 요즘 환경 관련 이슈에 반응해서 바꾼 느낌이 있고 그래서 디자인도 좀 더 깔끔하게 바뀐 듯 합니다 뭐 맛이나 달라진게 있나 싶어서 처음처럼 소주 두가지 도수를 같이 사서 먹어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 아는 술이지만 한 번 짚고 넘어 가보는 포스팅으로 간단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처럼 소주가 이렇게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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